날 위한건가? 발톱을 위한건가?
안 해도 살겠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날 위한것 같다.
그야 집에서도 샾에서 하는것만큼
나도 열심히 파고 깎고 하니깐.
당연히 예쁘게는 못해도,
그 못 생긴 손과 발이 어딜가랴!
어제 맘 먹고 일년을 훨씬 넘겨서
손톱 발톱이 호강한 날이다.
정말 하나님은 부모로부터 날
예쁘게 빚어 주지 않으셔 그저
반면 그래도 공평한 부분은
있는것 같다.
손과 발은 항상 수고 하니깐.
손톱과 발톱의 가격을 보니
차이는 나지만 케어 목적이니 그래도
4만원을 황홀하게 쓴것이다.
일 년에 한번인데...
예쁘질 않아도 손과 발은 얼마나
날 위해 그간 고생을 했던가 말이다.
오늘이 나의 최고의 날~
내일은 난 몰라~
카페 게시글
♡━━ 용띠방
일 년에 한 번 하는 손발톱 소제
보라빛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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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1
24.05.05 14:08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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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했어요^^짝짝
와~~ 박수
쳐 주니 넘 고맙네요.
감사합니다.
손이 호강하네요 나도 한번 해봤나
날 위한 발 호강 ^^좋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밭 농사 할땐 아끼지 말고
그래도 가끔은 손과 발을
칭찬해 주렴.지금까지 써 먹고 그정도는 해 줘야징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