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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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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사랑의 굴레였나요?
몸부림 추천 1 조회 506 21.01.14 17:5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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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1.14 18:24

    첫댓글 털 모자가 터번같이 보여
    점점 사막의 싸나이 필이 납니다.

  • 작성자 21.01.15 08:02

    이참에 이란으로 들어가서 살고싶습니다 근데 엄청 무서울거 같아요 그동네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1.15 08:04

    테헤란로 가본적은 있어요^^
    중동남자들 너무 찐하게 생겼어요 근데 그땅에 살아서 불쌍합니다 알라에 대해서 공부해보고 싶네요 ㅋㅋ

  • 21.01.14 19:21

    자식 이기는 부모가 있을까요?
    이기려면 천륜을 끈어야 가능할텐데.
    불가능이죠.
    예전에 시작은어머님이 아이를 낳지 못해
    일종에 씨받이를 해서 아이를 낳서
    키웠지만 작은어머니행동은 늘 어린애 같아서 시작은아버님 하시는 말씀은 사람은 자식을 낳아서 좋은일 나쁜일 겪으며
    어른이 되어 가는거라 했지요.
    마음에 상처를 받아본 사람만이
    상처받은 사람을 제대로 이해할수 있듯이
    자식도 안 낳아본 스님이 부모심정을 어찌 아시고.ㅠ
    교과서에서 배운데로 삶이 살아진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옆집 아줌마가 속옷 바람으로 오시면
    좋아서 심장마비 올텐데
    그래도'괜찬은교?ㅋㅋ

  • 작성자 21.01.15 08:09

    저도 속옷바람으로 맞이하면 괜찮지 않겠나요 ㅋㅋ 며칠전 영화에서는 인질범이 한남자보고 옷을 다벗어라 했는데 점잖은 정장 속에서 빨간 티팬티가 나오더군요 어이없었어요 죽기전에 나도 한번 입어봐야 할텐데 근데 궁디에 땀나면 바지에 배이지 않을까요? ^^

  • 21.01.14 19:59

    결코
    잔잔한 영화가 아닌데요? ㅎ

  • 작성자 21.01.15 08:15

    그애들 아부지가 암벽타고 오른 바위산 정상에서 그랬어요 한발자욱만 옮기면 나는 이세상 사람이 아니라구
    인생은 짧고 변수많고 가진자나 못가진자나 갈등과 고민은 다있는거 같아요
    만족하면서 사는자가 승자인거죠? 그걸 이 영화가 암시한걸까요?^^

  • 21.01.14 20:03

    결혼이 해도 안해도 후회라면
    해보고 후회 하라듯
    자식이 있어도 없어도 스트레스라면
    있는게 낫겠죠

    우리 모두 자녀들이 있어
    손주도 보고 행복하잖아요? ㅎㅎ

  • 작성자 21.01.15 08:20

    강아지 한마리 키우기도 엄청 힘든데 자식낳아 키우는게 장난은 아니지요
    자식 키우면서 내부모 심정도 이해하고 자식은 겉만 낳지 속은 안낳는다고 자식농사 내맘대로 안되니 속도 까맣게 타구요
    그래도 자식 키우면서 느끼는 행복이 세상에서 제일 큰거 같아요^^

  • 21.01.14 22:07


    영화속ㅡ엄마가 죽었어요
    화장 하대요
    아부지랑 딸둘
    작은 통통배 타고
    뿌리면서
    굳이나 비키니입고 하더라꼬요
    울나라 정서상 상상도 안되는
    것들이 영화속에는
    차고도 넘치죠

    낳아 보지 않고
    키워보지 않은사람
    자식때문 아리고 아픈가슴
    알리가 있나요

  • 작성자 21.01.15 08:23

    뻘따이같은 철없는 남자들도 자식 낳아키우면서 비로소 어른이 됩니다 그래서 생겨난 말이 무자식 상팔자라는 말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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