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관념을 깨는 일에 용기 있게 도전합니다."
동탄청림중학교가 불편한 교복 대신 야구점퍼와 후드 티를 학생 교복으로 제작하며 경기도내 학교 교복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동탄청림중은 1년간의 진통 끝에 19년 교복(동복)으로 흰색 면티와 푸른색 후드 티, 야구점퍼 등을 각각 채택했다.
일부 학교에서 생활복 등으로 추가 구매하기도 하는 야구점퍼가 교복으로 탈바꿈했다.
여기에 여학생들이 입을 교복 하의로는 바지와 치마, 둘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하복으로 제작된 반바지도 마찬가지다. 치마를 반드시 구입한 뒤 바지를 추가적으로 구매할 수 있었던 기존 교복구매에 대한 여학생들의 고민도 덜었다.
ㅊㅊ 더쿠
첫댓글 나쁘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