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종전에 즐겨보던 KBS 아침마당 목요특강을 시청 하였다.
수면, 탈모, 치매 주제로 전문가를 모셨는데 그중에서 수면과 치매에 대하여 관심있게 보았다.
수면장애 요소로, 잠들기 어렵고, 자다가 자주깨고, 기상했을때 개운하지않고, 낮에 졸리다면
전문가의 검진받고 치료를 해야 수면 품질이 좋아질수 있다고 한다. 자주깨서 검진 받고 처방을 받았다.
치매 전조증상으로 방금 나누었던 대화나 중요한 사항, 날짜나 계절을 기억못하면 치매검사를 권유한다.
예방으로 매일 일십백천만(일찍일어나 열번웃고, 백자쓰고, 천자읽고, 만보)실시하고 균형있는 식사를 한다.
지난주 이명증상이 있어 검진을 받았는데 노화라니 어쩔수 없다고 하면서 그러려니 지내라고 한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이명증상을 방치하면 치매위험이 있다는 기사를 본적이있어 걱정은 된다.
매년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치매검사를 받았는데 커다란 문제가 없으니 내년에 재검하라고 한다.
3勸; 1) 일주일에 3번정도 걷고, 2) 5층이하는 계단을 이용하고, 3) 버스 한정거장 걷기
3禁; 1) 절주하고, 2) 절대금연, 3)뇌손상 예방하며
3行; 1) 건강검진, 2) 가족이나 친구들과 소통, 3) 치매 조기발견차 매년검사(보건소)
나이가 들면 가장 힘든것이 외로움(Loneliness), 절망감(Hopelessness), 지루함(Boredom) 이라고 하는데 희망이 없고,
쓸모가 없다~는 느낌이 들면 노인의 자존감이 떨어지기 쉬운데 자신이 사랑받을 가치가 있다고 자부심이 갖는것이 중요하다.
뇌기능이 떨어지면 "내가 그런걸 어떻게해!"
"젊은사람들이나하지 내가 뭘~" "나 이런거 할줄몰라"같이
자신감없는 모습을 자주 보인데 만사 적극적인 언행이 필요하다.
내일은 모처럼 가족나들이 하려고 한달전 예약했는데 지난주 차남부부가 코로나감염으로 불참한다.,
여수로 2박3일 장남부부, 손녀 우리부부총5명 여행하는데 약간의 설레임이 있다.
* 끝으로 전문가가 추천하는 [치매에방법]을 소개하면 이만 줄인다.
01) 쓰리고?(고혈압, 고지혈, 고혈당) 치료한다,
02) 절대 금연한다.
03) 비만을 줄여 적당한 체중 유지,
04) 적절한 운동을 한다. 눈내린 호수호수
05)과음은 절대금물,
06) 머리를 많이쓰고 적극적으로 산다.
07) 우을증을 치료하고, 많이 웃고 밝게 산다.
08) 기억장애/언어장애가 있을때 빨리 치료한다.
09) 미리미리 노후준비를 한다.
10) 유행에 민감하고 생활정보를 항상 접한다.
11) 젊은친구들을 포함하여 노후에 친구를 많이 만든다.
12) 자기 얘기만 하지말고 ,상대방 얘기를 경청해준다. 등등...
* 유머 ; 쓸데없는곳을 제일 좋아하는 사람은?(청소부) ,
3싱글(화려한 싱글, 외로운 싱글, 언젠가 싱글)
병원가서 제일듣기 싫은말은?(노화), 따로사는 자식은?(딴지붕 한가족) "이상"
==사랑하는사람들의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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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치매에는 장사가 없다고 합니다.
미리 미리 예방 하고 치료 하고 방지를 잘 하시며
마음에 부담을 갖는 것 스트레스를 팍 줄이고 잊어 버려야 합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