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2.28.토. 오후 3~7시 지난 1월 말에 발대한 쉼터방 봉사대 2차 정기 모임. 카페지기 이으우를 포함하여 모두 9명이 모였다. 카페지기의 사회를 시작하여 여러 의견을 교환하였다.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봉사활등을 하기 위해 먼저 정부의 봉사단체에 가입하기로 하였다. 이번 달은 경애가 기증한 학원 강사님들이 직접 만든 수공예 물품과 별진이 친구가 기증한 염색약을 포장하여 강남구 지체장애자 협의회 회장인 양기식친구에게 위임하였다. 양기식 친구가 맡은 물품을 처리하여 그 결과를 보고하겠다고 하였다. 다음달은 3월 28일 토요일. 많은 친구들의 참여를 기대한다. 나는 일찍 도착하여 봄냄새 물씬나는 가방을 만들엇다. 눈은 침침하고.....손도 느리고.... 샘플처럼 만들고 싶은데.... 아직 미완성. 선희가 기증한 물품. 과일을 손질하는 서경자. 서로 반갑게 인사하는 고아라와 노명자. 물품을 다림질하는 선희. 물품 포장 작업을 하는 친구들. 경애가 준비한 과일과 빵. 응우가 사온 영양갱. 진지한 토론시간. 작업을 ?내고 기념사진. |
출처: 푸른비의 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푸른비
첫댓글 멋진 봉사모임 하시는 모습들이 아름다우세요^^글과 사진으로만 뵙다가~본사에서 직접 인사드리니 정말 반갑고 설레였답니다^^ 쑥스러워서 다가가 얘기는 못하였지만...저를 보고싶다고 하셨던 그 마음을 느낄수 있어서 감사했어요^^봉사모임 하시면서 친구분들과의 행복한시간 되시길 응원합니다^^
마음도 얼굴도 이쁜 선생님. 만나서 반가웠어요.
수고했어요. 후기글 감사여.^^
이쁜 물품과 맛잇는 간식 모두 감사합니다.
좋은일하시는 모임이시네요~ 우리의 손길을 기다리는곳이 생각보다 곳곳에 너무많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선생님들의 작품이 불우한 분들에게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가방 지퍼 달아서 마무리 완료. 했음다.ㅎ
ㅎㅎ감사합니다. 저 봄냄새 물씬나는 가방 메고 봄나들이 가고 싶어요.
쉼터방 봉사대가 조직되고 벌써 2차라니!!! 깜짝놀랐어요~^^
너무나도 좋은 일을 하셔서 제가 더 부끄럽네요~^^0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이 불끈! 솟아납니다.
쉼터방 봉사대가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과 함께 많은 분들이 동참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사회에 기여하는 봉사대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화이팅!!! 을 외쳐봅니다.모두의 아름다운 손길에 박수를 보냅니다~~짝짝짝♡♡♡
양들처험 온유하게들 생기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