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치 위스키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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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에서 제조되는 위스키를 스카치 위스키라 하며 제조법에 따라 원액 그대로 마시는 몰트 위스키, 몰드보다 품질이 떨어지는 그레인 위스키, 몰트와 그레인을 블렌딩하여 마시기 좋게 만든 블렌디드 위스키 3가지로 나뉜다. 가장 대중적인 것이 바로 블렌디드 위스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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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도 자신있게 위스키를 마시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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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의 종류에 따라 마시는 방법이 다양한 위스키. 특별히 마시는 규칙이나 매너가 있는 것은 아니며 같은 양의 물을 타거나 그대로 마시고, 소다와 토닉을 넣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마신다. 먼저 어느 때나 어울리며 품질이 좋은 프리미엄급 위스키는 아무것도 섞지 않고 스트레이트로 마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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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약한 사람은 물에 타서 마시는 것이 좋다. 스탠더드나 아이리쉬 위스키는 콜라나 사이다, 우유 등 다양한 음료를 이용해 섞어 마시며, 버번은 원액 그대로 마시거나 얼음을 넣어 마시는 언더락으로 즐긴다. 버번에 레몬을 넣는 것도 일반적. 달콤하게 마시려면 버번과 콜라를 섞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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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위스키와 소다를 섞으면 취기가 빨리 오며, 위스키의 질이 좋지 않을 때는 부드럽게 마시기 위해 레몬 조각을 띄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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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유명 위스키 |
★로얄 샬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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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 스코틀랜드의 더 글렌리벳사에서 현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가 다섯 살 때, 21년 후에 있을 그녀의 대관식을 위해 특별히 제조한 위스키. 국왕이 주관하는 공식 행사에 21발의 축포를 쏘는 데서 아이디어를 이 원액 오크통에서 21년 숙성하였고, 왕의 예포라는 이름의 ‘로얄 샬로트’로 이름 붙여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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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스 리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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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년에 창립된 시바스 브라더스가 내놓은 제품. ‘시바스 리갈’이라는 이름은 1843년 스코틀랜드에 많은 애정을 갖고 있던 빅토리아 여왕을 위해 최고급 제품을 왕실에 진상하면서 ‘국왕의 시바스’라고 명명한 데서 비롯된 것. 2개의 칼과 방패는 위스키의 왕자라는 위엄과 자부심을 나타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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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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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년대 버번 위스키 붐이 일 때, 1795년 제이콥 빔을 제조하는 회사를 세웠는데 보기 드물게 6대에 걸쳐 버번을 제조해 왔다. 그 제이콥 빔에서 나오는 위스키가 바로 버번 위스키의 대명사 짐 빈이다. 짐 빈사는 짐 빈과 콜라를 믹스한 짐 빈 콜라로 더욱 유명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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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다니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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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북전쟁 와중에서 북군에게 위스키를 공급해서 유명해진 것이 테네시 위스키를 대표하는 잭 다니엘. 술을 만든 사람의 이름을 딴 것으로 잭 다니엘이 우연히 사탕 단풍나무로 만든 목탄으로 여과한 위스키 맛이 매우 뛰어나다는 것을 발견하고 만든 위스키가 바로 잭 다니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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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술이 좋은 건지 알 수 있는 방법 코냑의 품질 등급 표시 분류 |
1 ★★★ 별 셋은 3년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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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V.O.S.P 5년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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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Napoleon 10년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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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X.O. 25년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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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tra 50년 이상 |
첫댓글 언제 술 마시러 가야겠어요 이 모든것을 알았으니~~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