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재동에 있는
기타샵과 리페이샵인데..
오늘 서울가는 차편이 있어서 같이타고 가다가. 양재역에서 혼자 팅겨져서...
우드사운드에 제 기타들고 갔다왔습니다..
그곳에 위탁되어 있는기타가 많은데~
오늘 1000만원넘는 기타 세대나 맘껐 쳐봤습니다~
이제 속이다 시원하네요 ㅋㅋㅋㅋ
비용들이지 않고서 고가기타들을 만져볼수 있어서~
더이상 궁굼증도 없습니다...
확연히 큰 차이는 느끼지 못했고..메이커마다 다른 셩향의 소리...
아주 안정적인 벨런스가 느껴지더군요~
그리고..제 기타에 대한 평가도 해주셨는데
가격과 소리에 대해 아주 높은 평가를 해주셨습니다..
만족감 얻게 갈아탈려면 비용이 많이 드니까..
그냥 수리받아서 사용하라고 하시더군요~
그러케 1시간 가까이 시간 보내고
제가타는 페이스 뮤직으로 가야하는데~
자마공방쪽에서 수리를 한다고 그래서..그쪽에 맡기고 왔네요`(잘한건지~~~)
찍혀서 나무가 층이 생긴거고..
튀어나온 부분을 깍고.,.체우고...도장을 다시 해야 한다고 그런거 같은데..흠
비용은 5~6만원.....
수리후 표시는 난다고 합니다....ㅈㅈ
암튼~오늘 아주 즐거운 여행을 했네요~
요즘 좀 가게가 바빠서...
서울 친구도 못만나고 기차타고 내려왔음 ㅎㅎ
ㅈ
첫댓글 자마공방 사람들 인간성좋기로 잘 알려져있다. ㅎㅎ 즐거웠겠네 ... 근데 페이스뮤직가면 표시 거의 안날껀데 ㅎㅎ
자기네 공방에서도 잘할수 있다 그래서요~부르쥬아 기타라고 있던데..벨런스하고 핑거링 진짜 이쁘던데요~
바쁜중에 귀한 휴식을 하고 왔구나 좋았겠다... ㅎㅎ
기타 구경 많이 하고 왔어요~
10년 넘은 기타도 얼마나 관리들을 잘 하셨던지...
거의 신품같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