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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나의 여행이야기(국내) 전남 그녀와 함께...(신안 섬나들이)...1
뜬구름 추천 0 조회 395 13.08.26 22:5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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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27 10:15

    첫댓글 오~ 멋진 갑장 뜬구름님~ 다음 행보가 궁금해서 후딱 읽었네요. ㅎ ㅎ
    모처럼의 섬여행이 내겐 참 한가롭고 여유롭게 느껴져요.
    같이 한 분의 아버님 글이 참 담백하면서도 차진 느낌이 듭니다.
    목포분들 사투리와 유머도 참 구수하고 맛깔나네요. ㅎ ㅎ
    그 섬에 뜬구름님 여행기 보며 내도 언젠가 가보리라 꿈을 꿔봅니다. 고마워요. *^^*

  • 13.08.28 18:26

    마당 가득한 채송화가 넘 넘 아름답다..
    정말 더웠던 그 동안의 날씨..
    섬 여행에선 힘들었을듯^^

  • 13.08.29 14:48

    아버지를 자리를 따라간 그대여
    난 그여자가 지나간 자리를 가보리라

  • 13.08.29 17:40

    나두 그 흔적을 따라 가보리라......

  • 13.08.30 00:24

    나두 따라가보리라...그 여인네들이 보았던 그 길에서 난 무엇을 보게 될까?

  • 13.08.30 14:12

    자은도에서 그 여자를 만나고 싶어라~~~!
    목포에서 세발낙지에 막걸리 한 잔 기울이며 그 여자와 이 얘기 저 얘기 하고 싶어라~~~!
    우리가 사랑했던 아버지~~!
    아버지가 사랑했던 특별한 딸들의 수다로~~~~!
    뜬구름처럼 그렇게 두~~웅둥 떠 다니면서~~~!
    잘 있는거지..??
    보고싶구나. 건강하고 밥 잘 먹고...정리좀 되면 얼굴 함 보자꾸나~~!
    밥 사줄께~~!

  • 작성자 13.08.30 17:01

    아버지 연세...76세에 혼자 저렇게 여행을 다니셨는데...
    난 그나이에 그리 혼자 떠날 수 있으려나..싶어집니다.
    보고싶지요? 크~~~~닳아지도록 봐야겄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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