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산엘 갔다왔습니다
부산 살았어도 잘모르는 사하구 신평이라는 동네에
잠시 볼일이 있었어요
가는 김에 장림포구도 난생 처음 가봤구요
근처에 있는 감천 문화마을도 가고
송도에 가서 바다바람 맞다가
내고향 영도에도 갔었어요
우리나라에 정말 쭝국사람 너무너무 많네요
상주하는 사람이라기 보담은 관광객들이겠지요
가는곳마다 쭝국사람들이 넘쳐납니다
국가경제를 위해선 좋을지 모르지만 저는 너무
싫었어요 제주도에 갔더니 온통 쭝국사람들이더니
이젠 부산도 그들이 넘쳐나네요
관광지에 한국사람은 거의 없어요
송도 백사장입니다, 고층건물은 해운대처럼 호텔이
아니고 다 아파트입니다, 그래서 해변상권이 고급지진 않습니다
만이천원이라고 밖에 써붙혀놓고
안에 들어가니 먹을만한건 만오천원이라고 말하는
얄팍한 상술이라서 웃겼던 송도횟집 회초밥
장사 참 드럽게 하십니다^^
현인선생비입니다 이분은 영도출신인데
경복고~일본 우에노 음대를 나오신 엘리트셨네요
태종대는 보나마나 인파가 많을것이고
궁금하지도 않아서 오늘은 영도 중리산을
깍아서 도로를 내서 하리에서 바로 태종대로
넘어가는 길이 궁금해서 넘어가봤어요
오르막 정점에다 시설을 만들어서 짚라인도 출발하고 통유리 카페를 만들어뒀는데 전망이 끝내주더군요 사람들이 바글바글했어요 평일날 다시 가보기로 하고 오늘은 패쓰했어요
제법 큰 카페인데 안팎으로 발디딜 틈이 없습니다
빵과 차값 드럽게 비쌉니다
중리 자갈마당, 자갈밭에 바글바글하던 포장마차
조개구이집을 싹 철거하고나니 시야가 탁 트입니다
첫댓글
날씨도 좋고 경치도 좋고
좋은 시간까지 보내고 오셨습니다.
저는 어제 띠방 주관 산행에 다녀 왔습니다..
송도는 해운대나 광안리처럼 상가를 많이 지어야 젊은이나 관광객들이 몰려 올건데 오로지 아파트만 짓었더군요 백사장 뒤 고층건물이 다 아파트입니다 그리고 지하철도 없고 그래서 발전이 안되는거 같아요 어제 집에서 수영복입고 바로 나와도 될 거리에 지은 새아파트 25평이 5억 남짓이라고 사라고 찌라시 뿌리더군요
서울에다 대면 새발에 피지만 부산에선 비싸지요
저는 다털고 부산올수만 있다면 그런 아파트 이사와서 매일 백사장에서 어싱하면서 살고싶었어요^^
부산하면 바다가 최고입니다
송도 백사장을 걸으면 멋진 모습의 관광객들 보는 재미도 괜찬습니다
오늘 부산 나들이 패션이 너무 멋있습니다
서울 나들이 다녀오신 신패션인가 생각됩니다
ㅋㅋ 저는 아무따나 대이는데로 걸치고 다닙니다
송도는 상권이 약하니까 젊은이들은 잘 안오는거 같아요 케이블카 둘이 삼만이천원 그냥 안탔어요
어제 장림포구 문화마을 송도해수욕장
영도 중리산카페를 부지런히 다녔더니 썬크림 발랐어도 탔어오 맛있는 저녁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