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요전기의 한국 현지법인 산요세일즈앤마케팅코리아㈜는 기존 109만8000원이었던 풀 HD 캠코더 VPC―FH1의 가격을 40만원 인하, 69만80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산요코리아는 VPC―HD1000, VPC―HD1010, VPC―HD2000 등 풀HD 라인을 매 해 새롭게 선보이며 풀HD 캠코더 시장을 리드해왔는데, 그간 출시한 모든 제품의 가격이 100만원 안팎에서 이루어진 것을 감안하면, 이번 인하된 VPC―FH1의 가격은 획기적이다.
또한 시중의 다른 브랜드의 경우에도 풀HD를 지원하는 제품은 100만원 내외의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다. 풀HD는 1920×1,080의 동영상 화질로, HD화질의 약 2.25배, 일반 DVD의 5배 화소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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