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1일 토요일 여의도호텔

[김영순]

오늘은 아침에 늦잠을 자고 천천히 준비하고
이안네로 출발 저녁뷔페먹고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하루 지내기로했다
홍콩 윤이네가 예약해둔 호털을 윤이네가 못나오니까
올해안에 사용해야 된데서 이안랑 나랑 2번째 묵는 날이다

저녁 뷔페는 정화가 무료 테겠이 있다고해서 저녁먹고 다들가고
우리는 하루 묵기로 하였다
근화 아는 지인이 호텔 총 지배인이라서 업그레드 해주어서 정말
너무 좋은방을 주었다

호텔이 아니라 콘도같은 분위기다
세탁기까지 다 설치되어있고 전망도 좋고 방도 너무 넑고 좋다
이런호텔에서 하릇밤 정말 좋다

딸들 덕분에 좋은곳에 여행다니고 맛난 음식도 먹고
이렇때 정말 좋다는 생각을 한다
다들 너무 고맙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