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화도를 향하여 똑딱선을 타고 가다.....^^*
오고 가는 정기 여객선은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배 수리를 한다고 함시로
고기잡고 새우잡는 어선을 타며 낭만을 즐기라 한다.
유유히 떠 가는 배 위에서 추억을 생각하는 울 님들~

모처럼 나오신 해후님~
배 뒤쪽에서 예쁘게 포즈를 취해본다.ㅎㅎㅎ

국화도에 입도하다.
한눈에 보이는 국화도 안내지도 ~

국화도에 입도하니 썬하우수 쥔장이시고 울 카페 회원이신 썬하수님께서 마중을 나오셨다.
마니마니 방가워요....ㅎㅎㅎㅎ
트럭에 탄 울일행들. 신이 나서리 좋아라 한다.
쩌기를 향하여 달려라(귀여니님 손가락을 보라) 고고싱~~*^^*

빵꾸나면 않된다며.
울 더러 찬찬히 걸어 오라 칸다. 어이 이런일...ㅋㅋㅋ

드디어~ 썬하우스에 도착.

여장을 푼 우리는 매박섬(토끼섬)을 향하여 산책에 나서다....

ㅎㅎㅎ~ 토끼섬을 배경삼아 포즈를 취하니 셔터를 눌러본다.

갯벌 여기저기 어민들께서 힘든 노역을 하고 게신다.
조개 마니 잡았나요...? 조개를 캐지 잡나요...? ㅎㅎㅎ

어머니 뽀돌이맘님...
청춘을 돌려다오 어린 소녀쩍 일들을 상상하시며 매우 좋아라 하시며.
어여삐 미소를 띄우시며 거닐고 게신다....^^*

토끼모습을 닮았다 하여 토끼섬이리고 한다.
예전엔 토끼들이 마니 살았다고 하던데. 지금은 아니 보인다....?

크~ 섬인지라 석화 껍질들이 무덤처럼 높이 쌓아저 있다.
고향 지기를 불러 함께 오신 쿠스헤님과 지기님.

예쁜 양산과 대조되는 까만 우산...ㅎㅎㅎ

어여쁜 지아누냐.
파아란 모자가 더 눈에 뛴다.....^^*

똑똑똑~ 무슨 고민있어라.....?
처음으로 참석하신 회색하늘님.

주중방 단골 마님이신 슬픈바다님.
어여삐 곱게 앉으시며 한장 찍어 달라 하신다.....*^^*

중간지점 단체 사진을 찍어 본다.
그런데. 어라~ 다들 어디 가셨나...?

하얀 모래인냥.
높게 쌓여 있는 석화 껍질 무덤.
들려 가신 회원님들 난중에 꼬옥 한번쯤 노닐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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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기엔 왜 무엇땀시 아무도 흔적을 남기지 않으신가요..
넘 허전해서리 살포시 남기고 갑니다....
그날의 행복했던 시간을 돌아보니 미소가 씨

익 
와우~~사진느므 잘올리셨네요.....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제사진까지...ㅋㅋㅋ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