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영화 괴물에서 멋있다고 생각한 캐릭터는? : 네이트판 (nate.com)
아버지 박희봉
한강 밤섬에서 매점을 운영하여 자식 뒷바라지
삼남매와 손녀를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함
첫째 박강두
약간은 모자라지만
괴물에게 잡혀간 딸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아버지
둘째 박남일
술만 먹는 양아치 백수 같지만
알고보면 남매 중 유일하게 4년제 졸업
민주화운동하던 짬바로 화염병만들어서 괴물 두들겨 팸
셋째 박남주
전국체전 동메달 양궁선수
매사에 느려 거북이라고 평가되며 선수로서도 느린 샷이 치명적 단점이나
결정적 순간에는 망설임없이 활시위를 당기고 뒤돌아보지않는 결단력을 지님
한강 노숙자 아저씨(?)
길바닥에 누워있는 박남일을 재워주고
괴물죽이는 데에 결정적 도움
첫댓글 말모남주…
할배랑 배두나
배두나
배두나!!
남주!!
배두나지
말모 배두나
배두나
배두나!!!
당연 남주ㅠㅠㅠㅠ 배두나 활 땡길때 존멋
닥배두나 활사위 당귀고 뒤도는 모습 봐도봐도 울컥함 ㅜ
배두나ㅜㅜㅜㅜㅜ
아부지
배두나!
박희봉… 총 쏘는 폼 보고 멋있다고 생각했음.. 그리고 배두나 화살 잘 쏘는거 멋있었음
당연히 배두나.... 제목만보고도 활쏘는장면 기억남 ㅠㅠ 존멋
남주 넘사....
난 근데 저 캐릭터들 다 멋있었음 쫌 존제감 떨어지는 캐릭터가 없었는듯
도망치다가 그 콘센트에 클립으로,,뭐더라.. 불꺼지게 만든 사람..누구더라? 난 그게 항상 기억에 남더라..멋있어보였음
박해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대사도 기억남 신문사 선배한테 좃까 한마디하고 정전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이거 진짜 머리에 콱 박힘
박남주
괴물 좋은게 다 어딘가 결핍이 있는 사람들이 해냈다는거임... 배두나가 제일 멋졌지만 배두나 혼자 이뤄낸건 아니었잖아... 그리고 다른소리지만 괴물도 불쌍했어 인간들은 나빠
박해일 배두나
절대 배 두 나
활 쏘고 뒤도는 장면에 반해버림
나는 다 멋졌어..하지만 배두나가 조금더 멋졌움
배두나
배두나
단연 배두나...
배두나가 대박이야 ㅜㅜ
배두나 진심 어린 나이에도 소름돋았어
배두나 어릴땐데 저장면만 기억남
말모 남주
배두나..
남일의 성깔과 남주의 대담함 멋있었슈,,
222 속시원
배두나 저 장면 미쳤지ㅠㅠ저 활쏘는 장면도 원래는 한번 활 내리고 망설이다가 다시 쏘는거였다고 하던데 한번에 쏘고 돌아서는게 훨씬 멋잇어ㅠㅠㅠㅠ
박남주 활 쏘는 씬이 진짜 인상깊었어ㅠ 멋있고 아버지는 너무 안타깝게 죽었음ㅠㅠㅠㅠ
배두나ㅠㅠㅠㅠㅠ활쏘는 장면 미쳤음
배두나 존멋.....
추가로 아부지 돌아가실때 눈물콧물줄줄임....ㅠㅠㅠ 그 손짓.....ㅠㅠㅠㅠ
배두나
두나
말모 배두나
배tothe두나
배두나 갑
닥 남주 !!!
근데 희봉아저씨 죽는 저 장면 너무 너무 슬퍼서 다시 못보겠어ㅠ 다시 보고싶ㅇ른디ㅠㅠㅠ
대한민국에서 양궁으로 전국체전 동메달이요....?
남주 막판에 활쏘고 나서 확인안하고 뒤돌아갈때.....남일이 클립 손으로 쌔빌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