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特別寄稿]김유미, 小說같은 大韓民國 “3.9대선 정권교체 없다”...4.15부정선거는 예고편
▶“국민의힘 대선주자들 3.9대선 정권교체 말 모두 사기”
▶고도로 기획된 시나리오 당 차원 4.15부정선거 투쟁 없는 한 묻히고 말 것
▶프로그램 만들어 셋팅 0.001%까지 세밀하게 조작 가능 Where is God?
소설가 김유미, 부산대학교 경영학 전공, 시카고대학교 경영학 석사[저스트저널] 김도성 기자= 김유미 작가는 25일 특별기고 소설(小說) 같은 대한민국(大韓民國) 54호를 통해 “3.9대선에서 정권교체는 없다”며 “내년 3.9대선에서 정권교체를 하겠다는 국민의힘 대선주자들, 그들의 말은 모두 사기”라고 단정했다.
그는 “정권교체를 하겠다는 말로 국민을 기망하고 정권교체만 되면 자유대한민국 체제를 유지할 수 있다는 거짓말로 국민을 안심시켜서 저항마저 하지 못하게 막는 사악한 더불어민주당 2중대에 불과하다”면서 “국민의힘이 정권교체를 갈망한다면 4.15부정선거릍 모른척 할 수 없는 일이다. 수많은 증거에도 불구하고 뺏지 달았으니 뺏지 떼기 싫어 외면하는 것”이라고 일갈했다.
김 작가는 또 “그러나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짓”이라며 “21대 총선에서 당선된 103명 중에 22대 총선에서 또다시 ‘부정선거’가 일어나면 그때는 50명도 당선도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미 4.15총선에서 부정선거의 가능성을 경험한 정권이다. 정권을 내놓으면 모조리 죽는 줄 아는 저들이 쉽게 정권을 내줄리 없다”고 일축했다.
이어 “정권 유지를 위해서는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할 것은 불을 보듯 자명하다. 내년 대선에서 일어날 부정선거를 막지 못하면 정권교체는 없다. 몇몇 대선주자가 4.15부정선거에 관심을 보이지만 당 차원의 부정선거에 대한 투쟁이 없는 한 4.15부정선거는 그냥 묻히고 말 것이다. 하물며 이런 국민의힘인데 3.9대선에서의 부정선거에 대한 대비책이 나올리 만무하다”고 했다.
또 “민경욱 전 의원의 6.28재검표는 그나마 투표용지가 존재하니까 재검표가 가능했다”면서 “ 그러나 앞으로 있을 부정선거는 투표용지가 존재하지 않는다. 지난 1월 더불어민주당은 전자투표를 실시하는 법률안은 입법 예고했고,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전자투표를 실시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전자투표에 의한 투표는 당연히 전자개표로 이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셋팅만 하면 0.001%까지 세밀하게 조작이 가능하다. 특히 여론조사기관을 이용한 여론조작과 이것을 언론을 통해 보도된 내용 그대로 오차없이 개표결과를 만들어내면 어느 누가 시비를 걸겠는가. 4.15부정선거는 예고편에 불가하다. 3.9대선에서의 부정선거는 4.15부정선거와는 질적으로 다르게 기상천외한 방법이 동원된다”고 짚었다
덧붙여 “그것이 바로 코로나를 이용한 부정선거다. 내년 2월 전국 검사자 수를 15만명으로 늘이면 감열율 1.7% 감염자가 250명 이상으로 만들어서 방역 5단계로 격상하면 비대면투표, 즉 전자투표를 자연스럽게 시행된다. 이미 방역 4단계를 경험했고 일일 감염자 2000명을 경험했다. 언론을 통해 심각성을 선동하면 전자투표를 어느 누가 반대할 수 있을까. 고도로 기획된 부정선거의 시나리오다”고 한탄했다.
김 작가는 “부정선거는 3.9대선에서 끝나지 않는다. 지자체선거와 2024년에 실시될 22대 총선에서도 부정선거는 이어진다. 야당 몫으로 50석 이내로 의석수를 만들어놓고 범여권 250석과 당대당 통합을 하면 1당체제의 ‘독재국가’가 되는 것이다. 50석도 정권에 충성하는 자들로만 셋팅하면 당대당 통합도 자연스럽다. 이럴진데 무슨 정권교체를 꿈꾸는가”라고 통탄했다.
또 “정권교체가 안 된다는 것은 자유대한민국이란 체제가 사라지고 사회주의 또는 공산주의 국가로 체제가 바뀐다는 뜻”이라면서 “집회결사의 자유가 사라지고 언론출판의 자유가 사라지며 종교의 자유가 사라진다는 말이다. 토지공개념을 도입해 국가가 토지를 소유하고 사용권만 인민에게 부여할 것이며, 사유재산 취득도 마음대로 할 수 없게 된다”고 개탄했다.
대구 블랙시위가 지난해 7월 4일 대구시 중앙로 (구)중앙파출소 앞 광장에서 시위에 참가한 여성(사진 좌측)이 “부정선거는 사형이다”는 팻말을 들고 있다. 또 대구시 대천동 김 씨(사진 우측)는 “야당은 완전한 우파가 아니다. 양심도 없고 우파의 탈을 쓴 사람들이다. 자신들의 개인 이득을 위해서만 생각하는 사람들로 보인다. 양반 임네하고 부정을 보고도 가만히 있어 너무 싫다”고 비판했다.(사진=김도성 기자)
아울러 “5호 담당제인 동별 자치위원회가 인민을 감시하고 모든 언론을 국유화가 될 것이며, 모든 대기업도 국영기업이 될 것이다. 국민들 대다수가 꿈을 못깬다. 이런줄도 모르는 자들이 국민의힘 대선주자들이다. 누가 있어서 저들의 음모를 막아낼 수 있겠냐”고 물었다.
이어 “4.15부정선거 규명과 함께 향후 일어날 부정선거에 대한 대비책을 강구 할 수 없다면 정권교체는 공염불에 불과하다. 필자는 오늘도 침몰하는 대한민국호를 구해줄 영웅을 찾아보지만 전혀 나타나지 않아 애만 태우고 있다”며 “신은 어디에 있는가?(Where is God?)”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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