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2박3일 쉬지않고 비가 오더니 어제는 어버이날 잘보내라고 비가 끄치더니 화창하게 개였습니다.
어제 수요산행방에서 18명이 간 코스는 북한산서 알아주는 험준한 코스인 칼바위능선을 갔는데 52년용띠들이 5명이나 참석했습니다.
북한산의 맹주인 레지나님이 대장을 맡아 잘 인도하였고 시니어 수퍼모델 문이님. 부산서 평생살다 판교로 3개월전 이사와서 열심히 산행에 참가하는
낭만조아님.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중국통 산들길님 그리고 저까지 다섯이 씩씩하게 올라가 문필봉(480m)서 점심을 한후 이날의 메인코스인 칼바위능선을 비장한 각오로 올라갔습니다. 점심먹은게 금방 소화가 될만큼 뾰족바위길을 쇳기둥잡고 계속 올라갔습니다. 고생끝에 낙이라고 평탄한 대동문을 지나 소귀천계곡따라 내려와 우이역까지 다섯시간 산행을 마쳤습니다.
디음주 토요일 정기산행방에서 동해시 두타산을 가는데 나메남자님이 온다고 하여 반갑다고 통화를 했고 산행 리더인 방장에게 용방에서 지난달말 삼척 1박2일 갔을때 점심으로 잘먹었던 쎄꼬시와 매운탕메뉴인 묵호항횟집을 추천했고 그곳서 뒷풀이하기로 했습니다.
첫댓글 건강관리 잘하고 계십니다!
동해 묵호횟집 가자미회
푸짐하고 맛있던데...
많이 드시고 오세요!
격려의 말씀. 감사드리고요. 사실 여가생활중에 가장 돈이 안드는게 산행하는것 같습니다. 골프배운지 3년쯤 되는 집사람은 뜻대로 되지는 않고 돈만든다고 매일 궁시렁댑니다.
어제 놀란것은 산들길님은 오전에 급한 볼일보고 문필봉에 빠르게 올라와 점심때 합류했다는것이죠.. 주변사람들이 먹을것을 엄청챙겨주어 한바탕 웃었답니다.
굳모닝 오랬만에 용방에 희망찬 활기 생기 활력을 불어넣는 소식글 좋아요 아주 너무 좋아요 하하하
산과 자연을 사랑하고 좋아하고 전국 방방곡곡 금수강산을 종횡무진 파족지세로 누비고 다니는 용방산우님들
진정한 영웅호걸 이시고 또 통큰 여걸이 심니다
소인은 아시다싶이 카페 최고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정기산행방 빛나는 깃발기수로 하늘 높이 펄럭이며 늠름 씩씩 당당 선봉으로 맹 활약하고 있습니다 껄껄껄
멋진 용친 산우님들 정기산행방에 관심 사랑 응원 성원해 주시고 즐거운마음으로 혼쾌히 참여 참가 참석 바람니다
이번 정기산행방 원정 두타산에는 퇴직자들모임 (경우회)에서 2박3일 국내여행에 함께하는 날짜와 겹쳐서 아쉽게 불참 하네요 안전한 즐거운 행복한 산행 하시기를 바람니다
용방에서 최상 최고 인품 성품 훌륭하시고 학식 학문 높으시고 품위품격 매너교양 모범이시고 대인관계등 두루두루 원만하신
언덕저편1 용친의 빛나는 멋진 모범글을 응원 하고 넓은 부드러운 인품에 찬사와 경의를 표함니다
아울러 용친 산우님들 반갑습니다 앞으로 산행에서 건강한 모습 웃는얼굴로 뵙기를 바람니다
멋진 자랑스런 용친 산우님들 필승 만세 감사함니다
와 세상태어나 이런 장문의 칭찬받기는 난생 처음입니다. 다음에 반드시 밥사겠습니다. 열심히 아동지킴이 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향후 행복한 동행을 기대 합니다. 그리고 응원 합니다. 좋은날 되소서
언제가 동참하셔서 즐거운 시간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