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거의 서류준비가 다되어가는데 부채증명서 관련해서요..
워크아웃으로 22개월을 상환하고..상환액은 총 1300만원이 조금 넘습니다..
기존 채무중 엘지랑 삼성에 대환대출 인보증이 되어있었는데
엘지는 대출한건을 부모님 두분이서 서주셨기때문에 발급받은 부채증명서 상의 금액으로 보증인을
작성하면 될것같은데 문제는 삼성이거든요..
삼성에는 워크신청전..대환대출이 두건이였고 건별로 보증인이 달랐습니다.
한분은 모친 한분은..절친한 친구
그런데 부채증명서상에서 보증인 확인이 되질 않아서 신복위 싸이트에 가서 확인해보니
모친만 보증인이 되어있는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삼성에서 부채증명서 발급당시 보증인 현황도 함께 요구했는데 신복위로 넘어간거라
보증인에 관련된 내용은 나오지 않는다는군요
만약 보증잔존 채무가 얼마나 남아있는지를 알고자 한다면
보증인이 직접 삼성카드지점에가서 부채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한다네요.
친구는 현재 지방에 있어서 부채증명서 발급을 받으러 갈 상황이 못되는데..
부채증명서 상에는 또 금액이 건별로 따로 기재되어있는게 아니라 총 합계 금액만..나옵니다.
삼성카드 고객센터나 지점에 아무리 문의를 해도 제가 현재 남아있는 대출잔액 기준의 부채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는 없다고 하는데 정말 방법이 없는것일까요?
그렇다고 부채증명서상의 금액에다가 보증현황을 그대로 기재해서 쓴다면 보증인 두분이
대출한건에 대한
총 변제책임을 지게 되는 건 아닌가요??
아 그리고 한가지 더..신복위 싸이트에는 엘지건두 보증인현황에 없다고 확인됐었거든요
그리고 엘지역시도 부채증명서 상에는 보증인에 대한 내용은 나오질 않구요..
다만 워크신청이전에 본인이 알고있던 내용이라 기재는 해뒀는데 혹 보증사실이 없어진건가요?
그런거라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첫댓글 삼성이나 엘지는 주채무자외에 보증인 사항을 잘 알려주지 않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삼성에 보증인 위임장과 신분증가져가서 부채증명서 발급받았습니다. 시청앞 삼성카드 본사로 문의해보세요. 엘지도 그 옆에 있어서 보증인부채증명서 발급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