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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은지원 '트라우마', 백아연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프라이머리 '마네퀸', 이승기 '그리고 안녕', 2PM '우리집'을 비롯하여 서로 조금씩 연관되는 총 8곡을 홍보용 화보 위주로 다루어보겠습니다.
먼저, 은지원 '트라우마'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중앙 하단에 은지원 씨를 상징하는 특이한 문양이 보입니다.
이 문양 중에서 맨 왼쪽에 있는 문양은 수금(=하프)를 연상시킵니다.
이 문양 중에서 중앙 및 맨 오른쪽에 있는 문양은 두 개의 장정 정(丁)자를 연상시킴과 동시에 칼 두 자루를 연상시키는데,
칼 두 자루라고 간주할 경우, 이 두 칼은 서로 마주칠 듯하면서도 살짝 비켜나 있는 형태입니다.
앨범의 발매일은 은지원 씨가 만 37세가 된 날이라는 점을 고려해볼 때,
이러한 점은 37세에 이스라엘의 왕이 된 인물이자 사울 왕의 수하 시절에는 사울 왕과의 싸움을 피하였으며, 사울 왕을 위해 수금을 연주했던 '다윗 왕'을 암시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다윗이 나이가 삼십 세에 왕위에 올라 사십 년 동안 다스렸으되 헤브론에서 칠 년 육 개월 동안 유다를 다스렸고 예루살렘에서 삼십삼 년 동안 온 이스라엘과 유다를 다스렸더라" [삼하5:4~5]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이를 때에 다윗이 수금을 들고 와서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령이 그에게서 떠나더라" [삼상16:23]
{이렇게 해석하면, 두 개의 장정 정(丁)자를 연상시킴과 동시에 칼 두 자루를 연상시키는 특이한 문양은 결국 사울 왕과 다윗 왕을 암시하는 것이 됩니다.}
그러므로, 은지원 씨를 상징하는 특이한 문양은 원수를 사랑할 줄 알았고, 화평을 지향했던 다윗 왕을 본받으라는 암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화보를 다시 보면...
곡명이 '트라우마'이며, 은지원 씨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은지원 씨의 상징문양은 다윗 왕을 암시한다는 점 및 선글라스를 쓰면 앞이 잘 안 보인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러한 설정은 다윗 왕의 평생의 트라우마가 된 사건 즉, 목욕을 하던 밧세바에게 홀딱 반하여 눈이 먼 나머지 그녀의 남편인 우리야를 죽음으로 내몰고 밧세바를 차지했던 사건을 암시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순간적인 충동을 이기지 못하면 돌이킬 수 없는 후회를 남기게 된다는 암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은지원 씨는 박근혜 대통령의 오촌조카로서 박근혜 대통령과 밀접한 인물인데,
박근혜 대통령의 대표적인 '트라우마'는 2006.5.20에 박근혜 대통령이 지방 선거 유세 중에 발생한 커트칼 피습 사건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피습 사건 발생 9주기가 되는 날인 2015.5.20에는 백아연 양이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앨범을 발매하였습니다.
앨범의 발매 날짜인 5월 20일은 5장 20절까지 있는 책인 '야고보서'에 부합합니다.
그리고, 백아연 양의 생일인 3월 11일은 3장 11절에 부합합니다.
그러므로, 이 앨범을 통하여 일차적으로 도출할 수 있는 성경 구절은 '야고보서 3장 11절'입니다.
야고보서 3장 11절 내용은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냐"로서,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한 입으로 저주와 찬양을 동시에 하지 말라는 교훈이 담긴 구절입니다.
백아연 '이럴거면 그러지말지'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백아연 양의 티셔츠에 글귀가 적혀 있는데, 나머지는 가려서 잘 보이지 않고, [EN]만 선명하게 보입니다.
en은 로마자 N을 읽은 발음이며, N은 로마자 14번째 문자로서 14와 일맥상통합니다.
그리고, 백아연 양의 성씨인 '백'는 영어 단어 'back'과 발음이 거의 같으며,
백아연 양의 이름인 '아연'은 금속 중 하나인 아연[Zn]과 발음이 같습니다.
그러므로, 백아연 양의 이름은 아연을 빽(back, 거꾸로)하라는 의미로 응용됩니다.
아연을 거꾸로 하면 'nz' 즉, 뉴질랜드의 인터넷 도메인이 도출됩니다.
뉴질랜드의 국제전화번호는 64로서 성경의 64번째 책인 '요한삼서'에 부합합니다.
이렇게 도출된 요한삼서에 N에 부합하는 14를 적용하면,
요한삼서의 14번째 구절인 요한삼서 1장 14절 내용 "속히 보기를 바라노니 또한 우리가 대면하여 말하리라"가 도출됩니다.
결국, 화보를 통하여 도출된 구절인 야고보서 3장 11절 및 요한삼서 1장 14절 내용을 곡명과 종합하면,
함부로 누군가를 저주하면 훗날에 하나님의 심판석 혹은 예수님의 재판석 앞에서 자신이 저주했던 당사자를 만나고, "이럴거면 그러지말걸"이라는 후회를 남기게 될 것이라는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밀접한 다음 곡을 살펴보겠습니다.
그 곡은 프라이머리가 최근에 발매한 '마네퀸'입니다.
'마네퀸'이 수록된 앨범의 명칭은 '2-2'인데, 이는 박근혜 대통령의 생일인 2월 2일에 부합합니다.
곡명인 '마네퀸(mannequin)'은 '마네킹'이라고 읽어야 원어에 더 가까운 발음인데, 곡명을 이렇게 지은 점은 의심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마네퀸'의 마네(manne)는 '만나'라는 뜻이 있는 단어이며, 만나는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 생활 중에 하나님으로부터 제공받았던 신비로운 음식으로서 일용할 양식의 대명사입니다.
'마네퀸'의 퀸(quin)은 여왕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인 '퀸(queen)'과 발음이 거의 같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훗날에 박근혜 대통령이 강력한 권력을 갖게 되고, 식량을 통제할 것이라는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홍보용 화보에는 많은 암시가 숨어 있는데,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카드 세 장을 든 손 모양의 네온싸인이 보이는데, 카드의 번호가 각각 080을 지향합니다.
이러한 080은 수신자부담을 할 때 누르는 번호입니다.
수신자부담을 하게 되면 자신에게 요금이 부담되는 것이 아니므로 아무래도 헤프게 쓸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국, 이러한 설정은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카드 빚의 늪에 빠져서 허우적거릴 것이라는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루미나티의 상징인 외눈(=전시안), 쉿~! 이라고 말하는 듯한 입술, 'Pb'라는 문구, 오망성 10개가 보입니다.
Pb는 납의 원소기호인데, 납은 원자번호 82번 원소로서 우리나라의 국제전화번호인 82와 일맥상통합니다.
오망성 10개는 5월 10일을 암시하는 것으로 풀이되는데, 5월 10일은 유권자의 날로서 투표와 관련된 날입니다.
오망성 10개는 5개가 빨간색이며 5개가 파란색으로서 우리나라의 상징인 태극문양을 연상시킵니다.
종합하면, 우리나라의 대선에 일루미나티가 개입하였으니, 혹시나 짐작이 가더라도 입다물어라는 암시가 됩니다.
보안경을 쓰고 있는 사각형 가면 캐릭터의 얼굴, 방독면 필터를 연상시키는 둥근 조형물, 숫자 127이 적힌 비막이가 보입니다.
보안경을 쓰고 있는 사각형 가면 캐릭터의 얼굴 및 방독면 필터를 연상시키는 둥근 조형물은 방독면을 쓴 사람을 연상시키는데, 2015년 6월 현재 우리나라는 메르스가 유행하고 있으므로, 이러한 설정은 메르스 암시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숫자 127이 적힌 비막이는 우리나라는 25번째 메르스 발병국이며, 25는 진주만 공습 사건 발생일인 1941.12.7을 떼어서 더한 값이라는 점을 고려해볼 때 [1+9+4+1+1+2+7 = 25], 진주만 공습 사건 발생 날짜인 12월 7일의 달과 일을 붙인 값이라는 점을 암시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진주만 공습 사건은 항공기에 의한 기습공격의 대명사 격인 사건이므로,
종합하면, 대중들이 메르스에 정신이 팔려 있을 때, 항공기에 의한 기습적인 테러가 발생할 것이라는 암시가 됩니다.
로마숫자 IV 및 아라비아 숫자 17이 적힌 간판이 보입니다.
IV는 4라는 뜻이므로, 이러한 설정은 4월 17일을 암시하는 것으로 풀이되는데,
올해의 4월 17일은 전직 CIA 요원이 '마릴린 먼로'를 자신이 죽였다고 실토한 날입니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50417010011467
↑ 2015.4.17에 전직 CIA 요원이 마릴린 먼로는 자신이 죽였다고 실토한 내용의 기사문
마릴린 먼로가 마지막으로 남긴 작품은 '뜨거운 것이 좋아(Some Like It Hot)'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대중들이 메르스에 정신이 팔려 있을 때, 항공기에 의한 뜨거운 테러가 발생할 것이라는 암시가 됩니다.
뜨거운 테러가 무엇인지는 건물의 양 귀퉁이에 있는 간판이 암시해주고 있습니다.
먼저, 42가 적힌 네온싸인 간판입니다.
이 앨범이 박근혜 대통령을 지향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 간판은 박근혜 대통령이 만 42세가 된 해인 1994년도를 암시하는 것으로 풀이되며, 이에 부합하는 숫자 94는 플루토늄의 원자번호입니다.
다음으로, 파란색 줄 4개 밑에 잘린 남자의 성기를 연상시키는 금관악기 모양의 네온싸인 간판입니다.
즉, 4에 의한 남자의 죽음을 암시합니다.
이러한 점은 박근혜 대통령이 만 27세이던 당시에 발생한 10.26사태를 암시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10.26사태는 김재규 씨가 박정희 전 대통령 및 차지철 경호실장에게 각각 2발 총 4발의 총격을 가하여, 두 사람이 숨지게 한 사건입니다.
27에 부합하는 원소는 원자번호 27번 원소인 코발트입니다.
종합하면, 일루미나티는 플루토늄에 코발트를 덧씌운 폭탄을 사용한 뜨거운 테러를 준비 중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만약에 플루토늄에 코발트를 덧씌운 폭탄을 사용한 뜨거운 테러가 발생하면, 그 다음에는 어떻게 될 것인지에 관해서는 'Ship 80'이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조각이 암시하고 있습니다.
숫자 80과 관련된 대표적인 배는 'DDG-80'이라는 별칭이 있는 'USS Roosevelt 호(號)'입니다.
이 배는 루즈벨트 미국 전 대통령의 이름을 본따서 명명한 배인데,
2차 세계대전 중에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던 미국은 진주만 공습 사건 발생을 계기로 루즈벨트 미 대통령의 결정에 따라 미국이 2차 세계대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플루토늄에 코발트를 덧씌운 폭탄을 사용한 뜨거운 테러가 발생하면 이 사건을 계기로 3차 세계대전이 발발할 것이라는 암시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마네퀸' 뮤비의 주요 장면을 살펴보겠습니다.
주인공이 길거리 연주를 하자, 창넓은 모자에 돈이 쌓이는 장면이 나옵니다.
창넓은 모자(hat)와 돈(money)을 조합하면 '운임부과금(hat money)'이라는 숙어가 도출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앞으로 해상 운송료가 더욱 비싸질 것이다 즉, 해상 무역이 더욱 까다로워질 것이라는 암시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주인공이 쇼윈도에서 마네킹 역할을 하는 3명의 여자 앞으로 다가갑니다.
마네킹은 일종의 인형이므로,
이러한 설정은 14.8 프로젝트의 11번 카드인 '인형전쟁'을 암시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메르스에 얽매여 있는 동안 소홀히 했던 6월 행사 중 하나는 6.10민주항쟁 28주기 행사입니다.
이 날, 이승기 씨가 '그리고 안녕'이라는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그리고 안녕'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이승기 씨가 왼손 검지를 자신이 입고 있는 티셔츠 밑으로 집어넣은 포즈로 화보를 촬영했습니다.
왼손 검지는 용기를 상징하는 손가락입니다.
여기에, 티셔츠의 색상인 진한 회색은 콘크리트를 연상시킨다는 점 및 앨범의 발매일이 6.10민주항쟁 28주기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러한 설정은 대중들이 6.10민주항쟁을 다시 일으킬 만한 용기가 없어서 콘크리트 구조물 속으로 숨는다 즉, 공권력에 굴복할 것이라는 암시가 됩니다.
참고로, 현대인들이 겁이 많다는 점을 비꼰 일루미나티 카드는 'The Meek Shall Inherit' 카드를 들 수 있습니다.
카드 제목은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마5:5]'라는 성경 구절에서 따온 것인데,
카드에 그려진 그림을 보면, 급변 사태 발생시 겁쟁이들이 살아남는다는 암시임을 알 수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메르스에 얽매여 있는 동안 무산시킨 6월 행사 중 하나는 6.15남북공동선언 15주기 행사입니다.
이 날, 2PM이 '우리집'이라는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50615182607470
↑ 6.15남북공동선언 15주기 행사가 무산되었다는 내용의 성명문
'우리집' 뮤비의 주요장면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우리집'은 자정이 되자 급히 어딜론가 떠나는 '신데렐라'를 모티브로 한 뮤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앨범의 발매일인 2015.6.15는 최근에 개봉된 영화 '신데렐라 2015'가 2015.3.19에 개봉된지 89일째가 되는 날입니다.
이러한 89를 달력에 적용하면 평년의 89번째 날인 3월 30일이 도출되는데,
3월 30일은 1282년도에 '시칠리아 만종 사건'이 발생한 날입니다.
시칠리아 만종 사건을 계기로 마피아(Mafia)의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전해지는 만큼, [이탈리아는 열망한다 프랑스인의 죽음을(Morte alla Francia Italia Anela)]
마피아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 그 근거지를 두고 있는 집단입니다.
이제 '우리집' 앨범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2PM 멤버 중 네 명이 물이 담긴 컵을 손에 들고 있습니다.
즉, 사방이 물에 둘러싸인 지대인 섬을 암시함으로써 '우리집'은 마피아의 집인 시칠리아 섬을 암시함을 다시 한번 확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집의 벽면은 페인트를 칠하지 않았으며, 창문이 매우 크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은 전형적인 지중해성 기후를 띄고 있는 시칠리아 섬의 집들이 여름의 강렬한 햇볕을 피하기 위해 집의 벽면을 하얀색으로 칠하고, 창문을 작게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점에 반대되는 설정입니다.
여기서, '우리집' 발매일은 6.15남북공동선언 15주기라는 점 및 6.15남북공동선언은 북한이 핵을 보유하는 데 큰 역할을 한 사건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앨범이 궁극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바는,
여름에 북한이 핵으로 우리나라의 뒤통수를 칠 준비가 되어 있으나, 우리는 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암시가 됩니다.
박근혜 정부의 상징문양은 혼돈의 소용돌이처럼 꾸며놓은 태극 문양이며, 이 태극문양은 숫자 6 및 9가 결합된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박근혜 정부에 잘 부합하는 날은 6월 9일이라고 할 수 있는데, 2015.6.9에는 멜로디데이가 '러브미'라는 곡을 발매하였습니다.
'러브미'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멜로디데이 멤버들이 모두 다리를 X자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롤러스케이트를 가운데에 두고 3:1의 형태로 앉아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즉, XXX & X를 암시하는 것으로 풀이되는데, 이를 로마숫자로 간주하면 30 & 10이 됩니다.
30 & 10에 부합하는 성경 구절은 성경의 30번째 책의 10번째 구절인 '아모스서 1장 10절'입니다.
아모스서 1장 10절 내용은 "내가 두로 성에 불을 보내리니 그 궁궐들을 사르리라"로서 하나님께서 두로를 불로 심판하실 것임을 예언하신 말씀이 담긴 구절입니다.
두로는 이스라엘과 오래토록 친분을 맺은 도시이자 해안가에 인접한 도시입니다.
이스라엘이 시오니즘 운동으로 건국하는 데 큰 역할을 나라는 영국이므로, 화보를 통하여 도출된 두로는 영국의 수도이자 해안가에 인접한 도시인 런던을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두로는 런던을 암시한다는 점을 확실시 하기 위해, 멜로디데이 멤버들 뒤로 여러 개의 바비 인형들을 배치해놓는 설정을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런던의 경찰을 부르는 별칭이 '바비(Bobby)'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화보는 휴거를 암시하기도 합니다.
화보에는 롤러스케이트, 전화기, 손가방이 멜로디데이 멤버들 근처에 놓여 있음을 볼 수 있는데,
롤러스케이트의 핵심 단어는 롤(roll), 전화기의 핵심 단어는 콜(call)입니다.
이 둘을 조합하면 'roll call'이 되는데, 이는 '점호'라는 뜻이 있는 단어입니다.
점호는 정확한 인원 파악을 하기 위해서 하는 행사입니다.
손가방을 뜻하는 단어인 'bag'은 '풀 등을 낫으로 베다'라는 뜻이 있는 단어입니다. 이는 추수와 비슷한 개념입니다.
두 의미를 합치면, 한 명의 오차도 없이 추수를 하는 사건 즉, 휴거가 도출됩니다.
'러브미' 뮤비의 주요 장면을 살펴보겠습니다.
'러브미' 뮤비에는 중요한 교훈이 숨어 있습니다.
멜로디데이 멤버가 빵을 식물처럼 심어서 우유를 물 대신 주는 장면인데,
빵은 떡과 비슷한 개념이라는 점을 고려해볼 때, 이 장면은 마태복음 4장 4절 내용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를 암시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러브미' 뮤비에는 중요한 경고가 숨어 있습니다.
멜로디데이 멤버들이 지루한 표정으로 테니스를 하고 있는 장면이 나옵니다.
테니스 경기에서 계속된 게임 듀스로 경기가 오래 지속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는 '타이브레이크(tie break)'인데, 이 제도는 7포인트를 먼저 획득한 자가 승리하는 경기방식입니다.
즉, 멜로디데이 멤버들이 지루한 표정으로 테니스를 하고 있는 장면은 7을 암시합니다.
그리고, 멜로디데이 멤버들이 사용하는 테니스 공이 하얀색이면서도 매우 큽니다.
즉, 테니스 공은 초대형 우박을 암시합니다.
7과 초대형 우박을 동시에 만족하는 구절은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일곱 번째 봉인이 해제됨에 따라 발생하는 첫 현상이 예언된 구절인 요한계시록 8장 7절 내용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와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 버리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 버리고 각종 푸른 풀도 타 버렸더라"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워싱턴포스트 6월 12일자 기사에 박근혜 대통령이 메르스에 대한 대처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인터뷰 내용이 실림에 따라 곤혹을 치렀습니다.
이 날, 블랙넛이 '배치기'라는 곡을 발매했습니다.
'배치기'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고추꽃을 들고 있는 남자가 쓰러져서 누워 있으며, 하이힐을 신고 있는 여자는 항문으로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성인 여자가 하이힐을 신으면 성인 남자와 눈높이가 비슷해집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남자의 눈높이가 여자의 항문에 닿는다는 의미가 됩니다.
그렇게 될 경우 남자의 키는 여자의 키보다 2배 정도 작은 셈입니다.
남자가 들고 있는 고추꽃이 그 점을 한번 더 강조해주고 있습니다.
남자의 성기를 부르는 별칭이 고추이므로, 고추꽃은 남자의 성기를 대신한다고 볼 수 있는데, 남자가 들고 있는 고추꽃이 여자의 오금까지 닿았음을 볼 수 있습니다.
남자의 성기가 뒤돌아 있는 여자의 오금에 닿는다면 남자의 키는 여자의 키보다 2배 정도 작은 셈입니다.
키 차이가 2배가 나면, 몸무게 차이는 대략 5배 정도가 차이납니다.
화보를 다시 보면,
검은 색 물을 배경으로 함으로써, 흑해를 암시합니다.
이 점을 강조하듯이, 여자는 20방울의 눈물을 흘리고 있는데, 이러한 20을 올해 2015년도에 적용하면,
2015년도의 20년 전의 해인 1995년도가 도출되는데, 1995년도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흑해 함대 분할 소유에 합의한 해입니다.
흑해 인근에는 크림반도가 위치해 있는데, 크림반도는 작년 2014년도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소유권 문제로 군사적 충돌을 일으킨 곳이며, 아직까지 완전히 진정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화보가 암시하는 바를 종합하면,
크림반도 문제를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서 큰 전쟁에 펼쳐져서, 흑해 인근의 남자의 인구가 여자의 인구의 5분의 1정도로 줄어들 것이라는 암시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배치기'의 홍보용 화보를 통하여 도출된 흑해는 차가운 바다입니다.
이러한 성격에 부합하는 앨범은 포미닛이 2015.1.26에 발매한 '추운비'입니다.
'추운비'는 '미쳐'가 발매되기 며칠 전에 선공개된 곡이며 '미쳐'는 2015.2.9에 발매되었습니다.
'미쳐'의 발매 날짜인 2월 9일은 달과 일을 바꾸면 9월 2일이 되는데,
9월 2일은 1666년도에 런던 대화재가 발생한 날로서, '런던의 열기'에 부합합니다.
그리고, '추운비'의 발매를 예고하는 홍보용 화보를 보면,
주사위를 이용하여 발매 날짜인 1월 26일을 나타냈음을 알 수 있는데,
주사위로 나타낸 숫자인 126은 거꾸로 하면 621이 되며, 621은 6월 21일의 달과 일을 붙인 값입니다.
우리시간으로 6월 21일, 영국 현지시간으로 6월 20일에는 런던 최대의 축구장인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푸 파이터스'가 공연을 할 예정이었으나, 푸 파이터스의 리더인 '데이브 그롤'은 '배치기' 앨범이 발매된 날인 2015.6.12에 콘서트 중에 다리를 다침에 따라 웸블리 스타디움의 공연 일정이 취소되었습니다.
데이브 그롤은 다리를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그 열정을 잃지 않고 공연을 계속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다리로 하는 게임인 축구를 암시하였습니다.
곧, 데이브 그롤의 다리 부상 사건은 런던 최대의 축구장인 '웸블리 스타디움'을 암시한 것일 가능성이 있으며, '미쳐' 앨범은 데이브 그롤의 미친(?) 열정을 암시한 것일 가능성이 있고, '추운비'는 데이브 그롤의 부상에 따른 공연 취소에 따라 웸블리 스타디움에 차가운 물을 뿌린 듯한 효과를 가져왔다는 점을 암시한 것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깨어 있어야겠습니다.
첫댓글 잘 봤습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최근에 바빠서 못 들어 왔는데 오늘에야 확인했습니다. 잘 읽어 보겠습니다. 또 부탁드려요
님은 소설을 쓰시네요... 껴맞추기 달인이시네요...
여름에 북한이 핵으로 뒤통수를 친다니..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