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 얼마전에 봉하마을 방문했는데...

[장미]

1월 7일... 몇달을 맘먹고 봉하마을을 방문하였는데..

노짱님에 모습을 뵈옵지도 못하고..

그앞에서 내 핸드폰으로 사진만 몇장 찍고

방명록에 안부글과. 노랑 리본에 몇자 적어 리본만 나무에 매달고 .. 서울로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약간에 허전함도 있었지만 봉하마을 까지 가보았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그래도 며칠전 이기분이 아직도 즐겁습니다.

건강하시고 편안한 세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핫팅입니다. 힘내시공..

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

[김유민/서울]

서울에서 그 멀리까지 가셨는데...노짱님도 못뵈고...제가 다 서운하네요ㅠㅠ 고생하셨습니다.(__)

[한기열/서산]

변지않는 마음이 중요 합니다

[내사노]

변함없는 장미님 마음 존경합니다!!

[장미]

가슴이 아팠습니다.. . 너무나 서글팠습니다.. 그곳이 .. 너무.. 더 이상 말은 잇지 못하겠습니다.. ㅠㅠㅠ 아방궁.. 이라고 들었는데.. 제가 보기엔 남들이 말하는 아방궁..이 ??? ㅠㅠㅠㅠ 눈물납니다..

[장미]

사랑합니다.. 힘내세요ㅣㅣㅣ 힘힘힘힘내세요..

[소머리]

저도 한번 가본다는게 .....사는게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