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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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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만추의 남이섬& 쁘띠프랑스&이태리 다산정약용
광명화 추천 0 조회 300 23.11.07 07:03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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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07 07:08

    첫댓글 7~80년대 남이선 그 옛날 추억
    흔적 조금 남아 있지만 많이들
    변화되 추억에 시간여행 잘 하
    셨네요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3.11.07 08:59

    햐~~저도 그많즘인가 다녀왔거던요
    그래서 이번엔 꼭 기회라 댕겨오려는데
    일기예보가 그러지 사실 걱정은 되었는데

    다행중에 다행요
    강풍만 아니면 사실 비는 조금오면 단풍귀경 운치가 더 좋치요
    어젯밤부터 이제 진짜 강풍이 부네요

  • 23.11.07 07:47

    저희 부부도 지난 주에 남이섬 다녀왔어요.
    은행나무 잎새들은 거의 다 지고 없었지만, 빨간 단풍잎들이 많아서 좋았고
    섬을 삥 둘러 둘레길을 따라 걸으며 행복했더랬어요.
    군데 군데 만나는 토끼도 반가웠구요. ^^
    빨간 옷을 입으시고 밝고 고우신 모습이 단풍과 하나가 되신 듯합니다.
    즐거운 나들이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11.07 09:01

    다녀오셨군요
    개인적으로 가면 왠종일 남이섬에서 차도 마시고
    점심도 먹고 하모니카도 한곡 불러가며
    여유작작 놀겠던데요

    몇군데 두르기때문에 두어시간 유람하고는
    쁘랑띠로 갔어요

    그래도 여인네 몇 찻집에서 분위기 뛰웠어요 ㅎㅎ

  • 23.11.07 08:50

    단풍이 아주 예쁘게 물들었네요 그방은 취소 안하고 가을을 만끽하고 잘다녀오셨네요 괜히 여성방만 취소했나봐요 ㅎ 고운 모습봅니다. ~~

  • 작성자 23.11.07 09:48

    아효~~사실 제가 더 미안해요 책임도 있구요
    운영위원이라 명칭은 달고도요

    대공원은 비가오고 바람불어도 쉬어갈곳이 군데 군데있어요
    공원내에 커피숲도 있구요
    정자도 있구
    4번 출구에 식당들도 있어요

    겔러리 버스도 있어 좋고 코끼리 타도 되구요
    우리방장님께서는 댁에서 운동가는 코스가 한쭉 저수지있는곳이라

    전체로는 안다녀보셔서 걱정을 더 하신거같아요
    더구나 강풍소식이니 여러가지 생각 안할수도 없지요


    많이 아쉬웠지요?
    많은분들이 그랬을거예요
    제가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싶어요

    남이섬을 몇십년전에 가고 안간터라
    제기 이기회에 꼭 가고싶어서 내뻇어요 여성방도 ...
    소띠방도 일박으로 경주가는데도 ...

    안보고 오직 남이섬으로 ~~~~
    다녀오니 좋긴 참 좋네요 죄송하기도 합니다
    근데 희한하게도

    출사방에 나들이때는 비소식이 있어도 가면 안와요
    이번에도 어떠려나 하고 내심 제가 함봐야지 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가 되었어요

    하늘이 출사방 겁나나~~~ㅎㅎㅎ

  • 23.11.07 09:43

    @광명화 잘다녀오셨어요 ㅎ

  • 작성자 23.11.07 09:47

    @로사리 예 먼나라 외국까지 아니여도 우리나라 곳곳 자꾸 다니렵니다 ㅎ

  • 23.11.07 08:52

    남이섬 가본지도 몇년되었네요~~
    사진만봐도 무지무지 예쁘네요~~~
    멋진사진 최고예요~~~
    빨강 단풍에 빨강옷~~
    작품사진같아요~~~👍👍👍
    화사하게 웃는 화요일
    보내세용!!!❤️🤩

  • 작성자 23.11.07 09:13

    이번엔 회원님들 인물화 찍어드린다고 풍경화를 많이 못담았어요
    멋진곳들이 넘 많았는데요

    남이섬 하루종일 머무르고싶은곳이데요
    그리고 프랑스 이태리 마을들도
    정약용 기념관 생타공원도 호수를 바라보며 참 좋더군요

    우리나라 곳곳 넘 좋은곳이 많어네요
    덕희님 오늘도 화이팅 하시고
    여성방에서 자주 뵈요~~
    감사합니다.()

  • 23.11.07 09:43

    풍성한 가을을 만끽하고
    오셨군요.

    언제가보아도 남이섬은
    좋은것같아요~~^

    유난히 남이섬은 가을과 더 잘어울리드라고요~~^

  • 작성자 23.11.07 09:45

    아 그러군요
    겨울은 어떠려나요
    가을이 제일 적격같아요

    단풍나무
    은행나무가 많아서요
    또 어디서던 남이섬 가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떠나고싶네요
    고마워요

  • 23.11.07 09:55

    광명화선배님^^
    포토스토리~!!
    만추~!!
    설렘~!!
    몽환적 풍경이
    그림이되는 멋 작품에
    엄지척 입니다
    드라마 주인공처럼
    인정샷 명 작품입니다.

    자연의 고운빛
    참 아름다운 가을날~!!
    오감 만족 힐링하며
    남이나라 크루즈 & 작은유럽 마을까지....
    충전 빵빵하게
    늘 함께 함에 행복 대낄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1.07 10:07

    가고싶었던 남이섬
    옛추억들은 세월속에 묻히었고
    그제는 새록 첨 가는듯한 기분으로
    한점한점 눈도장 다 담았네요

    이제 세월속에 묻히지않게
    제가슴속 뚜렷이 남기렵니다

    댓낄로 좋은 날이었습니다

    혜윰방장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 23.11.07 10:18

    역시 남이섬의 단풍은
    특별한것 같아요..
    우리나라의 가을은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자랑스러워요..

    단풍과 언니 옷이 똑 같네요.ㅎㅎ

  • 작성자 23.11.07 10:33

    비온다하면
    은근히 좋타요
    와?
    저 빨강 비옷 입고싶어서요 ㅎㅎ

    나이가 묵어가도
    애들같은 맘은 안없어지네요 ㅋ

  • 23.11.07 10:23

    남이섬 단풍이 아름다워요~~

  • 작성자 23.11.07 10:34

    이쁘죠?
    참이스님
    여성방 오셔서 많이
    반갑습니다
    자주 오셔서 함께 놀아요

  • 작성자 23.11.07 10:46

    참이스님 남성분이시군요 ㅠㅠ
    이곳은 남성 댓글 금지방이니 글만 재미나게 보시구요
    담에는 참조하셔요

  • 23.11.07 15:22

    지난 일요일 일기 예보는 빗나가고 월요일은 완전 태풍급이였지요
    아름다운 가을 여행 사진 멋집니다
    남섬 가본지 10년 넘었네요

  • 작성자 23.11.07 15:43

    그러니까요
    어젯밤도 오늘 오전도
    어띠바람이 옥상 식물들이 나동그라지고 정리한다고 취미교실도 못갔어요
    아우님도 남이섬 가본지 오래되셨네요

  • 23.11.07 15:51

    잘 다니시니 부럽네요.^^

  • 작성자 23.11.07 15:55

    어느날 여우님도 춤에서 뭘로 바뀔지는
    세월만 알아요 ㅎㅎ
    댄스 탁구 몇년
    하모니카 칠팔년 불고나니
    이젠 사진도 찌고 여행도 하구 좋어네요

  • 23.11.08 07:56

    아마 저희 세대들이 20대에 놀러간다 하면
    제일 많이 갔던곳이
    강촌과 남이섬이 아니었을까 하는 기억이..ㅎㅎ

    20대에 가고 몇십년이
    흘러 저도 가봤는데 많이 변했더라구요

    만추의 운치 있는 멋진
    사진들에 대리만족하며 잘보았습니다~^^






  • 작성자 23.11.08 10:36

    20 30대에 더 좋겠어요
    외국 젊은여성분들이
    많이 왔는데
    어쩌면 봄처럼 화사히니

    차림새든이 고운지요
    오늘 친구들 또 대공원
    리프트탄다고 가고있어요 ㅎ

  • 23.11.08 10:41

    @광명화
    건강하심으로 친구분들이랑 좋은곳
    많이 다니시니 보기 참 좋아요..ㅎㅎ
    고운 추억들 많이 담아 오셔요~♡♡♡

  • 작성자 23.11.08 10:41

    @보 라 모두 발광을 하네요 ㅋ

  • 23.11.09 19:41

    멋진 광명화님을
    여기서 다시 뵈니
    반갑습니다 ~^^

  • 작성자 23.11.09 20:17

    늘 평화님 반가워요
    출사길 함께여서 반갑고 즐거웠답니다 또 어느날 우리 함께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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