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부쩍 추워졌습니다. 몇 주 전까지만 해도 가기분이 들었지만 이제는 아침과 저녁에는 싸늘한 바람이 불고 ㅠㅠ 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해지는데요..
이럴 때 일수록 차가운 것 보단 따뜻하거나 미지근한 것을 마셔 주어야 한다는데 그게 건강에 좋다는 걸 알지만 쉽게 손이 가지 않아요.
또, 탈수에 위험 때문에 물을 자주 마시라고는 하지만 물은 맛이 없어서 많이 못 먹겠구요.
그래서 시원하게 먹어도 미지근하게 먹거나 따뜻하게 먹어도 모두모두 몸에 좋은 물처럼 마시는 건강차 만드는 레시피를 모아 보았습니다.
1. 몸에 좋은 차 - 헛개 나무 구기자차-- 날씨가 무더운 여름이나 급격히 추워진 요즘에도 퇴근길 맥주한잔은 뿌리 칠 수 없는 유혹인가 봅니다. 맥주 딱 한잔이 세잔이 되고 네잔이 되다가 폭탄주로 변하기도 하죠 ^^; 술먹은 다음날 숙취에도 좋고 평소에 술이 잦은 분에게도 좋은 건강 차 입니다. 물론 술 전혀 못하시는 분들도 물처럼 마셔도 건강해지는 건강차 입니다. 헛개나무는 간을 해독시키고 신체 각 기관을 정상화 시킵니다. 여기에 구기자를 함께 달이면 간 피로회복에도 좋습니다.
재료 - 물 1.5 리터, 헛개 나무 10g, 구기자 10g 방법 - 헛개 나무와 구기자를 차 망에 넣고 물을 넣은 뒤 센 불에서 끓어오르면 약 불로 줄여 2시간 동안 더 끓여주세요.
2. 몸에 좋은 차 - 메밀 차 --물처럼 마시는 건강차인 메밀 차는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에게 좋은 차입니다. 겨울에 땀이 날일이 무엇이냐? 라고 하실수도 있지만 간혹 겨울에도 땀이 많아 고생하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이러한 메밀의 찬 성질은 땀을 많이 흘리는데 좋고 쓴맛 없이 고소해 먹기 좋은데요. 다이어트를 즐겨 하는 여자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변비도 없애주는 기특한 차입니다.
재료 - 물 1.5 리터, 메밀껍질 벗겨 볶은 것 15g
방법 - 물에 메밀을 넣어 센 불로 끓어오르면 약 불로 줄여 20~30간 더 끓여주세요
3. 몸에 좋은 차 --마셔도 체워지지 않는 갈증해소에 좋고 원기마져 보양하게 해준다는 물처럼 마시는 건강차인 생맥차 만드는 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생맥차는 갈증해소에 좋은 맥문동에 오미자와 인삼을 넣어 땀의 배출을 적게하고 피로회복에 좋은 차입니다.
재료- 물 1.5 리터, 말린 인삼 15g, 오미자 7~8g, 맥문동 7~8g
방법 - 물에 재료를 넣고 센불에서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여 한시간 정도 더 끓여주세요
4. 몸에 좋은 차 - 오미자차 --입맛을 잃었을 때 건강차 중에서 새콤달콤 씁스름 다섯가지 맛이 나는 오미자차가 좋다는데요. 오미자는 심장, 위, 폐, 신장, 간 등에 좋아 여름철 피로에 지친 몸에 좋습니다. 물처럼 마시는 건강차인 오미자차는 몸에 수분이 부족할때 마시면 피로가 풀리고 식욕을 돋구고 소화흡수를 도와줍니다. 더위로 식욕을 잃었을때 딱 좋은 건강차 입니다.
재료 - 물 1리터 , 오미자 20g
방법 - 물에 오미자를 넣고 센불에서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여 15분간 더 끓여주세요
5. 몸에 좋은 차 - 칡 둥글레차 --칡뿌리는 다른 말로 갈근 이라고 하죠 감기에 열을 떨어뜨리고 숙취를 해소 시키며 옛날부터 자양강장제 역할을 똑똑히 해오던 차 입니다. 여기에 둥글레를 같이 넣으면 칡의 쓴맛은 약하게 하고 영양을 더해 줍니다. 물처럼 마시는 건강차인 칡뿌리 둥글레차 만드는 법은
재료 - 물 1리터, 칡뿌리 15g , 둥글레 15g
재료 - 물에 재료를 넣고 센불에서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여 30분간 더 끓여주세요
몸에 좋은 차: 다양한 건강차를 만드는 법을 알아 보았는데요. 차 끓이기 전에 꼭 알아 두셔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약재는 찬물에 10분간 담궈놨다가 흐르는 찬물에 여러번 씻어주시고 조금 진하다 싶고 쓴맛이 느껴질때는 꿀을 넣으시면 쓴맛이 없어지고 영양이 좋아집니다. 만들어둔 차는 냉장고에서 2~5일 정도 보관 가능하는 한꺼번이 너무 많이 만들어 두지 마시기 바랍니다. 몸에 좋은 차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건강차로 올 겨울 몸 건강하고 따듯하게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출처: https://rakeduck.tistory.com/48 [건강정보공유]
---신장을 망치는 안 좋은 물 마시기 습관 (올바른 물 섭취 방법) 홍길동 2020. 7. 21. 2021/3/15
신장을 망치는 안 좋은 물 마시기 습관--조사에 따르면 국내 각종 신장병 환자들의 연령이 점차 낮아져 10세 이하 아동 환자들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그 원인은 여러 측면에서 발생하는데 이중 잘못된 물 마시기 습관이 가장 큰 요인 중 하나입니다.
--신장을 망치는 잘못된 물 마시기 습관
1. 갈증을 느낄 때 돼야 물 마시기
갈증을 느낄 때 우리 몸의 세포는 이미 탈수 상태이기 때문에 중추신경에서 구조 신호를 보냅니다. 장기간 이런 상태에 노출된다면 신장의 독소 배출 능력이 크게 떨어져 신장병을 유발합니다.
2. 음료수를 물처럼 마시기
장기간 음료수를 물처럼 마시게 되면 음료수의 당분, 인산염 분이 인체 칼슘을 소변을 통해 대량 배출시키기 때문에 신장 결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3. 장기간 진한 차 마시기
지나치게 진한 차는 몸에 좋지 않아 우리 몸의 위는 물론 신장 건강에도 해롭습니다.
올바른 물 섭취 방법
1. 한 모금으로 입안을 축인 다음 삼키기
생체반응으로 갈증 중추에 전달해 몸의 세포가 수분의 진입을 인지해 충분히 수분을 흡수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2. 한 모금씩 천천히 마시기
체내는 화로와 같으므로 천천히 마시면서 몸의 신진대사가 일어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줍니다.
3. 끓인 물 마시기
물을 끓이면 물속의 박테리아 세균 등은 죽지만 수돗물이 각 가정으로 오는 길에 지나온 낡은 파이프 관에 있던 중금속과 화학물질은 걸러지지 않습니다. 또한, 상수도에서는 염소로 살균 소독한 수돗물을 각 가정으로 보내는데 이 염소에 들어 있는 독성이 인체의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활성산소를 증가시킵니다. 물을 끓이는 과정에서 용존 산소가 날아가는데 식히면 산소가 다시 들어오기 때문에 물을 식힌 후에 위에 뜬 물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미지근한 물 마시기
온수는 냉수와 비교하면 몸에 부드럽게 작용해 자극을 주지 않습니다. 몸은 필요 이상의 반응이 아닌 적합한 생체 반응으로 갈증 중추에 전달하기 때문에 온수가 신체 흡수에 이롭고 갈증 해소도 더욱 빠릅니다. 찬물을 마시면 자율신경계를 과도하게 자극해 부정맥 등 심장 이상이 생길 수 있으며 또한 우리 몸이 정상체온으로 올리는데 불필요한 에너지를 쓰게 됩니다. 특히 고령자나 허약자는 기초 대사 량이 떨어져 시원한 물을 마시면 체온이 더 감소하고 위장 혈류량이 떨어져 소화액 분비 저하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아침에 차가운 물을 마시면 음식의 지방을 경화시켜 소화를 더디게 하고 배변 활동에 지장을 줄 수도 있습니다. 올바른 물 섭취 법은 신장병뿐 아니라 잠재 질병까지 예방해 줍니다.
좋은 자료라 퍼 온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