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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바트를 지원하는 정책에 1720만명이 신청, 무자격자도 다수
▲ [사진출처/Thairath News]
태국 정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가 경제에 타격을 주고 있는 것으로 비정규직 실업자들에게 1인당 5000바트를 지급하기로 하고 온라인 접수를 받고 있는데, 지금까지 1700만명의 신청이 들어왔다고 한다.
재무부 재정 정책실 라와론 실장 말에 따르면, 이러한 지원 정책을 밝힌 후 은행과 인터넷온라인 접속에 많은 사람들이 쇄도하여 한때 온라인이 다운되는 사태도 벌어졌다고 한다. 다시 정상적으로 작동되어 3월 28일 오후 6시부터 접수를 시작해 다음날인 29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www.เราไม่ทิ้งกัน.com)에 신청자 수는 약 1720만명에 달한다고 한다.
라와론 실장에 따르면 혜택을 받을 것은 조건에 맞는 사람 뿐인데, 예상보다 많은 사람들이 신청한 것으로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많이 신청한 것으로 인다고 한다.
5000바트씩 3개월 동안 제공하는 실업수당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사람은 다음과 같다.
- 18세 이상의 태국인
- 근로자나 임시직 근로자, 실업자
- 사회보장법 33조에 따라 사회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사람
- 코로나 19에 의해 영향을 받은 사람
태국 입국 관리국, 6월 30일까지 체류 허가 연장을 제안?
▲ [사진출처/Thairath News]
이전에 태국에 방문했던 많은 외국인들이 항공편이 끊기면서 출국 할 수 없는 상태가 발생하고 있다. 이것으로 태국 입국 관리국에는 체류 허가 기간 연장을 요구하는 외국인이 몰려들고 있다.
한국인의 경우 무비자 90일간의 체류가 입국 날짜부터 인정되었지만, 그것이 만료되고 있는 것으로 연장 작업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 입국 관리국은 출국할 수없는 외국인들이 불법 체류자가 되는 것을 우려해 출국할 수 없는 외국인에 대해서는 2020년 6월 30일까지 체류 기간 연장을 허가해 주는 것을 내각에 제안했다고 한다. 현재는 승인이 되었는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3월 29일 현재 발표된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 수는 1388명으로 매일 매일 증가 추세에 있다.
태국 정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3월 26일 비상사태 선언을 발령하고, 육로 국경을 봉쇄했고, 항공편이 취소되거나 입국 조건이 까다로워지는 것 등으로 사실상 외국인의 입금이 금지되었다.
한편, 이러한 비자 기간 연장설은 태국 노동 허가증을 소지한 사람은 대상 외이다.
파타야 서장으로부터 메시지, “강도 사건 등 범죄에 주의를”
▲ [사진출처/Thepattaya News]
태국에서 중국 우한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파타야에서 상업시설 등의 폐쇄 명령에 따라 실업자가 증가하며 치안이 악화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파타야 경찰서 케마린(Khemmarin Pissamai) 서장은 주민들에게 태국어와 영어로 메시지를 보냈다.
케마린 서장이 보낸 메시지의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COVID-19 위기로 많은 기업이 폐쇄되고 많은 상점 영업도 판매도 되지 않아, 거리에는 실업자가 넘치고 많은 사람들은 생활을 위해 대출 상환 및 임대, 식비 등 생활비에 돈이 필요하지만 매일 수입도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이것은 사회 전체에 영향을 주고 있다.
사람들이 모두 그 누구도 앞이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사람들은 마스크를 쓰고 걸어다니고 경찰관은 24시간 체제로 도로에서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것은 매우 위험도가 높은 일이다.
이러한 와중에도 최근 은행과 금행(금 판매점), 편의점에 무장한 범인에 의한 강도 사건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범죄는 파타야 시내에도 범죄가 확대되고 있으며, 내 책임 범위에 이르고 있다.
나는 파타야 경찰서를 감독하는 서장으로서 이러한 범죄에 파타야시가 습격당하는 것은 절대로 허락하지 않겠다.
현재와 같은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어도, 그것은 전혀 바뀌지 않는다.
얼마나 위험한 업무이고, 얼마나 피로가 쌓일지라도 파타야 경찰서 전 경찰관은 자신을 희생하여 파타야시의 시민들의 생활과 안전을 지켜야 한다. 파타야시가 정상적인 상황으로 돌아와 세계적인 관광 도시로서 평화로운 모두 조화가 회복될 때까지...
파타야시는 또한 회복된다. 우리가 힘을 합쳐 그것을 이룰 것이다. 파타야 또한 평화롭고 번영된 도시로!
2020년 3월 29일
파타야 경찰서장 케마린 마싸마이 경찰 대령 (พ.ต.อ.เขมรินทร์ พิศมัย)
■ 영어 발표문 : https://thepattayanews.com
WHO가 태국 감염 상황보고, 태국에서는 20~40대 남성이 61%로 다수
▲ [사진출처/Reliefweb.lnt 캡쳐]
매일처럼 신규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세 자리수로 늘어나고 있는 태국에 대한 ‘WHO Thailand’ 보고 자료에 따르면, 태국에서 감염자 중 61%가 20~49세의 남성 많다고 한다. 이것은 방콕 룸피니 스타디움에서 무워이타이 권투 시설에서 집단 감염에 의한 감염자가 많기 때문으로 생각되고 있으며, 이러한 경향은 태국만의 독특한 상황이라고 한다.
또한, 3월 29일 시점에 태국에서 감염 확인자는 총 1,388명이었고, 그 중 1172명이 태국인, 216명이 외국인이었다. 또한 의료 관계자의 감염은 19명으로 태국 76개도 중 59개도에서 감염자가 확인되고 있다.
주로 감염이 확대되고 있는 지역은 ‘방콕 및 인근 지역’ ’촌부리, 파타야, 라영‘ 남부에서는 쏭크라, 빧따니, 나라티왓, 야라이다.
태국 북부의 연무 심각, 광범위한 지역에서 ‘건강에 악영향이 미치는 수준’
▲ [사진출처/MCOT News]
잡초 태우기나 산불에 의한 연무(หมอกควัน)에 의한 대기 오염이 태국 북부에서 심각해지고 있다.
태국 천연 자원 환경부 오염 관리국에 따르면, 북부에서는 3월 30일 오전 3시 시점 대기질지수(AQI)는 치앙마이도 치앙다오군이 389, 치앙라이도 메싸이군이 344, 같은 도 무앙군(도청소재지)가 283 등 관측 지점 과반수에서 ‘건강에 악영향이 미치는 수준’인 200을 상회했고, 거의 모든 관측 지점에서 ‘건강에 악영향이 시작되는 수준’인 100을 넘어섰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상업 시설 폐쇄가 계속되고 있는 방콕 AQI는 14~48로 건강에 영향이 없는 수준이었다.
방콕 도시 철도 블루 라인 완성, 연장 구간 운임 징수 개시
▲ [사진출처/MGR News]
방콕 수도권 도시 철도 블루 라인(MRT Blue Line)의 연장 구간 타오뿐역(Tao Poon station)~타프라역(Tha Phra station) 구간의 요금 징수가 30일 시작되었다. 블루 라인은 이제 완성되어, 총 38개역, 총 연장 48킬로가 되었다. 요금은 16~42바트이다.
연장 구간은 8개역으로 지난해 12월부터는 무료 승차 시험 운행을 해왔다.
체류 허가 소지자들은 10만 달러 보험 가입은 불필요
▲ [사진출처/Bangkokinsight News]
태국 민간 항공 공사(CAAT)는 3월 26일 태국에 여행자를 위한 알림을 발표했다. 이것은 25일에 나온 ‘비상사태령 제 9조 규정에 의한 결정 제 1호'를 토대로 항공으로 입국할 때의 유의점을 정리 한 것으로 해당 알림을 통해 과거에 발행된 모든 통지가 무효가 되었다.
결정 제1호 제3항에는 외국인 태국 입국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입국할 수 있는 사람을 구분하고 있으며, 본 알림도 거기에 맞게 항공 입국시 절차를 규정하고 있다.
26일 이후 입국이 인정되는 사람은 (1) 총리나 외무부 사무차관으로부터 특별 허가를 받은 사람, (2) 화물 운송을 담당하는 외국인, (3) 파일럿 및 승무원, (4) 외교관, 국제기구 직원, 용무로 입국하는 외국 정부 대표 및 그 가족, (5) 체류 자격을 보유하거나 태국에서 취업이 태국 정부에 이해 허가된 사람, (6) 국외 거주 태국인을 포함한 6개 카테고리 뿐이다.
게다가 (4) 및 (5)에 해당하는 외국인에 대해서는 탑승에 적합한 몸 상태임을 나타내는 건강 진단서 (Fit-to-Fly)를 체크인시 제시하는 것이 요구되고 있다.
25일 보건부가 내놓은 대응책은 (1)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았다는 증명서의 제시, (2) 태국에서 모든 의료비를 커버하는 10만 달러 이상 여행자 보험의 2가지가 필수가 되었었지만, 이번 조치로 제시해야 할 인증서 종류가 완화되는 것과 동시에 여행자 보험 요구 사항이 삭제되었다.
■ CAAT의 변경된 성명 : https://www.caat.or.th/wp-content/uploads/2020/03/CAAT-News-5-2020
방콕에서 실업자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움직임 확산
▲ [사진출처/Bangkokbiz News]
수도 방콕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의 영향으로 실직한 빈곤층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등 지원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태국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지난주부터 급속히 확대되고 있으며, 3월 30일까지 1524명의 감염이 확인되고 있다. 정부는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비상사태를 선포한 것으로 노점 식당 등까지 문을 닫으며 일거리를 잃은 사람들이 힘겨워하고 있다.
실업자 중에는 가난한 사람들도 많아 불교의 탐분(보시) 문화가 뿌리 속에 박힌 태국인들이 자신이 경영하는 식당이나 따로 만든 음식을 테이크아웃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운동은 점점 확산되고 있다.
태국에서는 코로나-19로 외국인 발길이 끊기면서 상업시설과 태국 주요 산업인 관광 산업에도 심각한 영향이 미치고 있으므로, 앞으로 실업자 수는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동북부 싸콘나콘에서 ‘알코올음료’ 판매 금지령, 코로나-19 방지책으로 4월 16일까지
▲ [사진출처/Khaosod News]
동북부 이싼지방 싸콘나욕도(Sakon Nakhon Province)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책의 일환으로 이래적으로 상점이나 사업장에 대해 알코올 음료 판매 금지를 발령했다.
3월 30일 논씯(มนต์สิทธิ์ ไพศาลธนวัฒน์) 싸콘나콘 도시자는 ‘술을 판매하는 사업장에 모든 주류의 판매 금지(ห้ามจำหน่ายสุราและเครื่องดื่มที่มีแอลกอฮอร์ทุกชนิด)’ 및 이러한 시설에 대한 임시 폐쇄 명령을 내렸다. 기간은 3월 31일부터 4월 16일까지이다. 사람들이 모여 슬 자리를 벌이는 것이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도지사의 말에 따르면, 이러한 조치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명령에 반하여 주류를 판매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만 바트 이하의 벌금, 또는 쌍과이 부과될 수 있다고 한다.
3월 30일 현재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수는 1542명으로 수도 방콕뿐만 아니라 지방에도 감염이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것으로 태국 정부는 3월 26일에 비사태 선언을 발령하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추가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방콕 도시를 비롯한 각지에서 일부 상업 시설의 폐쇄를 결행했다. 또한 우돈타니도나 촌부리도에서는 편의점 영업시간 단축과 푸켓에서는 경계 도로와 해상 봉쇄 등 각지에서 자체적인 감염 방지 대책을 내놓고 있다.
태국 총리가 코로나-19 대응으로 ‘언론을 통제’하는 강권 발표
▲ [사진출처/Siamrath News]
태국 쁘라윧 총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 방지를 목적으로 비상사태 선언을 냈다. 군 출신으로 2014년 쿠데타를 주도한 총리는 지난해 총선을 거쳐 현 정부를 출범시켰는데, 군정 시대에 뒤지지 않는 강력한 언론 통제 권한을 다시 손에 쥐게 되었다.
"내가 선임한 사람 통해 진행 상황을 국민에게 보고하겠다", 쁘라윧 총리는 비상사태 선언으로 인한 연설에서 신형 코로나 대책을 둘러싸고 정부의 정보 발신을 스스로 관리하에 두겠다고 말하고, 정부 관저에 청사 기사들이 들어와 사진을 찍는 것이나 인터뷰도 중시했다.
신종 코로나에 대응에 대해서는 부처 간이나 연립 정권의 연계 부족과 정보의 혼란이 눈에 띄는 것으로 다양한 미디어에 비판적인 논조가 증가하고 있다. 군인 시절부터 성격이 급한 것으로 알려진 총리는 더 이상 기다리지 않고 정보 발신을 손에 쥐는 노골적인 선언을 했다.
총리의 안전 자문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빠니탄 씨는 "비상사태 선언 아래에서는 처벌이 더 어렵게 된다. 일단 명령이 내려지면 따르지 않을 경우 형사 책임을 물을 수 있다"고 말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태국은 자유분방하고 여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이 유명하기 때문에 비상사태 선언으로 비교적 느슨한 도시 봉쇄를 철저하게 하기 위해 발령되었다고 한다. 그 일환으로 3월 중순에는 정부가 음식점과 술집, 스포츠 경기장, 상업 시설에 대한 폐쇄를 명령했다.
이러한 명령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정권 내의 불협화음 등으로 비판이 인터넷상에서 일자 혼란을 막고 정권 구심력을 높이기 위해 비상사태를 선포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말들도 나오고 있다.
태국 정부의 현금 급여 정책에 2000만명 신청, 예상의 7배
▲ [사진출처/Chao Jiranuntarat Facebook]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직장을 잃은 임시직 비정규직으로 사회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노동자(นอกระบบประกันสังคม)에게 월 5000바트를 3개월간 지급하는 태국 정부의 현금 급여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28일 오후 6시 전용 웹사이트에서 접수를 시작했는데, 30일 오후 2시까지 약 1980만명이 신청 등록을 했다. 정부는 300만 명분 예산 밖에 가지고 있지 않다.
현금 급여는 태국 재무부가 예산을 마련해 이달 24일 국무회의에서 승인되었다. 웹사이트에 신청하고 심사에 합격하면 은행 계좌로 월 5000바트가 3개월간 입금된다.
재무부는 신청자가 예상 인원을 초과했을 경우에는 국무회의에 예산 증액을 신청하데 되지만, 지금까지 신청 한 모든 사람에게 혜택을 중 경우 필요한 예산은 당초 7배에 가까운 약 3000억 바트로 부풀어 오른다.
신청 웹사이트 ‘www.เราไม่ทิ้งกัน.com’에는 접수 4일째인 3월 31일 오전 신청자 수가 2100만명에 달하고 있다.
방콕 경찰 27명이 신종 코로나 감염, 유럽 시찰과 복싱 스타디움에서 감염?
▲ [사진출처/Bangkokbiz News]
방콕 수도 경찰 파타퐁(พล.ต.ท.ภัคพงศ์ พงษ์เภตรา) 사령관은 수도권 경찰 소속 경찰관 27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감염되었고, 감염 의심이 되는 경찰 326명을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감염자 대부분은 스페인의 시찰 여행, 혹은 집단 감염이 발생한 방콕 복싱 스타디움과 통로 엔터테인먼트 시설에서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죄수 1명이 신종 코로나 감염, 태국 서부 라차부리 교도소
▲ [사진출처/Mtichon News]
태국 법무부 교도국은 서부 라차부리 도내 ‘라차부리 중앙 교도소(เรือนจำกลางราชบุรี)’ 죄수 1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이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죄수와 농후 접촉한 죄수와 교도관 등 82명은 검사 결과 음성이었다.
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7명 확인, 총 1,651명
▲ [사진출처/Posttoday News]
3월 31일 오전 11시 30분 태국 보건부 질병관리본부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가 127명이라고 한다. 이것으로 태국 국내에서 감염자는 총 1,651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명이 증가해 10명이 되었다. 악사로 방콕에서 일을 해온 48세 태국인 남성이었다.
또한 1,651명 중 1407명이 태국인이고 244명이 외국인이다.
감염자는 3개 그룹으로 나뉘는데, 먼저 첫 번째 그룹 62명 중 4명은 이전에도 감염자가 나온 무어이타이 경기장 접촉자였고, 11명은 엔터테인먼트 접촉자, 47명은 이전 감염자와 접촉자였다.
두 번째 그룹 49명 중 17명은 외국에서 돌아온 태국인이었고, 6명은 외국에서 돌아온 외국인이었다. 그리고 9명은 사람을 많이 접촉해야 하는 사람이었고, 3명은 의료진 및 공중 보건 직원, 의료진이 2명이었다. 또한 6명은 시장이나 관광지 접촉자였고, 그 밖에 8명이다.
그리고 세 번째 그룹은 16명으로 현재 자세한 감염 경로를 확인 중이다.
지역별로는 1,651명 중 방콕과 논타부리에서 869명, 북부에서 55명, 동북부에서 77명, 중부에서 172명, 남부에서 206명이었다. 감염자의 평균 연령은 39세이다.
태국에서는 3월 10일부터 감염자 확인이 계속되고 있다.
3월 10일 이탈리아에서 귀국한 3명
3월 11일에는 공항 출입국 관리 직원과 일본에서 귀국한 태국인 등 6명
3월 12일에는 홍콩인과 함께 술자리를 같이 한 11명
3월 13일에는 성형을 위해 한국에 갔다 귀국 후 감염이 확인된 태국인 여성 등 5명
3월 14일에는 일본에서 귀국한 여학생을 포함한 7명
3월 15일에는 엔터테인먼트 시설과 복싱 스타디움에서 감염이 확인되면서 감염자가 32명으로 대폭 증가
3월 16일에는 33명의 감염자가 확인되면서 태국 새해 휴일 ‘쏭끄란’ 연기 발표
3월 17일에는 대부분은 무워이타이 경기장과 엔터테인먼트 시설 접촉가 30명 감염
3월 18일에는 감염자가 35명 확인되면서 총 212명으로 처음으로 200명을 넘어, 무워이타이 경기장 관련과 엔터테인먼트 시설들에 대해 14일간 폐쇄를 권고
3월 19일에는 하루 만에 60명, 20일에는 6개월 된 아이를 포함해 50명 집단 감염
3월 20일에는 여배우 프레와가 감염되는 등 확진자가 50명 확인
3월 21일에는 감염자가 89명으로 증가하면 태국 국내 총 감염자는 411명
3월 22일에는 전 날의 2배인 188명이 확인되면서, 정부가 4월 12일까지 22일 동안 백화점과 시장, 엔터테인먼드 시설과 식당 등에 대해 폐쇄 명령
3월 23일에는 증가세는 줄었지만 세자리 숫자인 122명
3월 24일에는 이전 감염자가 나온 무워이타이 경기장과 엔터테인먼트 시설 등을 중심으로 106명
3월 25일에는 25명과 접촉한 의사 2명을 포함한 107명
3월 26일에는 새롭게 111명이 늘어 누적 감염자는 1000대를 돌파한 1045명으로 증가
3월 27일에는 두 자릿수로 떨어진 91명
3월 28일에는 의료진 2명(지금까지 감염된 의료진은 11명)을 포함한 109명, 총 감염자는 총 1,245명
3월 29일에는 감염자 확진자가 143명이 늘었고, 68세 남성이 사망해 사망자는 1명 늘은 7명
3월 30일에는 감염자 확진자가 136명이 늘어 총 감염자는 1,524명, 사망자도 2명이 증가해 9명
'만우절'에 각별한 주의, 코로나-19 관련 거짓말은 체포나 벌금 가능성도
▲ [사진출처/Sanook News]
검찰청 대변인 씨리왓(พ.ต.อ.ศิริวัฒน์ ดีพอ) 대변인은 4월 1일 만우절(วันเมษาหน้าโง่, April Fool's Day)에 사실이 아닌 메시지를 게시하거나 공유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비상사태령 아래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거짓 정보를 유포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00바트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한다.
태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3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기간에 비상령이 발령되어 있다. 비상사태령에는 다음과 같은 항목이 있다.
제 6항 정보 유포
사람들의 감정 평온이 특히 요구되는 현재 비상 상황에 COVID-19에 대한 허위 정보나 메시지로 사람들에게 공포를 줄 수 있는 사실을 의도적으로 왜곡해 오해를 초래하는 정보를 다양한 방법으로 유포 금지. 또한 이러한 행위에 대해 당국 직원에 의한 주의 환기 또는 이러한 정보의 수정을 요구해야 하며, 영향이 심각할 경우에는 2550년 컴퓨터 법 또는 비상사태령 해당 부분에 준거해 기소한다.
이러한 것으로 코로나-19(COVID-19)에 관련된 거짓말은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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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태국 정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가 경제에 타격을 주고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