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산책갔다와서 빱니다. 아 힘들엉..
토욜 새벽에 사먹고 남은 백암순대.
트럭에서 파는건데 냄새없고 맛났어요.
남은거 내 입으로 짬처리.


간도 괜찮고.. 7000원에 저거 세배정도 주니 가성비 좋은듯.
그리고 아저씨의 심심한 주말..

어제는 아재들과 고기도 궈먹고

입가심 맥주도 한잔허고
소주한병에 오백한잔했는데 겁나 피곤하드라구요.
아 주말되도 피곤이 사라지지 않아여..ㅠ

오늘은 집에서 미친듯 자다가 허리아파서ㅋㅋ
자전거 타고 집 인근 빡쎄게 돌아다님.
여기부터는 산길이라 자전거 세워놓고 산책.

뭐여 여기 어딘겨..

그늘져서 좋구만.

한바쿠 돌고 왔더니 사자 한마리가..ㄷㄷ

시원한 스벅와서 휴식. 아몬드모카쁘락치?였나.
종이빨대 ㅂㄷㅂㄷ

명지대에 새로생긴 라멘집ㅋㅋ

인터넷 후기 보는데 계란이ㅋㅋ
상귀여움.

집앞 마트 들려서 막대하드 사와서 냉동실에 충전.
여름철엔 저 정도는 있어야 뭔가 안심이됨.
벌써 저녁 8시라니 흑 ㅜㅠ
비스게이들의 주말외식은 어떠셨는지..?
맛있는거 좀 드셨나요?
첫댓글 명지대 근처 라멘 먹으러 한번 가봐야겠네요.
순대가 크으...
참이슬 오리지날 ㅋㅑ
명지대에 언제 저런 라멘집이...주말마다 근처에 가는데...한번 가야 겠네요^^
형님하루에 몇끼를??부럽습니다
초장과 생양파 조합이라니 혼종아닙니까ㅋㅋ전 설 토박이지만 쌈장생양파 파입니다ㅋㅋ아쉬우니까 일본먹거리하나요
아이스크림 채워두면 되게 든든하지
않나요? 저는 냉장고에 계란이 꽉 차있으면 든든하더라구요
냉동실에 대패삼겹가득없으면 미친듯이 초조해요 전ㅋㅋ
@종도리 ㅎㅎㅎㅎ. 진정한 육식파시네요 좋은 밤 되세요
달걀 베헤리트 같아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