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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N) Toy Story 4 (디즈니) 토이 스토리 4 2019.06.20 국내개봉 주말수익 - $118,000,000 (-) 누적수익 - $118,000,000 해외수익 - $120,000,000 상영관수 - 4,575개 (-) 상영기간 - 1주차 제작비 - $200,000,000 -박스오피스가 뜨거워지려면, 역시 디즈니의 힘을 빌려야 하나 봅니다. 디즈니가 신작을 내야지 박스오피스에 관객도 몰리고, 돈도 몰리고, 조회수도 몰리는 것 같네요. 모두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던, 너무나도 완벽한 마무리라고 생각했던 [토이 스토리 3, 2010]의 (더 이상 만들지 않아도 될 법한) 다음 이야기인 [토이 스토리 4]가 9년 만에 다시 관객들과 만났습니다. 물론 픽사와 디즈니의 조합은 걱정하는 것 자체가 쓸데 없는 일이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토이 스토리 4]는 이야기가 달랐던 게, 2010년 최고 흥행작이자, 북미(4억 1,500만 달러), 해외(6억 5,100만 달러) 수익을 합쳐 10억 달러 이상을 벌었고, 처음과 끝이 완벽했던 [토이 스토리 3]의 다음 이야기였기 때문입니다. 왜 만들었지?라는 의문이 강하게 들었던 것이죠. 그래서 [토이 스토리 4]에 대한 기대치는 다른 작품들에 비해 훨씬 높았고, 우려와 걱정도 되었습니다. 그런데 뚜껑을 열어보니 그 모든 것은 다 쓰잘데기 없었고, 환호와 감동으로 바뀌었습니다. 더 이상 할 이야기도, 줄 감동도 없었을 것 같았는데, 오히려 네 편의 시리즈 가운데 최고라는 평을 들었을 정도로 높은 완성도와 재미 감동 그리고 여기에 흥행까지 더해졌네요. 9년 만에 돌아온 우디와 버즈의 여행을 그린 [토이 스토리 4]는 주말 3일 동안 약 1억 2,00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며 역대 애니메이션 개봉수익 3위로 이름을 올렸으며, '토이 스토리'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높은 개봉수익을 기록했습니다. 2019년 개봉작 중에서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캡틴 마블]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수익을 기록한 작품이며, 4위가 [알라딘]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1년의 절반이 지난 지금, 2019년 박스오피스는 역시 디즈니 손 안에서 놀아나는 중입니다. [토이 스토리 4]는 지금의 픽사를 있게 한 [토이 스토리, 1995]와 [토이 스토리 2]를 연출했던 픽사의 상징이기도 했던 존 라세터 감독이 성추문 사건으로 픽사에서 떠난 뒤 만든 작품입니다. 존 라세터가 제작자로 이름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이번 4편은 존 라세터, 앤드류 스탠튼(니모를 찾아서, 월-E 연출), 피트 닥터(몬스터 주식회사, 인사이드 아웃 연출), 리 언크리치(토이 스토리 3, 코코 연출) 등 픽사의 전설적인 인물들이 아이디어를 더하면서 스토리가 만들어졌고, 이를 토대로 탄생한 작품입니다. 물론 존 라세터가 회사를 나갔기에, 그의 이름은 스토리에만 올라가 있는 상태기도 하죠. 이 프로젝트를 연출한 사람은 픽사의 스토리보드 아티스트이자, [인사이드 아웃]의 각본을 썼던 조쉬 쿨리가 맡았고, 그의 첫 번째 장편 연출작이 되엇습니다. 첫 번째라는 키워드를 두고 보면 이번 [토이 스토리 4]가 재밌는 사실들이 더 있는데, 픽사가 처음으로 만든 네 번째 속편이 되었으며, 이 작품에서 특히나 인상적인 목소리 연기를 보여준 키아누 리브스의 첫 번째 디즈니 영화라는 점입니다. 반면에 존 라세터의 마지막 픽사 작품이라는 점도 있네요. 아 그리고 2010년대의 마지막 픽사 작품이기도 합니다. 내년부터는 2020년대가 시작이니까요. 1995년부터 시작해 2019년까지 약 25년 동안 이어진 이 시리즈는 픽사의 역사를 그대로 반영한다고 볼 수 있는데요. 25년 동안 관객들과 함께 나이를 먹어가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좋은 작품을 만들어가는 픽사의 힘이 제대로 느껴지네요. |
2위(N) Child`s Paly (UAR) 사탄의 인형 2019.06.20 국내개봉 주말수익 - $14,055,540 (-) 누적수익 - $14,055,540 해외수익 - $- 상영관수 - 3,007개 (-) 상영기간 - 1주차 제작비 - $10,000,000 -이번 주 2위는 1위를 차지한 [토이 스토리 4]와 마찬가지로 장난감이 주인공인 작품입니다. 재밌는 것은 [토이 스토리 4]가 전체관람가였지만, 2위를 차지한 이 작품은 19금 영화라는 점에서 같은 소재 관객 타깃이 너무 다른 작품입니다. 이번 주 2위를 차지한 작품의 제목은 [사탄의 인형]입니다. 국내에서는 많은 연예인들이 흉내내는 캐릭터 중 하나인 살인귀 토이 처키가 주인공인 작품입니다. 1988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사탄의 인형]을 리부트-리메이크한 것이 바로 이번 주에 개봉한 [사탄의 인형]입니다. 1988년 1편이 공개된 이후, 시리즈는 계속적으로 이어졌고 2017년 7편에 해당하는 [컬트 오브 처키]까지 만들어진 상황에서 이번에 이 시리즈를 다시 처음부터 만드는 프로젝트를 가동을 한 것인데요. 흥미로운 것은 이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사탄의 인형]서부터 [컬트 오브 처키]까지 모든 시리즈에 직접적으로 관여한 돈 맨시니는 텔레비전 시리즈로 처키를 계속 활용하겠다는 의지까지 보이는 상황에서, 영화사에서 리부트 프로젝트를 발표했고, 돈 맨시니는 이를 달가워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제작자 이름에도 돈 맨시니가 없는 것도 그러한 이유로 볼 수 있죠. 그래서 그런지 비슷하면서도 다른 작품으로 탄생이 되었는데요. 원작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 있다면 1998년 작품은 살인귀의 영혼이 처키의 몸 속으로 들어간다는 설정이라면, 2019년 버전은 모든 안전 장치가 제거된 인공지능 장난감의 폭주라는 점입니다. 어쨌든 귀여울 수 있지만, 처키의 살인행각을 즐기러 온 관객들은 분명히 있었습니다. [토이 스토리 4]와 개봉일이 같다는 이유, 그리고 인형을 갖고 노는 사람 이름이 앤디라는 공통점(토이 스토리 1, 2편에서 우디와 버즈의 소유자 이름도 앤디)이 있어서 그런지, [사탄의 인형]은 토이 스토리 캐릭터를 하나씩 처단하는 패러디 포스터로 주목을 끌기도 했었죠. 주말 3일 동안 약 1,8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는데, 이전 [사탄의 인형] 시리즈와 비교하면 최고 수익을 올린 작품이기는 하지만, [토이 스토리 4]에 한참 미치지 못하기는 하죠. 그래도 30년 만에 돌아온 [사탄의 인형]은 관객과 전문가 평점은 나쁘지 않네요. 폭발적인 흥행 기록은 아닐지라도 충분히 속편에 대한 여지를 생각할 수 있는 수익을 얻을 것으로 보이기도 하고요. [할로윈], [13일의 금요일] 그리고 [사탄의 인형]까지 왕년의 살인귀들의 복귀가 새로운 힘을 얻고 세대를 넘어 소통하는 것이 보입니다. [토이 스토리]와는 완전히 다른 관객을 대상으로 한 [사탄의 인형]이지만, 세대를 넘어 소통하는 연결고리가 되었다는 점에서는 일맥상통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
3위(=) Aladdin (디즈니) 알라딘 2019.05.23 국내개봉 주말수익 - $12,200,000 (수익증감률 -30%) 누적수익 - $287,510,128 해외수익 - $522,600,000 상영관수 - 3,435개 (-121) 상영기간 - 5주차 제작비 - $183,000,000 -2019년 세 번째 3억 달러 돌파(북미 박스오피스 기준)를 위해 맹렬히 달려가는 [알라딘]이 이번 주 3위를 차지했습니다. 신작 두 편이 상위권에 자리 잡으면서 자연스럽게 순위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오히려 기존 1, 2위 작품을 제치고 3위 자리를 또 지켰네요. 상영기간으로 봤을 때도 5주 연속 톱5에 머문 것이니 이 정도면 흥행 열풍이라고 해도 될 것 같네요. 5주차까지 누적수익은 약 2억 8,700만 달러를 기록중이고, 해외 수익 역시 5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정말 흥행의 양탄자를 타고 순항 중인데요. 이 작품을 연출한 가이 리치 감독은 범죄물 전문가였는데, 전체등급 범죄물(알라딘은 좀도둑이니까요)로 본인 커리어에 최고를 찍었습니다. [셜록 홈즈]로 2억 달러를 넘은 것이 2009년이었는데, 10년 만에 북미수익 2억 달러를 넘은 작품을 연출하게 되었고, 이 작품이 그의 커리어 최초의 3억 달러 돌파 영화가 될테니까요. 현재 그는 다시 본업으로 돌아와 거친 범죄 세계를 그린 [젠틀맨]이라는 작품을 준비 중입니다. 매튜 맥커너히, 콜린 패럴, 찰리 허냄, 휴 그랜트 등이 출연하는 마약과 관련된 영화인데요. 홍보할 때 [알라딘]의 가이 리치 감독 연출이라고 카피를 달면 흥행이 될 지 안 될지를 지켜보는 것도 궁금하네요. |
4위 (▼3) Men in Black International (소니)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2019.06.12 국내개봉 주말수익 - $10,750,000 (수익증감률 -64%) 누적수익 - $52,689,654 해외수익 - $129,400,000 상영관수 - 4,224개 (-) 상영기간 - 2주차 제작비 - $110,000,000 -9년 만에 돌아온 우디와 버즈의 네 번째 이야기 [토이 스토리 4]는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지만, 7년 만에 돌아온 MIB 요원들의 네 번째 이야기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냉담한 반응을 얻었습니다. 'Meh in Black'이라는 조롱을 들을 정도로 영화에 대한 평가가 너무나도 안좋고, 이는 곧 흥행에서도 나타났는데요. 개봉 2주차에 접어든 이번 주에는 수익증감률이 60% 이상 감소했고, 5,200만 달러를 겨우 넘기는 누적수익을 기록했습니다. 믿기 힘들지만, 이 작품 역시 [엑스맨: 다크 피닉스]처럼 북미수익 1억 달러를 넘기는 것조차 걱정이 될 작품이 되었네요. 일단 2019년 상반기 최악의 작품으로는 [엑스맨: 다크 피닉스]와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앞선 시리즈와 연결 고리를 죄다 끊어 버린 듯한 이번 작품은 비록 스핀-오프라고는 하지만, 앞으로 시리즈의 운명이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1편부터 3편까지 공식적인 요원들의 선글라스는 레이밴에서 폴리스로 교체가 되었고, 요원들의 옷은 폴 스미스가 디자인한 옷으로,(심지어 영화 속에서도 폴 스미스가 카메오 출연을 하기도 하죠) 크리스 헴스워스와 테사 톰슨이 몰고 다니는 차는 렉서스였는데, 할리우드 영화 치고는 PPL이 너무나도 노골적이어서 놀라기도 했던 작품입니다. 똑같은 4편인데, 시리즈의 정통성을 끊어버린 듯한 스핀-오프이자 속편을 보고 있으니 가슴이 아프네요. |
5위(▼3) The Secret Life of Pets 2 (유니버셜) 마이펫의 이중생활 2 2019. 여름 국내개봉 주말수익 - $10,290,000 (수익증감률 -58%) 누적수익 - $117,583,535 해외수익 - $77,100,000 상영관수 - 3,804개 (-760) 상영기간 - 3주차 제작비 - $80,000,000 -[토이 스토리 4]가 개봉하면서, [마이펫의 이중생활 2]는 박스오피스에서 버티는 것은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가뜩이나 전편에 한참 못미치는 반응을 얻고 있는 중에 괴물같은 경쟁작이 개봉하니 포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보이네요. 그래도 개봉 3주차에 북미수익 1억 달러를 넘기면서 체면치례는 했다고 자신의 어깨는 토닥여도 될 것 같습니다. 물론 1편 동기간 수익을 비교하면 약 1억 4천만 달러의 차이가 나지만, 제작비 자체가 그다지 많지 않다는 점을 고려하면 선방한 셈이죠. 그동안 [슈퍼배드] 시리즈와 [미니언즈]로 할리우드 애니메이션의 확실한 강자로 이름매김한 일루미네이션의 실패작처럼 보이는 것은 거의 사실처럼 되어갈 것 같긴한데요. 과연 세 번째 시리즈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해외수익이 어느 정도 받쳐준다면, 3편 제작은 쉽게 이뤄질 것 같은데, [토이 스토리 4]가 해외까지 점령해버리면 3편은 극장이 아닌 안방에서 만날수도 있겠네요. |
6위(▼1) Rocketman (파라마운트) 로켓맨 2019.06.05 국내개봉 주말수익 - $5,650,000 (수익증감률 -40%) 누적수익 - $77,328,389 해외수익 - $76,100,000 상영관수 - 2,414개 (-607) 상영기간 - 4주차 제작비 - $40,000,000 -[알라딘]이 상위권에서 오랜 기간 버티면서 수익을 쌓고 있다면, 중위권에서는 [로켓맨]입니다. [보헤미안 랩소디]만큼의 열풍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지만, 엘튼 존의 이야기를 담은 [로켓맨]도 흥행 성적이 꽤 좋은 편이네요. 뮤지션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 중에서는 이번 주 수익을 기점을 '레이 찰스'의 이야기를 다룬 [레이]를 제치고 5위로 올라섰고, 이대로만 간다면 4위까지도 충분히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북미와 해외에서도 수익이 눈에 띌 정도로 좋은 것은 아니지만, 모두 제작비를 상회하는 수준의 수익을 올리고 있기에 손익분기점도 안심해도 될 정도까지는 될 것 같기도 하고요. 파라마운트 픽쳐스가 2019년에 배급한 네 편의 작품 중에서는 현재까지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작품이 되었으며, 7-8월에 개봉 예정인 [제미니 맨], [터미네이터-다크 페이트] 등의 블록버스터 작품들의 흥행이 터지지 않는다면, 올해 파라마운트 픽쳐스 최고 흥행작이 될 수도 있는 웃픈 상상을 해보게 되네요. |
7위(▲1) John Wick: Chapter 3 - Parabellum (라이온스게이트) 존 윅 3: 파라벨룸 2019.06.26 국내개봉 주말수익 - $4,075,000 (수익증감률 -36%) 누적수익 - $156,067,424 해외수익 - $133,100,000 상영관수 - 1,607개 (-426) 상영기간 - 6주차 제작비 - $55,000,000 -[존 윅 3: 파라벨룸]이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 7위를 차지했네요. 키아누 리브스의 제2의 전성기는 지금이라는 것을 제대로 증명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주 1위를 차지한 [토이 스토리 4]에서도 카붐 목소리 연기로 자신의 존재감을 제대로 뿜어냈고, 이번 주 톱10 작품 중에서는 가장 오랜 시간 버티고 있는 작품은 [존 윅 3: 파라벨룸]이니까요.
키아누 리브스는 MCU 합류가 확정이 됐고, [토이 스토리 4]로 디즈니와 첫 번째 호흡을 맞춘 바 있었는데, 이제는 디즈니에서도 가장 사랑받는 50대 배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레인>이리는 텔레비전 드라마에서도 주인공으로 이 드라마에서도 암살자 존 레인 역을 맡았습니다. <레인>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2009년 시이나 킷페이, 게리 올드먼 주연의 영화로 [레인 폴]이라는 제목으로 국내에서도 소개가 된 적도 있었는데요. 주인공 존 레인의 캐릭터가 일본인 아버지와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설정인지라, 영화에서는 시이나 킷페이를 캐스팅한 것 같은데, 드라마에서는 키아누 리브스가 주인공이 되었네요. 이 드라마 역시 '존 윅' 사단이 손을 잡고 만드는 것인지라, 결국은 다르면서 비슷한 느낌으로 완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
8위(▼2) Godzilla: King of the Monsters (워너)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2019.05.29 국내개봉 주말수익 - $3,700,000 (수익증감률 -58%) 누적수익 - $103,345,637 해외수익 - $247,600,000 상영관수 - 2,368개 (-839) 상영기간 - 4주차 제작비 - $170,000,000 -2019년 22주차에서 24주차까지 1위를 차지했던 작품들이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엑스맨: 다크 피닉스]-[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이었고, 기대치에 가장 못미친 작품들로 서로 경쟁하는 꼴이 되었는데요. 그래도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는 북미수익 1억 달러를 넘기면서 나머지 두 작품보다는 훨씬 나은 상황이라는 걸(그래봤자.) 보여주었네요. '몬스터버스'의 하나로 이미 다음 편인 [고질라 vs. 콩]의 촬영도 끝난 상태인지라, 솔직히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가 돈을 더 벌었어야 할 상황이긴 한데요. 지금 흐름으로 봐서는 반전은 없을 것 같고, 분위기가 그다지 좋지 않은 상황에서 [고질라 vs. 콩]의 개봉일 변경 이야기까지 나왔었지만, 일단은 2020년 3월 13일로 확정은 된 상태입니다. 바람으로는 극적으로 흥행에 대성공해서 '몬스터버스'가 쭉 이어졌으면 하지만, 쉽진 않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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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은일찍올리셨군요
언제나좋은글감사합니다
힘든월요일 덥기 까지 하네요 ㅜㅜ
존윅빨리보고싶네요
늘 재밌는 영화글 감사합니다 ~
디즈니 디즈니 디즈니
우리나라나 미국이나 알라딘 뒷심은 정말 놀랍네요 ㄷㄷ
디즈니가 모든걸 잡는 시대네요
엑스맨은 뉴뮤턴트가 나온다쳐도 10 여년은 지나야 새로운 이야기로 나오거나 어벤져스 쪽에 캐릭터를 하나둘 선보이거나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로건은 눈물, 콧물 다 쏟으며 봤었는데
참 아쉽네요
사탄의 인형 재밌을거 같아요 ㅋㅋㅋㅋ
분석글 쓰는 노하우가 궁금하네요. 참 재밌습니다.
롱리브더킹 재법 재미있게 봤습니다. 역시 김래원은 건달역에 딱인거 같네요..
일리단 엄청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