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적배경은 1920년대. 산골짜기에 사는 7명의 가족
어린나이에 아버지를 여의고 숯을 팔아 집안의 생계를 책임지는 장남 탄지로
어머니와 밑에 5명의 동생을 먹여살리고있음
바로밑의 여동생 네즈코
그날따라 숯이 너무 잘팔림
반나절만 팔고 집에가려했지만 밤이될때까지 숯을 팔게됨
산중턱을 넘어 집으로 가려고하는데
이웃에사는 아저씨가 탄지로를 부름
옛날부터 밤에 돌아다니면 오니라는 괴물이 나와 사람을 잡아먹는다는 소문때문이었음
결국 이날 탄지로는 이웃아저씨집에서 잠을자게됨
다음날 아침. 집에가는 탄지로
갑자기 집앞에서 나는 피냄새 ...
여동생 네즈코가 남동생과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음
이미 다른가족들도 처참하게 살해당한상태
누가죽였는지는 불명
그중에서 여동생 네즈코만이 숨이 붙어있어서 빨리 의원에게 보이러 가는도중
네즈코가 오니가 되어버림
가족을 습격한 정체는 바로 오니였다는것이 밝혀짐
사람을 공격하고 먹는 오니의 습성때문에 인간인 오빠를 먹으려들지만...
희미하게 남아있던 인간시절의 기억때문인지 눈물을 흘리는 네즈코
그러던중 갑자기 나타나 둘사이를 때어놓는 정체불명의 검사
오니사냥꾼이라고 말하는 검사
여동생은 내가 인간으로 되돌릴거니 죽이지말라고 부탁하는 탄지로
원수도 갚을거니 제발
검사에게 여동생을 살려달라고 무릎을 꿇고 비는 탄지로
그런 약자의 모습에 화가 치밀어 오르는 검사
검사의 팩폭에 패닉에 빠진 탄지로
오니를 죽이기위해 가슴깊이 깔을찌르는 검사
이상황을 막으려고 돌멩이를 던지는 탄지로
이틈을 이용해 도끼로 검사에게 달려드는 탄지로
그런 약자의 모습에 다시한번 화가나는 검사
거기에다 탄지로를 잡아먹지않고 지키려고하는 오니의 이상한 행동
이들에게 가능성을 본 검사는 자신의 스승을 탄지로에게 소개해줌
그날 집으로 돌아와 가족들을 묻어주는 탄지로
그렇게 탄지로는 네즈코와함께 여행을 떠나게되는데 ....
귀멸의 칼날은 오니에게 가족을 잃은 탄지로라는 소년이 하나뿐인 여동생을 지키고 오니들을 섬멸하기위해 여행을 떠나고 동료들을 만나고 악을 응징하는 전형적인 소년만화의 형식의 만화임
초반에는 스토리는 그렇다처도 그림 퀄리티가 별로고 조악해서 큰인기를 끌지를 못하다가
애니메이션화가 되면서부터
인기가 크게 오르기시작함
2019년 애니가 방영되고 발행된 단행본수가 크게 증가하게되고
얼마전에 일본에서 개봉한 극장판의 경우. 코로나라는 악재상황에도 불구하고 20여년만에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넘어서 1위를 차지함
첫댓글 이야기 자체가 너무 얇고 평면적이던데
다시는 지지 않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