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에서 태블릿PC의 출처, 즉
입수경위에 대해서는 아예 언급조차 하지 못하고,
최순실이 태블릿PC를 잘 썼다는 이상한 변명만 늘어놓고 있는데,
그런데 근거로 내세운 것이...
사진도 찍고 통화도 했다는 (카더라)증언이 나왔다?
최순실이 "그건 전화를 쓸 수 없어 별로다"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과연 이것이 진실일까?
한번 보자!
해당 태블릿PC 모델은 아래 방송화면에 보면 나와 있음.
위에 적힌 모델(SHV-E140S)이 바로
JTBC가 주장하는 최순실의 태블릿PC인데,
삼성전자 홈페이지에 가서 검색해보면
아주 자세히 나와 있다.
메뉴얼을 다운 받고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
아래는 해당 태블릿 'SHV-E140S'(모델명) 설명서.
보시다시피 전화기능은 안되는 모델임을 알 수 있다.
그런데 JTBC는
어떻게 최순실이 통화기능도 없는
저 태블릿으로 통화를 했다는 주장을 할까?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JTBC답다.
어떤 분들(손석희 JTBC 광신도?)은,
태블릿에 카카오톡 어플을 깔면
페이스톡이나 보이스톡으로 통화가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정말 한심하다 못해 안쓰럽기까지 하다!
JTBC와 손석희를 어떻게든 지켜내려는
눈물겨운 노력이 가상하지만
말 그대로 JTBC에 세뇌된 자들이
어떻게든 손석희와 JTBC를 쉴드치기 위한
저급한 변명밖에 안되는 논리다.
이미 고영태나 차은택이 청문회장에서
최순실이 태블릿PC를 쓰는 걸 본적 없다고 똑같이 증언했고,
최씨는 태블릿을 다룰줄 모르는 사람이라는 증언까지 나왔다.
그런 최순실이
대체 멀쩡이 통화 잘되는 스마트폰을 놔두고
통화기능 자체도 안되는 태블릿에
굳이 그런 어플을 깔아서 통화를 했다는 것을,
지금 반박하기 위한 근거라 생각하고 주장하는 것인가??
통화기능이 안되는 태블릿에,
굳이 어플을 깔아서 통화를 할 정도라고 한다면,
타제품엔 "전화 쓸 수 없어 별로"라는 말은 대체 왜 했다고 할까?
어차피 어플 깔아서 통화를 하면 되는데??
너무 웃기지 않은가?
이건 열살 아이가 봐도
앞뒤가 전혀 안맞는 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JTBC가 결국 반박이랍시고 낸 보도가,
거짓말을 부풀려서 급하게 내보낸 것임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는 꼴이다!
이런데도 JTBC와 손석희를 추종하고 비호하는 사람들은,
정말 자신의 영혼을 모두 손석희에게 바친 사람들인가?
확실한 목격자를 찾아내 확보한 증언도 아니고,
막연히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놓고,
"누군가가 봤다더라"는 식의 단순 카더라를,
반박이랍시고 내놓는 보도가
앞뒤도 안맞고 객관적 근거는 전혀 없다.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가 쓴 아래의 글을 봐도,
JTBC의 보도 수준이 얼마나 왜곡되었는지를 알 수 있다.
태블릿 PC 관련해서
고영태가 그런 진술한적 없다고 증언하자,
"본적이 있다는 사람이 있다더라"는
카더라 의혹을 또 창조하다가...
급 팽목항으로 화면 전환 후,
희생자 가족 근황 올려서 감성팔이를 하더니...
이번엔...
박근혜는 7시간 동안 머리나 하고
뭐했냐는식으로 까내리는 방송에 열을 올린다!
이것이 바로
젊은 세대들이 찬사에 마지않는
손석희의 JTBC 뉴스룸의 수준이다!
이런 방송을 믿고 보면서
선동당해 눈과 귀가 가려진 불쌍한 인생들이 많다는게
이 나라의 안타까운 현실이다!
첫댓글 2014년까지는 최순실이 썼던 테블릿이에요.
그후 누구 손에 있었는지가 밝혀져야 할
의문점입니다.
@매일 감사 최순실의 이동동선과 테블릿의 위치정보가
일치된다는 검찰수사결과이지요.
최순실이 쓰다가 어디다 처박아 뒀더니,
증거인멸 하려고 비워둔 사무실에
증거파일들을 담은 채 떡하니...
증거파일들은 누가 넣어뒀을까?
집에 쓰다 처박아둔 스마트폰 없으세요?
어제 제가 올린 글도 참고하시고요.
덫에 걸린 대한민국.
@매일 감사 검찰수사 결과는 믿습니다.
그것까지 부정하면 님의 글 모두가 신빙성을
잃습니다.
최순실이 쓰던 테블릿 가져다가 내용물을
첨삭했을 가능성이 높고,
전 그 사람이 소속된 조직이 세월호와
탄핵사태의 숨겨진 손이라고 봅니다.
이미 대통령에게 등을 돌린거지요 아무리 현실이 적나라하게 공개되어 사실이 아니라해도
이미 물건너간 화살이 시위를 떠난 게임입니다
단지 사실 직시 현장 확인안하고도 국민의 힘 어쩌고 하며 대중의 힘으로 끝내 버린 게임인데 바랄것이 없죠
그러고도 민주주의가 살아있네 민주주의식이 어쩌고 ~~
예수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공의를 믿는다면 죄는 죄고 현실적으로 공의는 공의대로 행해져야 하는데
아니고 그냥 내가 싫어 저여자 빨리 내려와 이거죠
그바람에 입을 버리고 감나무에서 어서 감이 떨어지길 바라는 야권의 야망만이 날개를 달았는데 무슨 공의가 실현 되겠습니까 하나님도 법도 없고 밝힐건 밝히고 죄를 매길건 매기고 이런 것 없습니다 .......민주주의 타령해선 안됩니다 이나라....
세상에 별 사람 다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