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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한인 모임- 두레마을
 
 
 
카페 게시글
1-4 이야기(중국한국)&문답 주절주절 답답해서 올립니다~ 한국인 여러분~!!
GrAyHaiR 추천 0 조회 1,701 08.10.29 12:31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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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10.29 15:07

    그러시죠? 그건 드시면 안된다고 보십니다. 저렴, 아니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를 한다면 아마도 유통기한 까지 거이 기다릴 필요가 없이 다 판매가 되서 재고가 쳐질리가 없겠지요? 근데, 다시 하나 궁금한건 그래서 유통기한 지나버린 물건들은 어떻게 될까요?? 쓰레기 소각장으로 가서 폐기가 될까요? 아니면 몇 몇 비양심적인 식당님들께 파격 할인가격에 ??? ㅡㅡ;;

  • 08.10.29 15:31

    글과는 관련없는 개인적인 질문입니다만 혹시 '젤다의전설' 하신적 있나요?

  • 08.10.29 18:05

    ㅋㅋㅋㅋㅋㅋㅋㅋ 젤다의 전설........ㅎㅎㅎㅎㅎㅎㅎㅎ

  • 08.10.29 13:00

    님의 말씀에 100%동감 입니다. 모두가 반성해야 합니다. 그러한 환경은 모두 한국인이 만든것입니다. 그기다가 우중루 한국인 밀집지역에 있는 마트 및 식당은 카드를 받지 않는 곳도 엄청 많이 있더라구요... 한국의 경우 카드를 받지 않는것은 탈세가 목적으로 분류 불법인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는 그런 법이 없나요? 아님 있어도 그냥 그렇게 영업을 하는것인가요?

  • 작성자 08.10.29 14:19

    카드 받지 않는 것이 100% 탈세가 목적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카드 가맹은 1. 업체가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 2.소비자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지불수단의 일환으로 하게 됩니다. 또한 카드가맹은 강제성은 아니며 필요에 의해서 하게 됩니다. 근데, 가맹을 안하고 현금장사만 해도 손님이 넘쳐(?)나는데 굳이 은련(은행카드 통합시스템운영자)에 수수료 줄 필요까지 없다고 생각하겠지요? 게다가 그 매출기록은 고스란히 전산상에 남으니 세금관련도 있을테구요~ ^^ 허허

  • 08.10.31 11:38

    안가고 안사면 됩니다. 결국 소비자가 길들이기 나름 입니다! 싸고 질좋은 중국산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물론 가능하면 한국산을 찾겠지만 그렇다고 그 들의 횡포(?)를 우리 소비자 스스로 방관해서는 안 되겠지요? 지금 환율도 생각해 보십시오?

  • 08.10.29 13:56

    100% 공감하는 글입니다. ㅊ마트에서는 카드조차 받지 않는 걸보고 너무너무 황당했습니다. 기본적인 소비자의 권리에 대해서 일깨워줘야 하지 않을까요???

  • 작성자 08.10.29 14:22

    방법은 하나이지 않을까요? 우리가 만들어가야 한다는 것이지요~ 안사고 안먹으면 될텐데... 그게 또 말처럼 쉽지 않지요~~ 그게 가장 큰 문제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누구하나 먼저 나서는 사람도 없으니... ㅠㅠ

  • 08.10.29 13:57

    중국 물건이라고 해서 100% 나쁜건 아닙니다. 한국 마트에서 사신 물건 원재료 수입이 어디인지 확인해보셨나요? 그 중에 한국 산이 얼마나 있을까요? 외국에서 살면서 한국보다 약간의 비싼 가격 이해합니다..하지만 이건 너무 심한듯 합니다. 이 정도 생활 수준이라면 공기 좋고 환경 좋은 호주나 캐나다에 살아도 좋을거 같네요... 우리의 환경 우리가 만들었으니 우리가 고칠 수 있지 않을까요

  • 작성자 08.10.29 14:23

    네..함께 고쳐보자구요~!! ^^ 근데 어떻게?? 그래서 답답합니다~~~~

  • 08.10.29 13:57

    님의 글 속이 시원합니다...가격이 적지도 않은데 매번 현금으로 찾아가 계산하기 힘듭니다!10원 이상만 되면 작은곳에서도 카드결재 가능합니다.영수증까지 끊을라치면 2층까지 올라가는 번거러움을 만들어 주시니...우종루에서는 손님이 눈치봐야하는 상황 안타깝습니다.

  • 작성자 08.10.29 14:35

    허허...고객 지상주의가 너무 강하시다 보니 아예 지상을 넘어 2층으로 보내시나 봅니다. 더한 것은 몇 몇의 식당은 오늘은 영수증을 다 썼다. 다음에 와라~ 허허..다음에 가니 오늘도 그렇네~~ 정말 말되는 식당들입니다. 또한 정액영수증 그거...가짜 많습니다~~ 세무서에서 돈주고 사와야 하는 것이기에 그것 마저도 짝퉁(?)을 주더이다. 지금은 문닫았으니 말이지만 우중루 신한은행 옆의 강산이란 곳도 그랬고..더 기가 막히는 것은 가짜말고 진짜 달랬더니 또 바꿔 주더이다~ 요즘도 그런 곳이 우중루, 쯔텅루, 홍췐루 몇몇 식당들이 그렇더군요~

  • 08.10.29 14:06

    몰라서 여쭈어봅니다. ㅊ마트, ㄱ마트 주인이 한국 사람입니까? 중국인 조선족입니까? 만약 중국인 조선족이 사장이라면 우리 교민의 아픔 알리가 없죠. 그렇다면 어서 빨리 차오빠오루 이마트 완공되길 기도할수 밖에요.

  • 작성자 08.10.29 14:26

    주인이 한국 사람인지 조선족 분이신지~ (허허..한국사람, 조선족분..저조차도 이렇게 쓰네요~ 나원참~!) 그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조선족분!이시건 한국사람이시건 이런 환경, 이런 분위기가 팽창한 이 곳에서 그걸 모르실리가 있을까요? 이마트가 완공되면 좀 나을까요?? 도리도리... ㅡㅡ;; 이마트는 한국 브랜드를 단 중국내의 슈퍼일 뿐입니다. 까르푸가 프랑스 브랜드라고 해서 프랑스 제품 무진장 팔지 않습니다. 한국제품만 무진장 파는 한국마트랑은 다른 개념일 것 같습니다.

  • 08.10.30 00:31

    ㅊ마트는 조선족 이라고 들었습니다...정확한건 아니고요

  • 08.10.30 12:42

    예전에 조석족이 할때는 사업 잘되었었죠 얼마전 한국업체로 넘어오면서부터 문제점이 많이 지적되고 고객도 줄어가는 모양입니다.

  • 08.10.31 15:15

    ㅊ마트는 얼마전 중국업체에서 인수했고 매장에 계시는 한국분은 찡리라고 들었습니다. 많이 갈수록 중국사람 돈 벌게 해 주는 격이 되네요.

  • 08.10.29 14:14

    중국 손님이 라면이 먹고 싶다고 해서 금수강남 근처에서 라면을 대접(?)했지요...다른 가격과 절대비교우위에 있으니 저로서는 얼마 안들이고..ㅎㅎ 하지만, 중국인이 하는 말...라면이 무슨 25원이냐? 5원이면 되지...계란이 황금계란이냐? 순간적으로 쪽팔림...빈정거리는 중국인 손님에게 할 말이 없더이다..

  • 작성자 08.10.29 14:29

    할 말 없으심에 고개 숙입니다. 라면 사서 끓여 먹는 것도 비싼데..ㅎㅎ 한국 다녀 올 때 마다 박스로 사가지고 옵니다. 좀 귀찮긴 하지만 다녀올 때, 살 수 있는 만큼 최대한 사서 보따리고 들어옵니다..(보따리 장사 됩니다 ㅡㅡ;;) 하지만, 그 뒤의 만족감(?)은 잠시의 보따리장사 보다 큰 것 같습니다.

  • 08.10.29 18:19

    그렇다고 쪽팔려 하실 필요 없습니다 님^^ 참 대접받으면서 빈정거리는 그 베짱이 더 쪽팔려야 되는 상황인거 같은데 말이죠..잘못된 점을 꼬집거나 지적해주는 건 괜찮지만..빈정거림은 참 놔...25원~ 상당히 비싼건 분면하지만 그 중국사람은 예의가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되네요..

  • 08.10.30 20:26

    정말 몰라서 묻는데요? 신라면도 중국산하고 한국에서 만든것하고 다른 가요? 물론 재료야 중국에서 만든 것은 중국산 썼을테지만? 굳이 맛도 똑같던데 한국마트에서 비싸게 주고 사 먹는 이유는 뭔가요?

  • 08.10.29 16:07

    저도 보타구의 중국인 아파트촌에서 살고 있습니다.평상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중국마트가고 중국식당 자주 갑니다.물론 저처럼 생활하는 기타국가의 외국인들도 많이 보았구요.入鄕隨俗란 말이 있지요.중국에 왔으면 이곳의 환경과 조건에 맞춰서 사는 것도 괜찮치 않을까 생각합니다.물론 한국제품이 더 좋은 것 알지만 괜찮은 중국제품도 꽤 많습니다. 공산품이든 농수산품이든 더 꼼꼼이 따져보고 확인하고 구매하면 됩니다. 터무니없는 외식비와 물건값,말도 안되는 아파트 임대료, 우리가 너무 한국에서의 사고방식과 생활습관만을 주장하는 건 아닐까요?한번 돌아보고 자성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 작성자 08.10.29 14:37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두 번 갈 것 한번으로 줄이면서 그들이 고객과 소비자를 위해서 조금만 더 배려(?)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 08.10.29 14:48

    저도 외국생활을 몇년째 하고 중국에서 2년 정도 거주중입니다만 이런곳은 처음 입니다..참 잘 못뭉치고 단합도 안되고....쩝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10.29 15:02

    집세만 해도 그렇고, 그 녀들(도우미아줌)의 가격도 우리들이 자꾸 그렇게 만들어 준 것은 아닐까요? 지금도 상해 기타지역 도우미들은 한 달에 1000원이면 된데는데.. ㅠㅠ 더불어 말하자면 학원비만 해도 더 그렇구요~ !! 학원 원장샘님들~~~~~~~~ 좀 봐주세요~~ 살살 좀 해주세요~!!! 저희 가랑이 찢어져요~~~~~~~~

  • 08.10.29 17:22

    모두 알고계셨군요.....

  • 08.10.29 18:46

    저도 중국말 서투르고 물가 모르니 무조건 한국마트에서 배달시켰는데 이웃분들 얘기 들으면 그럴것도 아니었구나 싶네요. 서로 품목별로 중국산 괜찮은 물품에 대해 얘기 해주고 하며 나름 정보 교환하면 될것 같아요. 저도 몇몇 식품에 대해 얘기 들었는데 괜찮군요...중국마트 함 이용해 볼람니다..

  • 08.10.29 19:01

    한국마트 정말 비싸요 . 그래서 저는 중국슈퍼에서 에서 구할수 없는제품만 한국마트에서 사먹어요. 아이들도 한국 과자 먹으려하면 비슷한 중국 과자로 사준 답니다. 이젠 아이들도 그려려니하고 먹느답니다...다 적응하기마름이겠지요... 한국 마트에서 사은품으로 주는것들 고맙다고 받아 혹시나해서 유통기한 봤더니 유통기한 며칠 안남은 것을 주었더라고요. 기분이 영...아예사은행사 안하는것이 더 낳지 않나 싶더라고요.한국 마트에서 물건 사실때 유통기한 꼭 보고 사세요...

  • 08.10.29 19:59

    친구가 상해와 근처 도시 슈퍼, 마트, 백화점에 일본에서 수입한 물건(주료 식료품) 공급하는 일을 해서 원가를 한번 봤는데 사장님들 저얼대 손해는 안보실 듯..ㅎ 주로 일본 마트와 백화점이지만 푸동과 구베이는 한인마트도 주 대상이라고 하더라구요.

  • 08.10.29 21:25

    차오바오루 시장에서 살아있는 아주~~~~~~싱싱한 꽃게1근 22원(10원대도있음) ---->1004 에서 60원이라고 상해 교민지 맨 뒷장에 광고까지~더이상 무슨말이??????

  • 08.10.29 23:22

    ㅊ마트사장님 다시 정신을 차려주시구요,,,,ㅎㅎ 개업할때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우리마트가 젤 쌀겁니다.^^ 근데 저는 중국공산품은 중국마트 이용합니다. 그리고 이벤트 기간에 공짜상품 제발 유통기한 다되어 못쓰는 것 주지마세요...이대로는 오래 못갑니다. 요즘 분위기 휑 하던데요...

  • 08.10.30 10:10

    상하이24..... 흠... 기억할꺼야..

  • 08.10.30 12:49

    차라리 내가 돈이랑 여건만 되면 마트차리고싶다... 으~~~열받아....

  • 08.10.31 20:09

    열받으면서도 한국물건 궁하면 거기밖에 마땅히 갈데가 없다는게 더 열받죠.....

  • 08.11.01 00:50

    오늘.......안동 간 고등어 몇일전 20원일땐.. 안사다가 오늘 10원이란 글 보구 세게 샀어요........ 애기 땜에 여러군데 돌아보지 못한 잘못도 있지만........이글을 보면서, 비참해 져요......유통기한이 불과 5일 남은걸 샀거든요.... 한국에선, 고등어 얼마에 먹었는지.......기억도 나질 않네용.........이런...억울하면 한국가서 살라구 그러는거 같아서 맘 아파요.....잉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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