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봉사하러 온 목사님과 사모님
귀한 날 설날.
평택에 사는 이희욱 목사님과 원유금 사모님이 설날 떡국 봉사를 오셨다.
만두도 직접 만들고 떡국도 어느 권사님이 주신 쌀로 가래떡을 뽑았다가
가래떡을 직접 썰어서 떡국떡으로 만들어 오셨다.
집채도 신토불이 재료를 사용해 맛있게 만들어 오셨다.
성도들도 갈 곳이 없는 유 집사님 한 분만 예배에 참석하셨다.
삼촌들도 세 분이나 집에 가셔서 예배당에 빈자리가 눈에 들어온다.
하나님께서는 이희욱 목사님과 원유금 사모님이 예배에 참석하게 하셔서 위로를 주신다.
오헌주 부목사님이 예배 인도하고, 내가 설교하고, 이희욱 목사님이 축도하셨다.
설날이 주일이라 예배당에 참석은 못 해도 영상으로라도 예배에 참석해준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린다.
예배 후에는 이희욱 목사님과 원유금 사모님이 끓여준 맛있는 떡만둣국을 배불리 먹었다.
목사님과 사모님 사랑을 듬뿍 받았다.
고맙고, 감사하다.
과식했다.
이럴 땐 저녁은 안 먹어야 하는데….
서울에서 남동생 부부도 예배까지 참석하려고 일찍 서둘렀는데 도로가 꽉 막혀서 점심시간에야 도착했다고 한다.
즐거운 담소를 나누다가 모두 떠나가고 나니 조용하다.
잔잔한 휴식을 취해야겠다.
아이고 선생님들과 삼촌들은 차량 두 대에 나눠타고 궁평항 나들이 간단다.
새우 튀김이나 사오랬다.
진짜 조용하다.
첫댓글 명절이라고 집에 갈수 있는 삼촌들은 행복한 시간 보내고 계시겠네요~~ 갈수 없는 울 아이들은 그럼에도 행복합니다. 자오쉼터에서 생활할수 그 자체가 감사요. 행복이니까요~~
맞아요
목사님과 사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큰 행복을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아멘
이희욱 목사님과 원유금 사모님 고맙고 감사하네요
양목사님도 이렇게 라도 밝은 모습 뵐수 있어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전도사님 고맙습니다.
새해는 건강이 좋아져서 가고 싶은 곳 갈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