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핵폭탄이 터진 듯. 우리는 미국 역사상 가장 큰 화재 재해를 목격하고 있다
(It Literally Looks Like A Nuke Went Off – We Are Witnessing The Costliest Fire Disaster In U.S. History By A Very Wide Margin)
2025년 1월 9일, Michael Sny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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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 발생한 파괴의 일부 이미지는 믿기 어렵다. 우리는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약 75%가 화재로 완전히 평평해졌다"는 말을 듣고 있으며, "완전히 평평해졌다"는 표현을 사용한 것은 전혀 과장이 아니다. 문자 그대로 핵폭탄이 터져 모든 것을 파괴한 것처럼 보인다. 캘리포니아에서는 이전에도 많은 화재 재해가 있었지만, 이런 일은 처음이다. 현재 Accuweather는 총 경제적 손실이 "520억 달러에서 570억 달러 사이" 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
<AccuWeather의 예비 추산에 따르면, 전국의 가장 비싼 부동산 중 일부를 태운 이번 산불로 인해 520억~570억 달러의 피해와 경제적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그것은 매우 높은 추정치처럼 들릴 수 있지만 제이피모건 분석가 지미 불라는 매우 유사한 수치를 내놓았다 ...
<제이피모건 분석가 지미 불라의 별도 추정에 따르면 LA 화재로 인한 총 경제적 손실은 500억 달러에 가깝다고 월 스트리트 저널이 목요일에 보도했다. 불라는 그 총액에는 200억 달러가 넘는 보험 손실이 포함되었으며 "화재가 통제되지 않으면 더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손실을 고려하면 로스앤젤레스 지역 화재는 미국 역사상 가장 큰 피해를 입힌 산불로 기록될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2018년 캠프파이어는 역사상 가장 파괴적인 산불로, 약 125억 달러의 보험 손실을 초래했다고 한다.>
마지막 문장을 다시 읽어보라.
2025년 이전까지 미국 역사상 가장 큰 피해가 발생한 화재 재해로 인한 보험 손실액은 125억 달러에 달했다.
이 재난은 훨씬 더 큰 폭으로 이를 능가할 것이다.
이 재난이 이렇게 큰 비용을 초래하는 이유 중 하나는 주택 가치가 극도로 높은 지역에서 주택이 파괴되고 있기 때문이다.
<AccuWeather에 따르면, 가장 큰 피해가 발생한 지역은 산타모니카와 말리부로, 이곳의 주택 평균 가격은 200만 달러가 넘는다.>
목요일, 로스앤젤레스 전역에서 여러 건의 화재가 계속 번졌다.
안타깝게도 팰리세이즈 화재와 이튼 화재는 아직 0% 진화 되었다고 보고되었다 .
<목요일 소방관들은 로스앤젤레스에서 발생한 여러 치명적인 산불과 싸우고 있으며, 주민들이 맹위를 떨치는 불길을 피해 도망치는 모습은 마치 묵시록적인 광경을 연출했다.
캘리포니아 소방당국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에서 최소 5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이 지역 전역에서 40제곱마일 이상을 태웠다. 퍼시픽 팰리세이즈 해안 지역의 팰리세이즈 화재와 샌 가브리엘 산맥 기슭 동쪽에 위치한 이튼 화재는 0%의 진화율을 기록하며 가장 큰 화재로 남았다.>
그들은 왜 이 화재를 진압하지 못하는가?
지금까지 2,000개가 넘는 건물이 파괴되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건물이 불타고 있다.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아직도 통제 불능의 산불이 계속되고 있으며, 소방관들은 역사상 남부 캘리포니아 최악의 자연 재해 중 하나를 진압하지 못하고 있다.
<약 30,000에이커가 불타고 목요일 이른 아침에 최소 5명이 사망했으며, 180,000명 이상의 주민이 대피 명령을 받았고 425,000명 이상이 정전되었다. 지역 관리들은 퍼시픽 팰리세이즈 화재와 알타데너와 그 주변 지역의 이튼 화재로 2,000개 이상의 구조물이 손실되었으며 금요일 밤까지 심각한 화재 날씨가 예보되었다고 말했다. 예보관들은 다음 주에는 비가 내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 재난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는 것은 방화범들이 추가 화재를 일으키려고 시도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
사실, 팟캐스터 앤드류 후버맨은 그가 문자 그대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목격했다고 말한다 …
<건강 팟캐스트 후버맨 랩 L에서 52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후버맨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 X를 통해 영상을 공유하면서 사람들에게 '어떤 활동이든 신고해 달라'고 촉구했다.
그는 이렇게 썼다. '사람들이 화재가 나지 않는 LA 도심 지역에 불을 피우고 있다.
'산타모니카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직접 봤어요. 신고했고 소방서와 경찰이 출동했어요.
'안전을 유지하고 가능한 한 빨리 모든 활동을 신고하세요. 여기서 더 많은 불길은 필요 없습니다.'>
왜 누군가가 그런 일을 할까?
그들은 완전히 미쳐버린 걸까?
이번처럼 대규모 화재 비상 상황에서 새로운 불을 지르려는 사람은 절대 관용을 베풀어서는 안 된다.
화재가 이미 발생하고 사라진 지역에서 많은 사람들은 집에 재더미만 남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
<일부 주민들은 이미 화재가 휩쓸고 간 지역으로 돌아갔는데, 거기에는 탄 쓰레기와 타버린 차량 위에 벽돌 굴뚝이 우뚝 솟아 있었다. 낡고 그을린 미국 국기의 잔해가 기둥에서 펄럭였다.
"나는 어머니가 사는 집에서 방금 돌아왔는데, 그 집은 바삭바삭하게 타버렸습니다... 그리고 집에 도착했는데 - 똑같은 일이었습니다. 완전히 먼지가 쌓였습니다." 스키 고글과 필터가 달린 얼굴 마스크를 쓰고 폐허의 사진을 찍으며 36세의 올리버 올나트가 말했다. "기본적으로 굴뚝과 재더미뿐이었어요. 영화에서 나온 것 같았죠.">
이들 주택 소유자 중 다수는 보험이 취소되어 재건축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KABC에서 인터뷰한 한 여성은 부모님이 70년 이상 살았던 집이 더 이상 화재 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아 정원 호스로 화재를 막으려고 애썼다 .
<린 레빈-구즈먼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에 있는 90세 부모님의 집 앞마당에 서서 정원 호스로 집을 보호하려고 애썼다. 왜냐하면 보험 회사가 더 이상 호스를 빌려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내가 여기 있으면 안 된다는 건 알지만, 여기는 제 부모님 집이고, 부모님은 방금 졌어요. 화재 보험이 취소되었어요. 그래서 부모님은 이걸 처리하고 있어요." 그녀는 CNN 계열사 KABC에 말했다. "부모님은 이 집에서 75년을 살았고, 같은 보험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보험사 사람들이 화재 보험을 취소하기로 했어요."
그녀는 "그리고 사람들이 왜 캘리포니아를 떠나는지 궁금해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나 자신도 그보다 더 잘 말할 수 없을 것이다.
내가 어제 논의했듯이, 나는 지금 이 시점에서 왜 누군가가 여전히 캘리포니아에 살고 싶어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그렇다, 이 주에는 급여가 좋은 일자리가 있고 날씨도 좋다.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캘리포니아는 역사적인 재난을 잇따라 겪었다.
안타깝게도 이것은 시작일 뿐이다.
훨씬 더 많은 혼란이 다가오고 있으며, 자연 재해는 2025년 나머지 기간에도 계속해서 주요 주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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