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꾼4030.35일 새벽기도회 13일차입니다. - 욥1:1, 42:17
오늘 본문은 믿음을 보여주는 일꾼에 대한 말씀입니다.
[욥1:1] 우스 땅에 욥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욥42:17] 욥이 늙어 나이가 차서 죽었더라
1장에 욥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의로운 삶을 살아 하나님께 칭찬받는 사람이었습니다.
그것을 1:1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로 설명합니다.
사탄은 하나님께 욥이 그렇게 사는 이유가 풍성하기 때문이라고 얘기하고, 하나님의 허락을 받아 그 풍성함을 빼앗아 버립니다.
건강도 빼앗아 버립니다.
그러면 온전, 정직, 경외, 악에 떠남이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것의 시작이 풍성에 있었던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풍성에서부터 온전, 정직 경외함이 시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욥은 온전, 경외, 경외함을 부족함 가운데에서도 증명해 내었습니다.
오늘 하루를 살며 온전, 정직, 경외함이 부족함과 상관없음을 보여주는 사람이 일꾼입니다.
- 욥1:1, 42:17 온전, 정직, 경외함이 부족함과 상관없음을 보여주는 사람이 일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