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심경을
보는 것만으로도 무엇이든지 손에 들어온다.
우리가 사물을 보면 그것이 감각자료가 되어 두뇌에 영상화된다.
이 영상화된 <이미지>가 잠재의식의 활용에 중요하다.
두뇌 속의 스크린에 확실히 이미자화되면 잠재의식이 작동하여
반드시 현실화 되는것이다.
이것은 무릇 성공학 연구가들 간에 보편화되어 있는 상식적 진리이다.
『반야심경』을 <보는> 것은 이 잠재의식의 활용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 것일까?
<견경(見經)>이란 한 자 한 구절씩을 읽는 것이 아니고 전체를 한 몫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집안에 걸린 액자는 물론이요 축소판으로 된 『반야심경』의 전문(전文)을 가지고 다니다
수시로 틈을 내어 단순히 바라보는 것이다.
그때에 그대가 바라고 원하는 것이 이루어진 현실적 경지를 함께 떠올리는 것이다.
소망하는 상황만을 이미지화하기보다는 『반야심경』의 전문을 바라보면서
이미지화하면 효과가 배로 되는 것이다.
물론 『반야심경』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좋다.
벽에 걸어놓고 아침 출근전에 30초 정도 쳐다보는 것도 좋다.그날은 놀라운 날이 된다.
당장 실천해 보기 바란다.
<취업>,<합격>,<필승>,<목표달성> 등과 같은 것을
종이에 써서 벽에 붙여놓고 보는 것과 유사한 논리이다.
확실히 실제로 해보면 알겠지만 사람들은 문자로 작성되어 있으면
무심결에 읽어버리려는 경향이 있다.
글자를 따라서 읽는 것이 아니라 통째로 문자를 바라본다는 것은
별로 쉽지 않은 일이지만 『반야심경』 270자를 바라볼 수가 있게 되면
그대는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반야심경』을 바라보는 것은 소망의 실현에 추가해서 집중력의 개발도 되는 것이다.
'정신일도 하사불성' 이란 말도 있듯이 '정신집중 만사형통' 이고 '정신산란 만사불성'인 것이다.
세상살이가 어려워진다고 한눈팔고 딴청 팔고 정신 파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놀 때 잘 놀고,쉴 때 잘 쉬고,일할 때 잘 일하고,한마디로 '집중하여 할 때 제대로 하자!'
이에 비로소 「부자(富子)」로 사주팔자 바꾸게 되는 것이다.
요켠대 견경은 원하는 바 소망을 달성하기 위한 패스포드인 것이다.보는 대로 이루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