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멘 할렐루야
제가 올해 학기부터 부족한데 북부 지역의 가장 유명한 태국 신학교 한곳인 파야오 신학교에서 강사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대다한 영광이죠/^^
그 파야오 신학교에서 어제 홀리시티 성시화 운동이 열렸습니다.
파야오 신학교 전경.
주일 오전에 저희 교회에서 예배를 마치고 부랴 부랴 아이들 14명 교회 차량으로 두시간 걸려서 왔습니다.
교회 차량이 요긴하긴 하지만 아이들이 뒤에서 좁게 두시간 걸려서 오는것도 쉽지 않지요.
우리 아이들은 어디를 가나 섬김과 봉사^^
제가 아이들 잘 키웠죠.
어제도 가서 사실 우리가 손님인데 일찍가서 행사준비 식사 준비 다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후원해주신 금액으로 150만원 프로젝트 두 대 사준것....
바로 이날 행사에 쓰였습니다.
총장님께서 너무 감사하다고....
저보고 너무 감사하다고 하네요. 여러분의 후원으로 생색은 제가 내구요.
아무튼 이런 행사에 저희가 기증한 물품이 쓰여지니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들. 아마 치앙라이에서 ;파야오 성시화 운동 참여한 교회는 우리교회 한곳일 겁니다.
이렇게 저녁식사하구요.
파야오 신학생 언니들과 함께 사진.
중간에 우리 아들
요즘 우리 아들이 이런 행사에 잘 따라갑니다.
저녁 집회.
감사한 것은
이번 성시화 집회의 주강사가 바로 한국 선교사님, 자랑스러운 우리 합동교단의 선배되시는 김농원 선교사님이십니다.
부산 수영로 교회 정필도 목사님이 해마다 오시는데 올해는 코로나로 오시지 못하고 대신 김농원 선교사님이 주강사
아마 태국에 계시는 한국 선교사님가운데서 가장 태국어 설교를 잘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이 크게 쓰시는 종이죠.
더불어 우리 합동 출신 대 선배 선교사님이 이렇게 태국 복음화에 앞장서시니 너무 영광이죠.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제가 한국 선교사인것이
아쉬운 것은 해마다 400명 500명 모였는데
올해는 코로나로 서로 조심하는 분위기로.... 적은 수가 모인것이 가장 큰 아쉬움입니다.
아무튼 우리 아이들 다 같이 기도회 부흥회 참여하고 그리고 성시화 끝나고 또 신학생들 자체 기도회에 밤 11시 반까지 참여하고 하룻밤 신학교에서 잤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도착했습니다.
내일이 개학입니다.
여러분 우리 아이들 개학 합니다. 위해서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