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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태영 글방 좋은 말씀 명언 모음 (48)
쇠뭉치 추천 0 조회 107 26.08.13 07:1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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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8.13 16:11

    첫댓글 家貧知孝子,國亂識忠臣 이라는 말은
    가빈지효자 국란식충신
    家貧知孝子(가빈지효자)
    → 집안이 가난해졌을 때 참된 효자를 알 수 있다.
    國亂識忠臣(국란식충신)
    → 나라가 어지럽고 위태로울 때 참된 충신을 알 수 있다,
    평온하고 풍족할 때는 사람의 진면목을 알기 어렵지만, 어려움과 위기가 닥치면 누가 진정한 사람인지 드러난다.
    라는 뜻입니다.
    특히 비슷한 표현으로 『사기(史記)』 「위세가(魏世家)」에는
    家貧則思良妻,國亂則思良相
    집안이 가난하면 어진 아내를 생각하고, 나라가 어지러우면 어진 재상을 생각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 26.08.13 16:12

    이 말의 핵심은 “위기는 사람을 만든다”가 아니라 “위기는 사람의 본모습을 드러낸다”는 데 있습니다.
    평소에는 누구나 효자처럼, 충신처럼 행동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집안에 돈이 떨어졌을 때 부모를 외면하는가, 끝까지 돌보는가
    나라가 어려울 때 자기 이익만 챙기는가, 공동체를 위해 책임지는가
    조직이 위기에 처했을 때 책임을 회피하는가, 앞장서는가
    에서 그 사람의 진짜 가치관이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대적으로 풀면,
    “잘될 때 곁에 있는 사람보다 어려울 때 함께하는 사람이 진짜 사람이다.”
    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작성자 26.08.14 09:20

    “위기는 사람을 만든다”가 아니라 “위기는 사람의 본모습을 드러낸다” 진리입니다.
    한자가 뜻 글자여서 그런지 말씀마다 참 가슴에 닿는 말이 많아요.

    "어려울 때에야 진정한 친구를 볼 수 있다' 했지요.
    " 그 사람을 알려면 그의 친구를 보면 안다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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