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엄마가 다니는 학교에서 같이 일하는 분들이랑 제주도를 갔다.
제주도에서는 바다,수영장,박물관 등을 갔다.이 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곳은 수영장 이었다. 수영장에서는 재미있었던게 인상깊었던게 아니라 위험했던 상황이 인상 깊었다.
내가 아는 오빠가 제이라는 애의 발을 잡아땡겼다.오빠는 제이가 수영을 잘 못하는 것을 알았다.그런데 일부로 제이의 발을 물속으로 잡아 땡겼다. 한 5분정도가 지났다.나는 물속에서 허우적 거리는 제이를 발견하고 제이를 물밖으로 나오게 해줬다.내가 제이를 물밖으로 안 꺼내줬으면 큰일날뻔 했었다.나는 오빠한테 왜 그랬냐고 물어봤는데 오빠는 자기가 안그랬다고 해서 조금 이상하게 느꼈다.
제주도에서 또 인상깊었던 곳은 바다였다.바다에서 소라게를 잡았다.나는 많이 잡으려고 여러군데를 돌아다녔지만 1개 밖에 못 잡았다.다른 분들은 10개 넘개 잡았는데 나만 딱 1개 잡아서 조금 슬펏다.
이거 말고도 재미있었던 일들이 많았다.다음에는 더 많은 곳을 가고 바다에서 수영을 하고 싶다!!!
첫댓글 제주도가 승마로도 유명한데 승마 해보셨나요? 1번 타는데 5000원정도 하던데 너무 재밌었거든요!!!!!!
저는 한번도 제주도에 가본적이 없는데 꼭 가보고 싶네요
우와 재미있었겠어요
저도 제주도에서 소라게 잡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