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보고된 불면증 환자가 54만 명을 훌쩍 넘긴 지금 불면증이 심각한 병이 아닌 세상이 되 버린 것이 아닐까
특별히 병이 아니더라도 복잡한 머릿속과 걱정들로 밤마다 뜻대로 잠 못 이루는 경우가 많다
본인은 직업 상 기상시간이 빨라 무엇보다 좋은 수면이 하루의 질을 결정한다고 절실히 느낀다.
그럴 때 마다 잠드는 방법을 찾곤 했다. 증명된 방법과 민간요법 등 많은 법들이 있었다.
오늘은 '수면의 질' 과 불면증에 좋은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자
이 사회 속에서 수면과 다른 가치 있는 일의 우선순위를 맞바꾸는 것은 쉬운 결정이 아닐까 싶다
조금을 자더라도 확실히 깊은 수면을 한다면 수면의 질은 확실히 좋아진다.
그렇다면 '좋은 수면'이 중요한 이유가 뭘까?
수면이 중요한 이유는 신체 회복에너지 보존, 호르몬 분비, 기억 저장 등의 역할을 해서다.
수면을 취하지 못할 경우 피로감과 주간 졸림 증, 집중력 감소와 함께 감정기복이 심하고 식욕이 증가해 체중 증가가 일어난다.
실제로 24시간 이상 잠을 자지 않으면 혈중 알코올 농도 0.1%의 상태와 같다는 연구도 있다
좋은 수면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은?
♪ 정해진 시간에 잠자리에서 일어나고 일찍 잠을 자자
불규칙한 수면습관은 생체시계를 혼란스럽게 해 수면체계를 흔든다.
숙면하기위해선 제일 먼저 규칙적인 수면습관을 가져야 한다.
♪ 낮에 충분한 햇빛을 온몸에 가득 받자
낮에 충분히 햇빛을 받으면 밤에 많은 양의 멜라토닌이 분비돼 쉽게 잠들 수 있다
당장 하루 1시간 이상 산책해보는 것도 좋다 오후 3시 이전에 햇빛을 받으며 산책하면 우울함도 사라진다.
♪ 잠이 오기 쉬운 몸을 만들자
체온이 내려가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잠자기 2시간 전에 미지근한 물로 반신욕 등을 하면 숙면하기 좋다.
♪ 자기 전에 미리 생각을 정리하자
생각이나 걱정이 많으면 각성 호르몬(코티솔)을 자극해 잠자기 어렵다.
하루 종일 온갖 사소한 걱정을 하면 잠자기는 더 어렵게 된다.
작은 습관들이 모여서 나만의 루틴을 만드는 게 중요한 것 같다.
백색소음이란 새소리 바람소리 비 오는 소리 파도치는 소리와 같이 의미 없는 소리를 일컫는 말이다.
이전부터 백색소음이 불면증의 묘약이라는 말이 많다
소리 파동이 비교적 일정하기에 자극적이지 않고 우리 귀에 익숙해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은 사실이다.
불면증 주원인의 하나가 스트레스인 것을 생각했을 때 충분히 불면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기도 하다.
하지만 의학적으로 증명된 것이 없으며 주민 경 세브란스 신경과 교수의 말에 따르면, "백색소음은 잠잘 때보다는 낮 시간에 업무집중력과 기억력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건강한 수면을 위해서는 아예 소음을 없애는 게 도움 될 수 있다" 고 하니 참고하여 각자의 수면방법을 찾았으면 한다.
코로나로 인해 여려 가지로 힘든 와중에 좋은 수면을 기본으로 다들 힘냈으면 좋겠다
좋은 자료라 퍼 온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