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에게 뿔난 공무원들? "신규 명찰 제작"에 "꼭 필요하지 않다"
이재명 지사의 ‘전원 명찰 패용’ 지시에 경기도청 공무원들이 반발했다. 지난 8일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이재명 지사의 전 직원 명찰 패용 지시에 대해 강력히 항의해 재검토 결정을 끌어냈다”고 말했다.
또한, 노조에 따르면 이 지사는 5일 경기도청 전 직원에 대해 “명찰을 달라”고 지시했으며 이후 총무과는 목걸이 형태의 기존 공무원증과는 별개로 가슴에 부착하는 형태의 신규 명찰 제작을 계획한다 밝혔다.
이에 노조 측 관계자는 “‘명찰’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공무원증을 잘 매고 다니라’고 이해한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안다”며 “80년대에는 공무원들이 은행원들처럼 가슴에 명찰을 부착했고, 실제 이 시장이 있었던 성남시청 직원들은 공무원증과 별개로 명찰을 다는 것으로 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경기도청은 광역지자체로 대민업무보다 정책업무를 주로 수행하는 곳”이라며 명찰 패용이 꼭 필요하지는 않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명은 앞서 ‘연예가중계’에서 자신과 배우 김부선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것을 두고 “연예가중계처럼 일방적 주장을 여과 없이 반복적으로 선거 하루 이틀 전에 집중적으로 보도했다. 이는 언론의 중립성을 훼손한 것일 뿐 아니라 선거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지사의 발언에 신현준은 “저희 프로그램을 잘 안 보시는 것 같다. 저희는 그렇게 함부로 여과 없이 방송하지 않는다”고 말했고, 이지혜는 “이재명 지사를 모셔서 들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밝혔다.
http://v.media.daum.net/v/20180709122158497
명찰달면 이름 공개 되니 그에따라 행동도 조심 하게 되고... 좋다고 본다.
그렇게 큰돈 들이지 않고 친절해지고 비리또한 줄어들지 않겠나???
국가의 일을 하면서 명찰 다는게 뭐 어때서 이 난리인지가 더 웃김
첫댓글 공무원 은 상전 ??
한 10년 전 인가 ᆢ
오토바이 를 폐차 를 했지요 ᆢ
제 오토바이 넘버도 아닌 중장비
면허 넘버로 보험 가입이 안되어있다고
과태로 영수증 이 왔어요 ㆍ
구청 에 가서 확인 하니 아니라고ㅡ
그리고 똑같은 영수증 을 6년 을 ᆢ
구청 에가서 육두문자 를 날리니까 ㆍ
동사무소 담당자 탓 ᆢ
동사무소 직원 은 구청 탓 ᆢ
하여튼 구청 과장 ㆍ 동사무소직원 둘 ᆢ
밤 12시 에 집에 처들어 와서
저들이 짤린다나 ᆢ
그런 행패 ᆢ
집사람 아니었어면 그들은 실업자 가 ᆢ
무슨일이 있써도 명찰은 달게 해주어야 합니다
역시 아직은 시작이지만 이재명지사님 잘하시는것 같아요
헐 중딩입니까? 뭔 명찰? 명찰은 군부 독재시대 유산 아닌가요? 사람관리 명찰로 한다는 발생이 참 권위적이네...
명찰이 아니면 공무원을 피드백 할 수 있는 닉네임이라도 달아라
이거 상전도 그런 상전이 없어
지금도 공무원들은 목에 거는 명찰 패용하고 일합니다
그리고 자리 파티션에 다 이름써져 있구여
동사무소나 구청 시청가면 자리앞에 이름표 다 있는데
그걸 또 옷에 꼭 명찰을 달아야 하나여???
웃긴건 지들은 명찰안달면서 알바생들은 목걸이나 명찰꼭하고있음 반문해보면 답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