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운전 잘한다 소리 꿈에서라도
절대 안한다 늘 최선으로 조심하면서 다닌다
첫째 앞차 간격 딱붙여서 안다닌다
엄청 애매한데서 역방향 운전도 세번했다
울산에서 간절곳가면서는 죽을뻔도 했다
저번에
우체국에 택배붙이러 가면서 한 구역전에
우회전 하려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머뭇거리다가 인도 경계석에 살짝 부딪쳤는데도
타이어와 휠이 기스가 갔다 결과
타이어를 갈았다 간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생빼골쑤시더라
어제 롯데마트 주차장에서 굽이 돌아내려오다가
바바박~ 하길래 차 다뿌사진줄 알았다
한두번가는곳도 아니고 굴곡이 좁은것도
아닌데 이기 무슨일이고?
중간에 세우지도 못하고 집에 와서 보니
또 휠이 긁히고 타이어가 손상되었다
근데 옆부분이 취약하다지만 진짜 살짝 콩알만큼
두군데가 얉게 뜯겨나갔는데도 갈아야 하는지
판단이 안된다
제미나이는 무조건 갈아라 하더라
타이어집에 가면 아주 양심적으로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니까 그냥 타세요 할까
아닐거 같다
거의 같은 시간에 우리 사위는 학교에서
새끼낳은 고양이 밥주러 애들과 같이
가다가 각목에 박힌 못을 밟았다고 한다
이것도 무슨 정해진 운명일까?
돌다 이동수단에 데미지가 생긴거
파상풍이 겁이 나지만 치료 잘받았다고 한다
저거 장모님 협박으로 감자삶은거 6개와
유산균 한통 배스킨 라빈스 아이스크림 두통들고
병문안 갔다왔다 우리 오기 5분전에 지인 부부와
식사하고 들어 왔다한다 그럼 멀쩡한거겠지
미숫가루와 양파 몇개 얻어왔다
모녀간 무슨 물물교환도 아니고
살면서 소소한 사고라도 예고없이 온다
매사 조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