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298040)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등에 급등
▷지난 28일 장 마감 후 2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12조원(전년동기대비 +21.12%), 영업이익 857.39억원(전년동기대비 +103.46%), 순이익 588.09억원(전년동기대비 +393.32%).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며, 중공업 부문 실적은 전분기대비 흑자로 전환됐고 건설 부문도 양호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기존 저마진 수주물량이 소진되었기 때문에 향후에도 양호한 마진 추세가 예상된다고 밝힘. 또한, 글로벌 전력기기 수요 증가로 공급자 우위 시장이 형성되며, 수주 규모와 퀄리티가 개선되고 있고 중장기 실적 성장으로 연결될 것으로 전망.
▷미국 법인도 가동률이 BEP 수준까지 빠르게 회복되고 있어 우려를 해소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고 밝힘. 아울러 이전부터 건설 부문의 존재로 경쟁업체 대비 상당 수준의 밸류에이션 할인을 적용받고 있었지만, 최근 가파른 재평가로 해당 불안 요인은 빠르게 사라지는 모습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96,000원 -> 190,000원[상향]
SK이노베이션 (096770)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 등에 급등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유가 및 정제마진 상승과 더불어 점진적인 배터리 실적 개선으로 인해 하반기 이익 체력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 특히, 3분기 정제마진 강세, 부정적 래깅효과 및 재고평가손실 소멸로 석유부문 영업이익은 3,803억원을 전망하며, 배터리 실적 개선도 지속될 것으로 분석.
▷한편, 목표주가 상향은 분리막 센티먼트 개선에 따른 SK IET의 영업가치를 상향했고, 예상보다 낮은 순차입금 수준을 반영했으며, 정제마진과 유가의 회복 속도를 고려해 석유부문 실적 눈높이를 소폭 상향한 결과라고 설명. 7월 한 달간 국제유가는 배럴당 약 10달러 상승했고, 싱가포르 정제마진도 배럴당 약 5달러 상승했으며, 석유부문실적 개선과 더불어 배터리 실적 개선으로 하반기 이익 체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30,000원 -> 250,000원[상향]
효성첨단소재 (298050) 탄소섬유 사업 성장 기대감 등에 급등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산업자재 부문 중 탄소섬유의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하며, 영업이익률은 30% 상회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원재료 가격 하락(Acrilo Nitrile 가격 -10% q-q), 연료비 감소와 더불어 3월 완공된 증설된 설비가 본격적인 가동되면서 판매량 증가 및 규모의 경제 나타난 영향이라고 설명.
▷이어 탄소섬유 수익성은 매 증설시마다 개선세를 지속해 온 가운데, 동사는 탄소 섬유 생산능력을 2022년 6,500톤에서 현재 9,000톤으로 확대했고, 견조한 전방 수요를 바탕으로 증설 시점을 가속화(2024년 14,000톤)하는 등 적극적인 확장 추진 중으로 탄소섬유의 높은 성장성과 수익성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
▷한편, 지난 28일 장 마감 후 2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8,163.92억원(전년동기대비 -20.34%), 영업이익 486.32억원(전년동기대비 -50.15%), 순이익 138.58억원(전년동기대비 -76.06%).
두산 (000150) 2분기 호실적 등에 급등
▷지난 28일 장 마감 후 2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96조원(전년동기대비 +13.95%), 영업이익 5,120억원(전년동기대비 +39.05%), 순이익 1,742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북미지역 견조한 수요와 퇴직금 조정효과 관련 일회성 이익에 따른 손회사 두산밥캣의 어닝 서프라이즈 때문에 2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어 자체사업 영업이익(229억원, -50% y-y)은 전분기에 이어 회복 중으로 전자부문은 반도체 고객사 감산 유지, 데이터센터 투자 축소 등 업황 부진 지속에도 폴더블폰 소재 양산 등 고부가제품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된다고 분석. 아울러 자회사 두산로보틱스는 연내 상장 예상되며, 지주회사 CVC인 두산인베스트먼트 설립으로 차세대에너지, 기계, 반도체를 축으로 in-organic growth 모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37,000원[유지]
▷한편, 동사는 언론을 통해 2019년 시작한 신사업 전기차 소재 PFC(Patterned Flat Cable) 누적 수주액 약 5,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힘. 수출 대상국은 일본, 유럽, 북미 등으로 PFC는 전기차 배터리 최소 단위인 셀을 연결하는 소재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012450) 4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시작 전망 등에 강세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폴란드 2차 실행계약에서 K-9 100문, 천무 수십문이 하반기에 기대된다고 전망. 특히, K-9 폴란드 1차 실행계약에서 PL 물량이 빠르면 4Q23부터 시작되면서 실적 턴어라운드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 특히, 레드백 해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최초로 스스로 연구개발을 한 무기체계가 선진국에서 독일 라인메탈을 꺾었다는 점, 그리고 향후 중장갑차에서 K-9과 같은 존재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감안하면, 최근의 주가 하락을 과하다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70,000원[유지]
SKC (011790) SK넥실리스, 日 도요타통상과 북미 동박 JV 설립 추진 소식에 상승
▷동사의 이차전지용 동박사업 투자사 SK넥실리스는 언론을 통해 지난 28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에서 도요타그룹의 상사인 도요타통상과 합작회사(JV) 설립 검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SK넥실리스와 도요타통상은 향후 공동 투자를 통해 북미 지역에 동박 생산법인 설립을 추진, 북미 시장 잠재 고객사가 원하는 우수한 물성의 동박 제품을 제조하고 장기적으로 공급하는 데에 협업할 예정.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ISC 지분인수, 화학 사업 일부 매각 검토 등 고부가 산업으로의 전환과 체질 개선이 진행중이며, 주가 약세는 동박 사업의 부진과 화학 사업의 적자지속 때문으로, 이러한 불확실성이 순차적으로 해소될 하반기에 주가는 반등을 보일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33,000원[유지]
롯데정보통신 (286940) 2분기 호실적 및 전기차 충전사업 성장세 기대감 등에 상승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은 2,847억원(YoY +20.0%), 영업이익은 109억원(YoY +319.2%), 지배순이익은 73억원(YoY +195.2%)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언급. 이와 관련, 롯데렌탈, 롯데캐피탈 차세대 시스템(ERP 등) 대규모 프로젝트 매출 인식(SI사업부문), 대외 사업 확장(SM사업부문) 등으로 실적이 개선됐고, 자회사 EVSIS는 환경부, 홈플러스, 삼성 등 대외 사업 수주가 증가하며 전기차 충전 사업 관련 매출액이 135억원(YoY +229%)으로 급증했다고 설명.
▷아울러 현재 동사 주가는 10배 이하의 PER과 1배 이하의 PBR로, 롯데그룹 외형 확장에 따른 동사의 안정적인 실적 성장과 전기차충전사업의 본격적인 성장을 감안 시 상당한 저평가 상황이라고 판단.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4,000원[유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161390) 2분기 호실적 및 주가 저평가 분석 등에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3 실적은 매출 2.3조원(+11% YoY, +8% QoQ), 영업이익 2,482억원(+42% YoY, +30% QoQ)을 기록하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OP 2,234억원)를 +11% 상회하는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힘. 특히, OE 타이어는 올해 완성차의 공급망 회복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RE는 중국을 제외한 선진국 시장에서 재고 부담으로 부진했으나 분기초보다 분기말로 갈수록 개선되고 있다고 언급.
▷아울러 동사의 사업 계획이 순항하고 있다고 분석. 선진국 시장의 수요 둔화 속에서도 경쟁사들 대비 판매가 개선되고 있다며, 2분기 중 유럽향 매출 0.8조원(+14% YoY, +7% QoQ), 북미향 매출 0.7조원(+11% YoY, +8%QoQ)으로 성장했다고 설명. 이에 수요에 대한 부분을 보수적으로 가정하더라도 동사의 투자 매력도는 충분하다며, 글로벌 타이어 업체들의 평균이 PER이 11배인 점을 감안하면 24F PER 8.3배에 해당하는 동사의 주가는 지나치게 저평가된 상황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6,000원[유지]
호텔신라 (008770)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등에 상승
▷지난 28일 장 마감 후 2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8,669.25억원(전년동기대비 -25.64%), 영업이익 672.25억원(전년동기대비 +55.55%), 순이익 723.74억원(전년동기대비 +195.03%)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와 당사 추정치(542억원)를 각각 28.5%, 23.9% 상회(면세 부문의 일회성 추정 수익을 제외 시 각각 14.9%, 10.9% 상회)했다고 밝힘. 1분기 대비 2분기의 면세 매출은 16.4% 증가에 그쳤지만,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310억원(23년 1분기 일회성 제외 시 영업이익 122억원) 증가하며 크게 개선됐다고 밝힘. 따이공 매출이 회복되지 못했음에도 수익성이 양호한 개별관광객(FIT) 매출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또한, 글로벌 공항의 여객편 증가로 인하여 해외공항 면세(홍콩, 싱가포르, 마카오) 손익 또한 1분기에 이어 합산 영업흑자를 기록하고 있다고 추정된다고 밝힘. 아울러 하반기에는 중국 화장품 시장의 업황 회복을 예상한다며, 중국의 618 쇼핑 행사를 기점으로 중국 내 유통사·화장품사 재고 소진은 많이 진행되는 등 상반기보다 업황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10,000원[유지]
한화솔루션 (009830) 중장기적 성장성 기대감 등에 상승
▷미래에셋증권은 동사에 대해 중장기적인 성장성이 높다고 분석. 이와 관련, 3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4분기부터는 온전한 모듈-웨이퍼 스프레드의 회복 효과가 나타나며 영업이익의 성장세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또한, 내년 상반기로 예정되었던 미국 모듈 공장 2GW 증설 완공시기가 올해 하반기로 당겨지며 기준 예상보다 하반기 AMPC 세액공제 금액이 증가할 예정. 25년부터는 미국 3.3GW 증설이 완공될 것이기 때문에 이번 하반기 이익 둔화시기를 지나면 급격한 성장기를 맞게 될 것으로 전망.
▷한편, 2분기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11.1% 상회한 3조3,930억원을 기록한 반면, 영업이익은 1,941억원으로 컨센서스를 21.2% 하회했다고 언급.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하회한 이유는 신재생에너지 부문 원재료인 태양광 웨어퍼의 비용이 높았기 때문으로 분석.
▷하반기 신재생에너지 부문의 영업이익이 기존 전망보다 큰 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 글로벌 태양광 기업들의 밸류에이션도 낮아졌기 때문에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73,000원 -> 45,000원[하향]
유한양행 (000100)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및 올해 실적 호조 전망 등에 소폭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은 4,957억원(+3% y-y), 영업이익은 271억원(+60% y-y)으로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다고 언급. 고마진 품목 증가, 생활유통사업부 5개 분기 만에 성장 등에 따라 기술료, 연구비 제외 원가율 및 판관비율이 모두 개선되며 호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
▷아울러 렉라자 국내 1차 치료 급여 등재 가능성, 얀센 기술료 확대, 유한화학 증설 등으로 실적은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분석. 연간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980억원(+172% y-y)으로 추정.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00,000원 -> 110,000원[상향]
LX인터내셔널 (001120) 내년 호실적 전망 및 신사업 확대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물류 운임 약세, 석탄가격 하락에도 인도네시아 및 중국 석탄 증산 한국유리공업 및 포승그린파워 실적 온기 반영을 통해 2024년 영업이익은 6,365억원(+6% y-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니켈광산 및 제련소 인수, 탄소배출권 사업 확대 등 ‘친환경 & 웰니스’ 사업 전환을 모색 중이며, 2024년 친환경플라스틱(PBAT)법인(지분 20%) 생산 개시와 함께 점진적으로 현재의 저평가(배당수익률 6.1%, PER 4.6배, PBR 0.5배) 해소가 기대된다고 언급.
▷한편, 2분기 매출액은 3조4,404억원(-31% y-y), 영업이익은 1,292억원(-55% y-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3,000원 -> 49,000원[상향]
우신시스템 (017370) 2차전지 조립라인 수주 서프라이즈에 따른 EPS/멀티플 동시 상향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글로벌 고객사의 베스트셀링 모델의 안전벨트 수주에 이어 2차전지 장비까지 수주하는 쾌거를 달성하며 EPS와 멀티플 상향이 크게 이루어질 전망. 특히, 이번 수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2차전지 장비 사업에 뛰어들었다 판단하며, 연말에 진행될 북미 및 유럽 지역 발주에도 참여할 것으로 예상. 아울러 장기간 차체자동화설비로 국내외 고객사향 우수한 레퍼런스를 쌓아온 만큼, 향후 예정된 수주전에서도 추가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힘.
▷한편, 2023년 매출액 2,802억원(YoY +10.1%), 영업이익 110억원(YoY +37.5%)으로 추정치를 유지하며, 2024년 매출액 6,397억원(YoY +128.3%), 영업이익 394억원(YoY +258.8%)으로 추정치를 상향(변동 전 매출액 3,806억원 / 영업이익 259억원) 조정.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400원 -> 16,550원[상향]
F&F (383220) 하반기 실적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지난 28일 장 마감 후 2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054.80억원(전년동기대비 +9.16%), 영업이익 1,100.55억원(전년동기대비 +15.89%), 순이익 873.45억원(전년동기대비 +26.13%).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시장 예상치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하반기 중국과 한국 내 출점 효과가 강해질 것으로 전망. 중국에서는 MLB와 MLB키즈 중심의 출점 속도가 전분기 대비 빨라졌으며, 3Q23은 S/S시즌에서 F/W시즌으로 바뀌면서 신규 오더가 증가하는 시기로 3Q23 중에 듀베티카와 수프라 브랜드의 중국 수출 매출 인식이 기다리고 있다고 밝힘.
▷두 브랜드의 중국 신규 매출이 올해만 대략 60~90억원(월매출 4천만원 추정*매장수 50개*3개월) 이내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2024년에 본격적으로 관련 매출 기여가 커질 것으로 전망. 이밖에 세르지오타키니(테니스웨어) 브랜드의 국내 출점이 하반기 집중될 것으로 전망. 신규 브랜드의 마케팅비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영업이익 추정치를 소폭 하향하지만, 하반기 매출 성장률이 강한 점을 미뤄볼 때 현 밸류에이션이 과도하게 낮다고 판단된다고 밝힘. 이어 추정치 조정으로 목표주가도 조정하지만, 여전히 의류 업종 내 성장주로서 매력이 크다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20,000원 -> 180,000원[하향]
파로스아이바이 오 (388870) 대웅바이오와 고형암 치료제 임상 시료 계약 체결 소식 등에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대웅그룹 계열사인 대웅바이오와 고형암 치료제 ‘PHI-501’의 임상 시험용 원료 개발 및 위탁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동사는 이 계약을 토대로 본격적으로 고형암 치료제 후보 물질 PHI-501의 임상 시험 진입을 위한 절차를 밟을 것이며, 대웅바이오의 생산 역량과 기술력을 활용해 신약 합성 공정의 최적화, 임상 시험 계획(IND)에 필요한 의약품 제조 시설(GMP) 생산과 제조 및 품질 관리 문서(CMC) 작성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힘.
▷윤정혁 동사 대표는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재원을 바탕으로 PHI-501의 임상 1상 진입을 구체화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며 “임상 1상을 시행 중인 ‘PHI-101’과 유한양행에 라이선스 아웃한 ‘PHI-201’ 등 주요 파이프라인의 고도화해 희귀난치성 치료제의 조기 상용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 것”이라고 밝힘.
▷한편, 동사가 엔비디아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인셉션에 참여하는 계약을 맺었던 점도 시장에서 부각.
샤페론 (378800) 경증 또는 중등증 아토피 피부염 환자 대상 HY209겔 임상2상 시험계획 신청에 강세
▷경증 또는 중등증 아토피 피부염 환자를 대상으로 HY209겔의 제2상 임상시험계획승인신청(IND) 공시. 이번 임상 목표는 경증 또는 중등증 아토피 피부염에서 약동학, 안전성, 내약성, 유효성을 평가(Part 1)하고, 경증 또는 중등증 아토피 피부염에서 HY209겔의 유효성/안전성/내약성을 평가(Part 2)하는 것으로 목표 시험대상자 수는 총 210명(Part 1 33명, Part 2 177명) 이라고 밝힘.
신테카바이오 (226330) 美 '메타클립스'와 개인 맞춤형 치료용 암백신 공동연구 MOU 체결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면역항암 백신 플랫폼 개발 기업인 메타클립스 테라퓨틱스(이하 메타클 립스)와 개인 맞춤형 치료용 암백신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동사는 메타클립스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맞춤형 암백신의 임상시험 데이터를 활용해 네오-에이알에스(NEO-ARS®) 기반 다양한 항원후보 발굴을 지원할 계획임.
▷정종선 동사 대표이사는 “우수한 암 신생항원 예측력으로 주목받아 온 NEO-ARS로 임상개발 단계의 암백신 전문 기업인 메타클립스의 임상 데이터를 활용해 신생항원 발굴 연구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암백신 및 면역치료제 개발 전문기업과의 협업 가능성을 열어 두고, 암백신 임상개발에 뛰어든 국내외 백신 제조사들이 긍정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기여하겠다“고 밝힘.
바이오니아 (064550) 2분기 호실적 등에 상승
▷23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93.49억원(전년동기대비 +31.94%), 영업이익 51.32억원(전년동기대비 +11,834.88%), 순이익 54.10억원(전년동기대비 +335.58%).
▷이와 관련, 동사는 언론을 통해 상반기 기준 연결매출은 1,254억원(전년동기대비 +9.97%)으로 코로나 펜데믹 기간을 넘어 같은 기간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고 밝힘. 특히, 프로바이오틱스 사업부문의 괄목할만한 성장세가 주목된다며, 자회사 에이스바이옴은 2분기 매출 608억원을 기록하며 계속적으로 사상최대 분기매출을 경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월평균 매출도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설명.
▷이어 하반기 실적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지난 5월 판매를 시작한 탈모완화화장품 코스메르나(CosmeRNA)의 초기 반응이 좋고 하반기 공격적인 마케팅과 함께 사용후기가 본격적으로 공유되기 시작하면 매출 기여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힘.
디와이피엔에프 (104460) 역대 최대 수주잔고 갱신 및 2차전지 사업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역대 최대 수주잔고 갱신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는 지난해 러시아 발틱 프로젝트 등 대형 석유화학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1Q23 기준 수주잔고 약 3,000억원을 달성했으며, 올해 하반기에도 샤힌 프로젝트, 카타르 라스라판 프로젝트 등 대형 석유화학 프로젝트들의 수주가 예상됨에 따라 올해 신규 수주만 약 3,000억원을 추가로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아울러 본격적인 2차전지 사업 확대가 기대된다고 언급. 이와 관련, 기존 사업을 바탕으로 동사는 최근 코스모 그룹향으로 양극재 전구체, 폐배터리 설비 등 약 500억원 규모의 2차전지 관련 레퍼런스를 확보했다고 언급.
알에스오토메이션 (140670) 국내 로봇 업계 최초 'IEC 62443' 국제 사이버 보안 인증 획득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내 로봇 업계 최초로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IEC 62443' 국제 사이버 보안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힘. IEC 62443 사이버 보안 인증은 급증하는 IT 시스템 해킹과 사이버 범죄 등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 표준으로, 독일의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티유브이슈드(T?V S?D)에서 인증하고 있음.
▷이와 관련 동사의 대표이사는 "사이버 보안 인증은 이제 수출을 위한 필수 자격으로 미국 로크웰오토메이션과 공동개발 중인 스마트 컨트롤러에 국내 로봇 기업 최초로 해당 소프트웨어를 탑재할 계획"이라며 "산업 자동화 시스템과 인프라는 물론 디즈니랜드, 유니버설스튜디오 같은 생명과 보안이 필수적인 제어장치에도 적용될 예정"이라고 설명.
퓨쳐켐 (220100) 전립선암치료제 ‘FC705’ 美 임상 2a상 시작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전립선암치료제 ‘FC705’의 미국 임상 1상 결과에 대한 최종 의견을 받고 임상 2a상을 시작한다고 밝힘. 미국 임상 2a상에서는 100mCi 용량을 20명의 환자에게 반복 투여하며, 이를 통해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mCRPC) 환자에 대한 약물의 안정성과 유효성을 평가할 계획임.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미국 임상 1상에 참여한 의료기관들 중에는 경쟁약물인 노바티스의 ‘플루빅토’ 임상 1상에도 참여한 기관도 다수 있다”며 “미국에서 진행된 임상 1상 결과 회의에서 FC705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이 많이 나와 임상 2a상도 성공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