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공주, 엄마가 되고 싶어요'라는 동영상을 보았다.골형성부전증이라는 희귀병을 가지고 있는 키가 120cm밖에 되지 않는 엄지공주,윤선아는 자신의 꿈이 아나운서였다. 하지만 신체조건 때문에 그런 꿈은 포기하고 DJ로서 활동하던 어느날 변희철씨를 만나 눈이 마주 치게 되었다. 윤선아는 자신의 신체조건 때문에 만나는걸 포기 했지만 변희철씨는 포기하지 않고 윤선아의 희귀병을 감싸주었다. 여기서 진실된 사랑은 그 무엇도 감쌓을수 있다는걸 깨닫게 되었다. 윤선아와 변희철은 아기를 가지기 위해 정말 노력을 했지만 결국 임신을 못한다는 장면을 보고 참 안타까웠다.
하지만 노력하면 뭐든지 해낸다고 한다. 정말 그 노력은 물거품이 되지 않았다. 어느날 우연히 인터넷을 보다가 '엄지공주 엄마가 되다' 라는 인터넷 기사를 보았다. 하느님이 도와 주신것일까? 두사람의 소원은 이루어 졌다. 정말 잘된일이다.
나는 무척 기뻐했고 노력하면 무슨일이든지 해쳐 나갈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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