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주의 모친 꾸리아 연차 총 친목회
1. 일 자 : 2024년 11월 17일(일)
2. 장 소 : 마산교구 사봉 순교성지
3. 참 석 : 구세주의 모친 꾸리아 단원
연차 총 친목회
(1) 목적
레지오 마리애 단원들의 일치를 도모하고 서로 친숙해 지도록 하며, 단원들이 레지오 마리애 단원임을 자축하면서 꾸리아 소속 전체 단원들을 하나로 묶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평의회에서는 일 년 동안 활동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서 이 행사를 갖는다.
(2) 유래 및 일시
이 행사는 레지오 마리애 행사로서는 가장 오래된 행사로 1922년 9월 10일 레지오 마리애 창설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시작 되었다. 그 다음해부터 ‘원죄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인 12월 8일을 전후로 치러지고 있다.
(3) 순서 및 실시
성당 안에서의 의식으로부터 시작할 수 있다.
레지오 기도문을 세 부분으로 나누어 바치며 여흥 중에 참석자들 모두 서로 낯을 익힐 수 있도록 배려한다.
여흥의 순서에 곁들여 레지오와 관련된 글이나 담화를 발표하는 순서를 넣는다. 이 행사는 활동하는 단원들끼리 친목과 타 쁘레시디움 단원들과도 잘 어울리는데 목적이 있으므로 행동단원들만 참석시키는 것이 좋다.
※ 오늘 교중미사를 마치고 오후 12시 30분 부터 본당의 구세주의 모친 꾸리아 연차 총친목회를 개최하였다.
오늘 행사에는 신부님과 전 레지오 단원이 함께하여 문산의 사봉 순교성지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십자가의 기도를 마치고, OX게임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로 오후를 즐겁게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