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봉 기존길 : 이정옥,임윤환,최상호,전병구,황정식.
설악동 주차장 옆.장원 파크텔에서 하룻 밤 투숙.
등반 후 내려와 씻고 휴식을 취해도 된다고 한다.
고마우신 사장님 덕분에 편히 쉬었다가 내려 왔다.
새벽 3시 30분에 리무진과 합류.
콩나물 비빔밥으로 아침,빵과 주먹밥을 배분받아 각자의 루트를 향해 흩어졌다.
5시 30분.
아무도 없다.
앞에도 뒤에도
룰루랄라...간만에 즐기는 등반을 한 번 해 볼까?
1.2.3
4,5피치 한번에 끊고
6.7피치도 한번에 끊었다.
정상 아래에서 식사 후 정상에서 증명사진을 찍고
남서벽쪽으로 하강.
첫댓글 줄 잘 선 덕분에 일찍 등반 끝나고 모텔로 내려와 샤워에 낮잠까지 자는 호사를 누렀네요.
운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서락 많이 왔었지만,모텔에서 편하게 씻고,이불 덮고 편하게 쉰것은 처음입니다.장군봉 기존길 너무너무 좋아요.따악~~♡내 스타일.여러가지 기술이 필요했고,고도감 짱~~경치 굿이었습니다.함께하신 선배님들 고맙습니다.매우매우 감사
담에 기존길 줄 거세요~~~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암장지기 ㅎㅎ그런 영광스러운 임무를.....^^*열심히 운동해야겠어요.
멋지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역쉬 여유가~~ㅎ
담에 병구씨나 윤환씨가 줄걸면 나도 후등으로 낑가주세용 플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