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표최고위원 이임식

[행복21]

▲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퇴임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소찬호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오늘 취임 2년 3개월 만에 당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박 대표는 오늘 오전 염창동 당사에서 당직자 및 최고의원 등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식을 열고, 재임 기간 중 협조와 성원을 보내 준 당원과 국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치른 퇴임식에서 박 대표는 "당원들이 너무 고생이 많았다"며 "그동안 큰 일을 남기지 못해 죄송하다"고 또 한 번 자세를 낮추는 인사로 마무리 하였다.

▲ 퇴임식에 앞서 박 대표가 한나라당 당직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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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퇴임식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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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이재오 원내대표, 원희룡 최고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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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퇴임식에서 이재오 원내대표의 인사말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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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표는 퇴임식에서 그동안 고생한 당직자 및 당원들에게 수고의 안사말을 한 뒤, 본인은 남겨 놓은 게 없다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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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당 위원들의 자리에서 한 위원은 눈물을 흘리며 박수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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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사를 빠져나가면서 박 대표가 지지 모임에서 전달한 꽃다발을 들고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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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표 지지모임이 박근혜를 계속 연호하자 당사를 나가면서 창문을 내리고 손 흔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이런인사 처음입니다. 감사합니다.박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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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khwa]

박근혜 대표가 2년동안 많이 애쓰셨지요? 한나라당이 지금존재하고 있는것이 박근혜대표 덕인것 같습니다.앞으로 큰??일 하는데있어서 걸림돌없이 순탄하시길 바라고 좋은일만 있었음 좋겠습니다

[미르]

제가 정말로 존경하는 분이십니다.

[사회자]

연예인 같아요 ㅡ.ㅡ;; tv 에서 밖에 못바서리~

[남동호]

이젠 정치가 가장 아름다운 직업의 자리를 찾도록 유능한 리더가 나와야 합니다. 국화님 이르님 사회자님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