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이였죠^^ 복달임들 많이 하셨는지요? 비도 오는 꾸질거리는 초복. 수박한쪽으로는 채워지지않는 허전함으로 소백산으로 갔습니다. 간판이 바꿨죠..^^ 소백산왕소금구이에서 "박창우의 소백산왕소금구이"로 이곳은 신천시장 직영점으로 되어 있습니다.
메뉴판 찍는다고 찍었건만 약허네요..ㅋ 고기는 모두 국내산이구 돼지고기는 200g기준입니다 1인분 8,000원
점심도 건너뛴 상황이라 둘이서 3인분 시켜놓고 우중의 밖을 구경중.. 비가 오락가락하네요^^
이 집의 파재래기는 초장 비스므리하게 무쳐 나오죠. 대파가 요즘 조금 질긴감이 있지만 삼겹과 함께 먹기는 좋은 재래기죠
야채와 무쌈
이글거리는 숯불이 먼저 들어와 주시구요..^^ 화력도 넘 매력적이네요
서빙하시는 분이 일단 쫘악~ 깔아주시고 가십니다.. 두부,버섯,양파,가래떡까지...
요기서 잠시 살펴보는 오늘의 삼겹^^
이리보고 조리 봐다 역시나 육질하나 끝내줍니다..^^
펄펄 끓은 된장도 나와주시고..
그 사이에 먹음직스럽게 익어주시는 괴기들..
여러분! 아~~ 하세요^^ 한 쌈!
기대를 져 버리지 않는 삼겹의 유혹. 조금 시끄럽고 바닥이 고기 기름때문인지 조금 미끄럽다는 것만 제외하면 정말이지 자주 들러주고 싶은 곳이죠^
어제도 6시를 갓 넘긴 시간임에도 안의 테이블은 거의 다 차버리는 것으로보아 역시 손님들이 먼저 알아봐주는 곳인가봅니다.
(지난해 개업당시 보다 고기값은 2000원이나 올랐다는.. 경기가 반영되네요..ㅋ http://www.ofood.co.kr/COMMUNITY/sb/sb_read.php?b_id=visit&SB_SIDO=&num=56114&page=1&time_gap=&ss=1&sc=&sn=&sa=0&key=소백산&mania=&s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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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여사의 찌글짝!뽀글짝! 살아가는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행복한김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