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한참 다이어트열심히하고있는 진실입니다,ㅋㅋㅋ
저 한달꾸준히하고 동생성공담이랑 제꺼랑 같이쓰려고 했는데 미소언니가 동생꺼먼저
써달라고 부탁하셔서 우선 동생성공담부터 쓰려고 합니다^^*
우선 제동생은 빠른90년생으로 이번에 대학교3학년이에요~
전 허벌을 어렸을때부터 먹었어요~~ 건강한 삶을위해서,ㅎㅎ
동생도 제가허벌먹는거보고 같이 먹고싶다고 해서 고등학교1학년인가 2학년때부터 먹었을거에요~
워낙 욕심이 많아서 언니가 하는건 무조건 따라한답니다-_-ㅋㅋ
솔직히 고등학생이면 식욕조절하기 어려울텐데 그래도 열심히 하더라구요~~
그때 5킬로정도 감량했었던거 같아요~ 근데 제동생은 키가 큰편이 아니면서 통통했었어요
키 160에 60이 약간 넘었던 몸매였는데.
그때 5킬로빠지고 탄력을 받았었는지 한약다이어트?를 어디서 듣고와서
여름에 한달? 한약다이어트를 했더라구요!!
근데 그 한약다이어트가 식사량도 반으로 줄이고, 물을 엄격하게 제한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동생이 하다가 도저히 이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ㅠㅠ 물도 맘대로 못먹고
마약을 먹은듯이 기분이 몽롱?하고. 한약이 독해서 입냄새도 나는거 같고.. 암튼 좌절만 했어요.
그러던도중 허벌로 5킬로 감량을했던것이 있어서 역시 믿을건 허벌밖에 없구나 싶었나봐요~!!
그리고 허벌은 물을 맘대로 먹을수 있으니까 그게 좋은거같다고 하더라구요!ㅋㅋ
역시 다이어트는 허벌이에요~ 다른곳에 돈쓰지 마세요^^*
다시 허벌로 프로그램지키고, 운동을 잘 안했던거같아요.. 저희자매가 운동을 싫어해요.ㅠㅠ
그렇게 아침,저녁 꾸준히 먹었더니 지금은 45키로? 진짜 전형적인 몸무게죠,ㅋㅋ
다이어트 기간은 어림잡아 2~3개월? 여름에 시작해서 찬바람불기전에 확뺐더라구요!!
지금은 너무 말라서 진짜 바람불면 날아갈거 같아요,, 이런말하면서도 부럽습니다.ㅠㅠ
근데 신기한건 제동생이 학교를 대전에서 다녀서 집에 가끔오는데..
집에오면 진짜 미친듯이 먹거든요. 자기전까지 입에 항상뭐가 들어있다고 보시면 되는데
몸매가 유지가 되는거에요!!!!
솔직히 전 살빼는건 그렇게 어렵다고 생각안해요. 진짜 한두달만 나죽었소. 하는 마음으로 허벌먹고
가벼운 운동하면 정말 허벌로 살빼는건.. 전혀 어렵지 않거든요.
문제는 유지에요.. 유지를 하느냐 못하느냐인데 신기하게도 동생은 유지가 너무 잘된다는거에요!
그렇게 배터지게 먹고나면 다음날이나 다다음날은 소식한다고 하더라구요..^^ 허벌과함께~
그리고 많이 먹어도 예전처럼 60넘고 그렇지는 않는데요.. 몸이 지금의 몸무게를 뇌에 입력시킨거겠죠?
뇌에는 지금의 체중을 유지하려는 습성이 있어서 다이어트도중 음식이 땡기고 포기하고싶고
그런거래요. 그순간만 넘기고 유지잘하면 다이어트후 몸무게가 뇌에 입력되서 그무게로 평생 산다고
하더라구요~~
작년에는 가족사진을 찍었는데 너무 말라서 엄마가 울컥하셨다고하더라구요~
아무튼 지금은 제동생 누가보든 사람되었다고 하죠,ㅋㅋ 이쁜옷도 잘입고다니고..
저희집이 지방인데 매일 미니스커트입고다닌다고 아빠가 뭐라고 하세요,ㅋㅋㅋ
얌전하게 입고다닐것이지 요란하게 입는다고,ㅋㅋ
지금은 살빠지고 이뻐져서 남자가 한둘이 아니에요,ㅋㅋㅋ 역시 여자는 날씬하고 봐야한다는...
새로운 인생을 살고있다고해도 과언이아니죠~
저역시 그런과정을 겪었구요,ㅋㅋ
과식한날은 그담날 소식을 하시거나 파우더 드시면 유지되실거에요^^
개인적으로 전 유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동생이 피부가 완전 까만건아니고 약간 검은편이었는데
피부도 지금은 너무 하얘요^^ 전 원래 하얀편이었지만,ㅋㅋ
저희엄마도 동생보고 용되었다고 하신다니까요ㅋㅋ 저희엄마는 딸이지만 립서비스는 안하십니다!
ㅋㅋ 저한테도 살찐거같으면 아가씨가 날씬해야지 살쪄서 되겠냐고,ㅋㅋ
이번에 동생이 혹시 서울에오게되면 미소언니사무실에 같이가야겠어요^^ 매일 말로만해서
실제로 보여드리고 싶기도하고,ㅋㅋ 오래된사이라 언니에게도 소개시켜줘야할거 같구요~~
다이어트에 저도 관심이많아서 이것저것 항상 관심갖는편인데 허벌이 최고인거같아요..
몸도 좋아지고 덤으로 살도 빠지고.. 허벌믿고 화이팅하면 여러분들도 꼭 성공담 쓰실수
있을거에요^_^
첫댓글 160에45면 완전 연예인수준 아닌가요!!ㅋㅋㅋ두분다 대단하세요~~어릴때부터 허벌을 하시다니 보는눈이 있으셨군요! 저는 그정도는 바라지도 않지만~~~이글을 보니 다이어트의지가 더 샘솟네요~역시 여자가 귀걸이를하면 1.5배가이뻐보이고 피부가좋으면 6배가이뻐보이고 살을빼면 12배가 이뻐보인다더니~~(정확하지않아욬ㅋㅋㅋ어디서주워들은말ㅋㅋ) 저는 피부도나쁘고 살도쪘으니까ㅠㅠㅠ둘다 얼른 개선해서 18배이뻐져야겠어요ㅋㅋㅋ
와..완전 꿈의 몸무게네요!!!
저두 열심히 먹고 운동해서 꼭 성공할래용 ㅎㅎㅎ
와..진짜 동생 대단 하네여.......꼭 한번 봐야 겠어여~~~~ 부럽네여...ㅋㅋㅋ 진실님은 몇년전에 카페 정모 할때 일부러 충남 멀리 태안에서 올라 오셔서 저를 감동 스럽게 했답니다...... 그때 본 인연으로 그뒤 몇번 더 보고 꽤 오랜 인연 이죠... 고시원에 있는 친구들 다 허벌라이프 먹었으면 좋겠다고, 영양이 부실 하다고 , 언니가 다 먹여 보라고 제게 권유 할 만큼 인정도 많아여...ㅋㅋㅋㅋㅋㅋ 앞으로 허벌로 성공 하고 유지 할때 까지 저도 모든 노하우 다 드리고 싶어여~
와,,, 역시 다이어트는 유지군요!! ㅎㅎ 저도 몇달 죽었다 생각하고 정석지켜서 확실히 감량해야겠어요 ,,, ㅋㅋ 유지식으로 언능 돌입하고 싶네요 ㅎㅎ 완전 자극 팍팍 받는 글이였어여 ㅋㅋ 후훗!!
운동잘안하고 정석대로 지키며 2-3달해서 45.....거기에 훅불면 날라가는!!! ㅋㅋㅋㅋ 갑자기 운동 안해버릴까 라는 생각을 하는 전 나쁜거겠죠 흑흑..ㅋㅋ 동생분이 정말 대단하네요~~유지도 정말 정석대로 하고있는데요!! ㅋㅋ 한번 빼고나서 사실 계속 이렇게 살순없고~ 한번쯤 먹기도하구 일주일내내 먹을날도 있을테지만..어느정도 처음 감량 성공한 몸무게 근처에서 절대 벗어나지 않겠다고 딱 뇌리에 박아놓고 많이 먹음 일주일동안 감량식 들어가고~ 운동좀 더해주고 그럼 분명 다시 빠지고 유지가 되는거잖아요^^ 아 저도 언능 감량해서 유지도 잘해보고싶어요!! 한달뒤 진실님 성공담도 꼭 기다리고있을께요~~화팅요^^
와 ...진짜!!! 유지가 제일중요하죠잉 ...또 다이어트성공했다고 자만하면 다시 원상태 ㅠㅠ! 자만심은 절대 안되죠잉!ㅋ.ㅋ 아 @ 다시한번 의지를 잡게해주고 불확타오르게하는+_+!!!활활~.~
글 잘 읽었어여....많은 도움이 됐어여...^^ 고마워여...
내가 생각하는것도 유지가 더 중요해요. 몸무게는 나죽었소 하고 하면 될거 같은데 유지는 평생숙제죠. 좋은글 고마워요
다이어트 성공하고 유지까지 잘 하고 계신다니~ㅎㅎ 정말 완벽한 다이어트를 하셨네요~ㅎㅎ
전 지금 11일째 됐어요~ㅎㅎ 허벌로 다이어트 시작한지~ㅎㅎ
45키로라면... 저체중... 제가 대학교때는 저몸무게였는데... 지금은 저몸무게로는 돌아갈수없겠죠?
사실 그렇게까지 마른건 원치않지만... 어쨌든 성공기가 완전 대박인데요?
곧 진실님 성공기도 올려주실꺼죠? 저도 7월말에 부산에서 서울까지 비키니입고 미소언니만나러갈려면
이런성공기들에 자극받아 정석으로 열씨미해야할거같아요 그리구 진실님 말씀대로 유지가 젤 어려운거같아요 저도 다른다욧많이해봣지만 유지가 항상 난관이더라구요... 오늘 한번더 자극받아 정석 프로그램 고고싱하겠습니다~~!!
동생이 저랑 비슷해요! 저도 162에 63키로,, 아,, 저도 45가 목표인데ㅠ 저도 열심히 해야 할 목표를 주시네요! 정말,, 힘을 내게 만드는 성공담! 감사합니다!
160에 45 ...유지 하고 계시다니..그저 부러울 따름...저의 목표체중이네요. 신장도 비슷하고~ 성공담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님의 성공담도 기대할께요~~
그저 부러울뿐이네요~ 우선 유지하시는거 축하드리고요~이런 성공기 보면 진짜 대충한 느낌이 드네요 ㅠ 저도 열심히 해야겠어요~
우와 우와~ 동생분 정말 대단하네용!! 유지두 잘하시공.. 유지가 정말 중요하긴 하죠.. 근데 저는 감량은 잘해놓구 요즘 힘든일 있다는 핑계로 방황하다가 다시 돌아왔어용ㅠ_ㅠ 다시 열씨미 해야죠..
와우~넘 마르셨겠다..진짜 운동안하고 허벌만 먹어도 그렇게 되나요?저도 운동 넘 싫어해서요..부럽습니다..저도 꾸준히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