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참관 수업이 2,3교시에 있어서 이번 주만 4학년 1반(4교시), 4학년 3반(5교시) 동화동무씨동무 1차시를 진행했다. 4학년 3반은 책투표를 스티커 대신에 포스트잇을 활용하여 간단한 메시지를 남겨놓았다.
영미씨와 간단히 어린이도서연구회와 자기소개를 하고 투표용지를 나눠준 뒤 북토크를 시작했다. 고학년 책 4권을 제외한 8권의 책에 대해 영미씨와 나누어서 소개했다. 읽고 싶은 책 3권을 골라 투표를 했는데, 아이들은 자신이 선택한 책이 득표하면 환호했다. 4학년 3반의 투표결과는 〈해든분식〉이 17표로 1등, 〈호랑이를 부탁해〉가 14표로 2등을 했다.
투표결과에 대해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Q. 〈해든분식〉을 1차 투표를 했고, 2차 투표에도 뽑은 이유는? A. 책 표지가 그림으로 볼 때보다 재미있어 보였다.
Q. 〈호랑이를 부탁해〉를 1차 투표에서는 뽑지 않았지만, 2차 투표에서 뽑은 이유는? A. 선생님의 북토크를 들으니 재미있을것 같았다.
Q. 〈행운이 구르는 속도〉는 2표 나왔는데 뽑은 이유는? A. 표지가 따뜻해 보여서.
Q. 〈별점반장 나우주〉를 뽑은 이유는? A. 수고한 반장에게 나쁜 리뷰가 있을까봐 궁금했어요.
Q. 〈파리신부〉는 벌써 몇 년 전에 동화동무씨동무 추천도서로 선정되어서 한번 읽었던 책이에요. 고른 친구 중에 1차에는 선택하지 않았지만, 2차 투표에는 선택한 친구 이유는? A. 더러워서 재미있을 것 같았어요.
다음 주 〈해든분식〉을 시작으로, 다음 책은 〈호랑이를 부탁해〉를 읽기로 했다. 두 명 중에 누가 읽는지, 시간 안에 다 못 읽으면 어떻게 하냐 후보 외에 선정되지 않은 책은 읽어도 되는지 질문을 받았다.
〈해든분식〉과 〈호랑이를 부탁해〉와 후보 책 3권은 읽지 않기로 약속했다. 대신 너무 궁금해서 읽은 친구는 살짝 펼쳐보는 건 허용하지만 스포는 금지하기로 했다.
약속1. 책을 듣다가 지루해도 다른 친구를 위해 조용히 하기 약속2. 스포는 하지 않기 약속3. 다음주까지 모둠이름 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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