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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주일 3부 예배 메시지
제목: 천하에 다른 이름이 없나니
본문: 행 4 : 1 - 12
기도: 이 시간 주의 성령께서 우리를 진리 가운데 인도하시고 베드로가 체험했던 그리스도를 우리가 체험할 수밖에 없는 생명의 충만함이 우리에게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숨은 상처들을, 위장된 우리의 모든 분노들이 주님 앞에 드러나며 성령의 치료의 광선 앞에 완전히 치유되며 신분, 권세, 축복, 사명이 회복되고, 건강, 경제 산업의 문이 열리기 하시고 세계복음화 하는 사명자 들이 되게 하옵소서. 가정이 회복되되 자녀들이 믿음 안에 견고히 설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호계에서 대학부들이 말씀으로 사역하고 있사오니 큰 구원의 역사를, 미산지교회에 큰 부흥의 역사를 허락하옵소서. 이 자리를 사모하나 나오지 못하는 형제, 자매들을 기억하시고 그 곳에서 은혜 받게 하소서. 국내외에 여러 가지 일들로 흩어져 있는 자녀들이 승리하고 돌아오게 하소서. 마태복음 28장.. 주님의 지상명령이 성취되는 자리, 내 어린양을 먹이라는 사명이 성취되는 자리 되게 하소서. 우리 모든 심령이 옥토밭이 되게 하시고.. 영적인 지경이 넓혀지게 하소서. 육신, 사역, 전도사역의 지경이 넓혀지게 하소서. 수련회를 앞두고 온 교회가 후대 사역을 놓고 집중 기도하고 있으니, 수련회를 통해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소서.
설교: 여러분의 기도로 저와 집사람이 네팔에서 사역을 잘 하고 왔다.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네팔나라를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주신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여러분의 기도로 네팔선교가 7년 째 계속 되고 있다. 제이슨이 우리 나라에 돈을 벌러 온 그 나라의 최고 엘리트, 최고 귀족층이다. 이조시대로 말하면 양반 중의 최고의 양반이다. 감히 서민들이 접근할 수 없는 신분이다. 거기 인구가 2천만명이다. 주변국에 사는 사람 합쳐서 3000만 명이다. 특별히 그들은 한국에 오는 것이 꿈에도 소원이다. 만 7년 전에 제이슨이 돈을 벌러 한국에 왔다. '당신은 행복하냐'는 말에 꽂혔다. 그래서 많은 형제들이 우리 교회에 등록을 했다. 올해 네팔 형제들이 40여명 등록을 했다. 그 중에는 박사, 의사, 제사장 아들도 있고 엘리트들도 있는데, 끝까지 나와서 말씀 듣는 사람이 몇 안 되었다. 오직 가난을 탈피하기 위해서 동기 충만으로 교회에 와서 친절하게 잘 대해주니까 동기가 충족되면 교회에 있고 그렇지 않으면 교회를 떠난다. 제이슨이 진짜 사명자인지 아닌지 분별해야 했다. 선교사들이 많이 실패를 한다. 결국 탈탈 털고 빈 거지가 되어서 나오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는 그 사람이 진짜 하나님의 사명자인지 오랜 시간을 통해서 봐야 한다. (제이슨을) 재래식 변소 사용하며 몇 년 살게 해 두고, 최소한의 것을 도와주고 그러나 공부는 하게 했다. 수년을 지켜본 가운데, 네팔 복음화를 위해서 하나님이 준비한 사람임을 교단이 검증했다. 우리가 검증했다.
▼ 이번에 선교를 하면서, 한국에 태어난 것이 너무 감사했다. 네팔 수도에 교회가 마흔 개 있다는데, 십자가가 하나도 없다. 붙일 수가 없다. 엄청난 테러 때문에 잠깐 모여서 찬송할 수 있을 뿐이다. 그 사십 교회 가운데서도 제일 큰 교회 1500명이 모이는 교회도 자립이 안 된다. 그 나라는 카스트 제도로 승려계급, 중산층 계급, 천민.. 상것 이것이 너무 철저해서 복음이 상류층에 들어가지 않고 천민층에 들어간다. 사회적인 영향력이 전혀 없다. 끼리끼리 결혼하고 만나고 헤어진다. 우리가 수미구릉하고 제이슨을 연결시키려고 했는데, 절대로 결혼 할 수 없다. 만약 결혼하면 민족에서 사회에서 완전 출교를 당한다.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 네팔은 힌두교 나라이다. 90%가 힌두교. 9%가 불교. 1%가 회교이다. 예수 믿는 사람은 50명이다. 그 나라 통계이다. 이게 말이 되냐? 그런데 전혀 기독교가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제가 동네를 구경했는데, 동네동네마다 힌두교 신전이 있다. 옛날 촌에 우리나라에 신당이 있었듯이.. 거기에 아침마다 사람들이 와서 기도를 하더라. 뭐를 신상에 바르고, 이마에다 갔다가 대고, 이것이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동네동네마다 하는 것이다. 인도사람, 티벳사람, 힌두교의 성지가 그 도시이다. (카트만두) 순례객들이 구름떼 같이 몰려든다. 그런 사상, 구조 속에서는 예수를 믿는다는 말도 못한다. 너무 힘들다. 어릴 때부터 힌두교가 완전히 사상화 된다. 회교사원, 불교사원, 그리고 힌두교 사원이 제일 많다. 최고의 성지순례가 힌두교의 시바 신전이다. 얼마나 많은지, 신전의 신상은 남녀 성기를 수 없이 만들어 놓고 수 없이 거기에 절하고, 재물을 드리고 바친다. 최고의 제사장은? 빨가 벗고 요가를 하고 도를 닦는데, 최고의 경지가 마약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바싹 말라서 죽는다. 죽은 사람을 강가에 화장을 한다. 그것을 세 구를 지켜봤다. 장작더미에 시체를 옮겨서 강물에 띄운다. 복음을 아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가장 인격적인 것이 복음이다. 가장 정상적인 것이 복음이다. 종교가 너무 사람을 폐인을 만든다. 종교가 너무 사람을 희한한 짓거리를 하는 것을 가장 영광, 가치로 여긴다. 최고의 가치요 최고의 만족이고, 일평생 한 번 여기에 와서 성지순례, 신상에 참배하는 것이 가치이다. 종교가 이렇게 사람의 혼을 빼어 버리는지... 잘못된 종교는 개, 돼지 짐승만도 못하게 사람을 취급한다.
▽ 인도는 소가 거리를 여유있게 돌아다닌다. 힌두교에서는 신이 소다. 시바 제사장이 소를 타고 다닌다. 소들이 얼마나 길거리를 다니는데.. 쫓지도 않고 야단을 치지도 않는다. 그렇게 사람들이 굶주려가고 있다. 개는 살이 디룩디룩 찌고, 기름이 흐르는데, 부정하다고 해서 안 먹는다. 소는 신성해서 안 먹고. 인도에 저렇게 굶어 죽는 사람들이 소만 잡아 먹으면 몇 년은 살텐데... 하나님이 우주 만물, 주의 영광을 위해서 '생육하고 번성하고 지배하고 다스리라'고 하셨다. 주의 영광을 위해서 소도 돼지도 먹고, 주의 영광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야 한다. 그 나라가 짐승이 그렇게 거리를 활보하는데 사람들은 죽어간다
▼ 충격적인 것 두 가지
1) 인도에는 일 억 개의 신이 있다고 종교학자들이 통계를 내었다. 인도에는 가장 첨단과 가장 저주가 공존한다. 그 나라에는 일 억 개의
신, 일본은 팔 백 만개의 신이 있다. 우리 청소년들이 일본 유학을 많이 가야 하는데.. 전에 갈 때에는 집집마다 한 명씩 정신 돈 사람들을
많이 봤다. 유학생들 가운데 정신 돈 사람들 많이 봤다. 집집마다 두
명씩이다. 길거리에 남자들이 역전 거리에 배회하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일본은 저주와 재앙의 나라이다. 네팔은 종교학자들의 통계를 내기를 3억 3 천 개의 신이 있다. 얼마나 네팔이 저주를 받은 나라인지, 불교, 석가모니가 태어난 곳에 공산주의가 너무 일어나서 위험해서 힘들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이 있는 가장 우상숭배를 지금도
많이 하고 있는 네팔. 지금도 살아 있는 짐승을 재물로 바치는 곳이 있다. 만 이년 전에 '이춘심'여자 선교사가 우상숭배를 화면으로 보여줬는데.
제가 갔을 때, 수 천 명씩 이틀 동안 꼼짝없이 제사를 지내려고 살아
있는 양, 염소..를.. 구약에서도 비둘기를 양을, 속죄 제물로 드렸었다.
잘 사는 사람은 송아지를 드렸다. 그 나라는 워낙 가난하니 '닭'을 드리더라. 자기 신전에 제사 의식을 행하고 물로 닭을 세례를 주고, 그것을 전문적으로 목을 잘라 피를 흘리게 하는 제사장이 있다. 돈을 받고
그 닭의 목을 자른다. 피를 흘리면 그 피를 신상에 흐르게 한다. 염소도 두 제사장이 목을 싹둑 자른다. 피가 분수처럼 튀어나온다. 그것을
자기 신상에. 그것을 온 가족이 어린아이까지 데려와서 그 짓거리를
한다. 어린아이가 그 어릴 때에 짐승을 피를 흘리게 하는 것을 보면,
영원한 충격이다. 각인 된다. 일년에 몇 번 오냐고 물었더니? 힘들고
답답할 때마다 온단다. 그러나 좋은 일 생기라고 제사를 드리는 것이지, 속죄의 개념이 없다. 사회 구조 틀이 흑암의 종교가 그들을 완전히
세뇌시키고 복음이 발을 디딜 틈이 없다. 제가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수십개국을 갔는데, 심각한 창세기 3장의 현장은 거의 가 봤는데..이것은 말로 표현을 못하겠더라. 지금도 짐슴의 모가지를 잘라 제사를 지내고 있는 나라, 공개적으로, 공공연하게 전 백성이 (제사를) 하고 있는 나라는 네팔 밖에 없다. 그 나라에서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기적 중의 기적이다. 여러분이 이렇게 마음껏 예배를 드리고 마음껏 교회에 와서 찬양하는 것을 감사드려야 한다.
2. 또 한 가지 충격의 현장은? 그 나라에 공산주의가 일어나서, 경찰들과 공산주의가 싸워서 경찰들이 패배했다. 군인들도 공산주의와 싸워서 패배했다. 지금 통행금지가 밤 10시이다. 워낙 가난하니깐 국민들이 왕에게 완전히 등을 돌렸고. 왕은 왕권을 유지하려고 인도를 끌어드렸는데 이 때 공산주의자들이 일어났다. 지방에서 잘 사는 사람들, 서로 합의가 잘 안 되니깐. 지금 전쟁 직전에 있다. 제가 가만히 보니깐 대책이 없다. 종교가 이렇게 사람들을 저주받게 하더라. 제이슨이 여러 가지를 분석했는데, 공산주의로 전쟁이 일어나면.. 한국에 가서 돈을 벌어 오면 돈을 얼마 정도 내야 한다. 신학생들이 300명 정도 몰려오는데 대책이 없다. 도와달라고 편지가 온다. 그런데, 거기도 돈을 내지 않으면 테러를 한다고 한다. 그러면 울며 겨자 먹기로 상납금을 바칠 수밖에 없다.
▼ 제가 보니깐 전쟁이 일어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치유될 회복될 길이 없다. 인도에서 아주 썩어빠진 차들을 네팔로 보내서, 온통 시커먼 연기가 많이 나는지. 매연과 먼지들이, 도시가 완전히 죽어져 가고 있더라. 하나님의 방법은 기다렸다가 기다렸다가 안 되면 전쟁이다. 전쟁으로 그 나라를(이라크) 뒤엎어서 미군들이 들어가고, 전 세계의 기독교 단체에서 구호품을 가져간다. 그러니 얼마나 마음이 열리는지, 전 세계 구호단체에서 선교를 하니깐 이라크 사람들의 마음이 열려서 복음이 들어가는 것이다.
▼네팔복음화는 위에서부터 내려와야 한다. 그들이 정치경제 군사를
다 장악하고 있다. 제이슨과 죠수아 신분이 높은 신분이다. 여러분이
기도해주셔야 한다. 죠수아가 다시 잘 훈련을 받도록... 우리는 늘 같이 현장에 나갔다. 복음으로 현장을 보여줘야 하니깐.. 엘리트 20명만
잘 확립이 되면 네팔 복음화 될 줄 믿는다.
결론1. 우리 교회가 네팔복음화를 맡았다는 것은 은혜 중의 은혜이다. 우리 교회에 다녀간 그 친구들은 강력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지도자급이다. 그들이 하나하나 변화가 되고, 그들을 통해서 네팔 복음화가 일어날 줄 믿는다.
결론2.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여자들은 모두 이마에 빨간 점을 찍는다. 일평생 남자가 죽으면, 과부복을 입고 평생 흰 옷을 입고 다녀야 한다. 여자들이 얼마나 신분이 불행한지. 우리가 잘 먹고 잘사는 것 이전에 정확한 복음을 알고,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알고 복음 안에서 모든 축복이 회복된다. 바른 진리의 말씀이 선포되는 교회에 소속된 것에 영원토록 감사해야 한다. 얼마나 많은 교회들이 복음이 아닌 것을 증거하고 가르치는지.. 우리는 바른 전도와 성경적인 선교의 전략을 가진 교회. 우리 자녀들이 계속 말씀 안에서 양육을 받을 수밖에 없고, 한 시대에 쓰임 받는 일꾼이 될 수 있도록 우리 교회에 있다는 것이 감사한 일이다.
이번 선교사대회에 잠실에서 1만 5천명이 모일 것이다. 작년 선교사
대회 때 현장에서 전도를 잘 한 것을 가지고 간증을 했다. 그것을 지켜본 목사님들이 '저 친구는 누군데 저렇게 한국말을 잘하고, 전도를 잘하냐 어디서 훈련을 받았냐' 한 것이다. 나중에 알고, '목사님, 우리가
현장 교회 훈련을 많이 했는데, 제 삼국에서 복음을 전하러 온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양육시킨 것은 정목사님 교회가 유일합니다.' 하시더라. 이만큼 하나님이 저희 교회를 귀하게 버림받은 저 곳에, 그 누가
선교를 하려고 하지도 않는 저 곳에, 우리 교회가 증거가 있을 수밖에
없는 선교사역을 진행 할 수밖에 없는 축복을 허락하신 것은 감사할
일이다. 이것은 세계 선교사에 기록될 증거이다. 제이슨과 달마는 왕실 다음의 귀족층이다. 그들이 정치, 경제, 사회, 모든 지도자들을 다
장악한다. 우리는 그 사람들을 얼마나 멸시했냐. 귀하게 여기지 않았다. 그러나 그 나라에 가면 감히 우리와 상종할 수 없는 신분이다. 그런 사람들을 하나님이 여기에서 철저히 복음 때문에 깨뜨리고 낮추신
것이다.
그들을 호텔에 불러서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하나님은 너희를 통해서 하실 수 있다. 특히 너희 자녀들 하나님이 하실 수 있다. 회교에 물들게 하지 마라' 하나님이 네팔 복음화에 교회사적인 증거를 주실 것이다. 더욱더 기도하자. 물질로 섬기고 기도하자. 매월 단돈 만원 씩이라도 네팔 복음화를 위해서 구체적으로 헌금하자. 이번에 보니깐.. 에스비(?)라는 친구, 우리 교회 처음 와서 예수를 믿었다. 그 친구가 태권도를 배우러 우리 나라에 8월 달에 올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너무 놀랍고 구체적으로 우리교회를 통한 네팔 복음화의 증거를 보이고
계신다. 여기에 기쁨으로 인도를 받자. 온 성도들이 천하에 구원을 받을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음을 믿자. 우리 물질이 가야 기도가
간다. 한 달에 네팔선교를 위해서 기도하자
오늘 본문, 12절이 결론이다.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이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다. 이 말씀의 배경은 3장이다. 사십세 남자가 날 때부터 앉은뱅이였다. 얼마나 기구하냐. 내 죄 탓도 아니고, 내 의지와 전혀 상관없이 저주와 재앙이 되물림 된 것이다. 이것이 사주이다. 자기 인격, 의지와 전혀 상관없이 태어난 것이다. 그러면 어쩌냐. 대책이 없으니깐 남들이 늘 들것이 실어서 아름다운 문(미문) 앞에서 평생을 한 것이다. 구걸을 한 것이다. 몸이 불구면, 인격도 상처로 불구이다. 몸, 영,혼 모든 것이 재앙과 저주 덩어리였다. 대책이 없다. 동전 몇 푼으로 해결이 되냐. 그 마음속에 근본적이 해결이 되냐. 육신적인 노력, 육신의 봉사도 필요하다. 그러나 그것은 근본적인 해결이 안 됨을 알고 해야 한다. 앉은뱅이에게 축복의 시간이 왔다.
▼행3:6을 읽자.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이 때 베드로 목사님, 요한
목사님이, 교인이 벌써 수 만명이었다. (사도행전을 연구를 해 보면 그렇다) 그 사람들이 돈이 없었겠냐. 그 말이 아니다. '너의 문제는 돈으로 해결 할 수 없다. 종교로 해결 할 수 없다. 철학과 노력과 인생의 고행으로 해결 할 수 없다'는 것이다.
▽ 힌두교 제사장들은 일평생 옷을 벗고 산다. 뼈만 앙상하다. 수염을
길러서, 온 얼굴에 분칠을 하고, 제정신이 아니다. 그리고 마약을 하고
정신병으로 죽는다. 최고의 여신 시바. 저상적인 사람들이 보면 그 사람들이 정신이 완전히 간 것이다. 어떠한 고행, 노력, 선행, 인간의 노력으로 몸부림을 쳐도 심판, 죽음, 재앙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없다.
▼오늘 베드로? '은과 금은 내게 없다.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내게 있는 것이 뭐냐? 내게 있으면 언제나 베풀고 줄 수 있다. 없으면 못 베푼다. 건강,
지식, 물질, 좋은 아내, 남편, 좋은 육신적인 조건들 다 사라진다. 그러나 영원히 내 편이시며 영원히 나와 함께 하시는 분이 계시니 그 분이
그리스도, 임마누엘이다. 내가 알고 내가 체험하고 내가 누리고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내가 말하노니. 그리스도임을 알면 너도 앉은뱅이에서 일어난다. 너의 사주팔자저주운명에서 완전 해방이다. 과거, 미래, 현재문제 완전히 끝났다.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지식적으로 말고
심령으로 체험하시길 바란다. 내게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네가 가져라. 없으면 못 준다. 우리 속에 '항상 기뻐하라, ' 왜? 내 안에 있는 그리스도 소망 때문에 '믿음, 소망, 사랑 항 상 있을 것인데' 왜? 내 속에
있는 임마누엘 때문에.. 만나는 사람에게 마다 예수 생명이 흘러가는
것이다. 그것이 없는 사람은 만나는 사람마다 시험, 갈등을 주고, 복음에 결론을 못 내리게 한다. 우리 고백이 되면, 사도행전 3:6이 간증이
우리
생명의 흘러감이 항상 되어져야 한다. 이것이 누림이요 되어지는 신앙생활이요, 되어지는 전도이다. 오늘 이 진정한 고백이 우리 속에 있자. 정말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믿음, 소망, 사랑, 예수 생명이 흘러가냐? 세워주고 하는 것이 흘러가냐. 잘못은 덮어두고 애통해하면서 율법적으로 정죄, 판단하고 시기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생명의 피가 흘러가냐.
권사님들이 물질, 건강 아무 것도 없다고 미안하단다.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는 권사님들은 최고로 쓰임 받고 귀하게 쓰임을 받는다. 우리 마음 속에 진정, '내게 있는 것 네게 주노니' 이것을 자녀에게 물려주자. 중·고등부에서 방학을 맞아서 공부방을 시작했다. 그 아이들이 공부방을 마련해서, 공부를 시키려고 '영어, 윤리'를 시작하기로 했다. 적극적으로 아이들을 여기에 보내자, 머리가 열리면 공부가 열리게 될 것이다. 예수 생명으로 우리 아이들이 체질화, 복음화 되도록 하자. 우리에게 있는 것, 내 안에 있는 예수 생명을 가지고.. 우리 속에 있는 것이 '네 모든 문제 끝난다' 이것이 안 나간다. 이것이 우리의 영적인 불구이다. 영적인 앉은뱅이의 모습, 우리의 모습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내게 있는 예수 그리스도, 베드로가 체험한 예수 그리스도, 바울이 만난 예수 그리스도, 구약의 다윗이 누린 예수 그리스도.. 누리자. 이것 말고 답을 내고 몸부림 쳐야 할 것이 없다. 내게 있는 그리스도 너에게 준다. 내 자녀에게, 오늘도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회복하자.
▼40세 앉은뱅이가 예수를 영접하는 순간에 깨끗이 치유 되었다. 한 번도 성전 안에 들어가서 예배를 드리지 못했던 앉은뱅이가 하나님 앞에서 환희의 감격, 감사의 예배를 드렸다. 우리 인생에 이 날이 언제 있었냐? 그리스도의 충격과 감격이 어느 날 있었냐? 이번 여름 성경학교 떄에 이 그리스도의 체험이 있기를. 강대국, 종교일치 운동, 뉴에이지 운동에서 살아 남아야 한다. 이 표적 앞에서 5천명의 남자들이 구원을 받았다. 이것이 너무 싫어서 다시는 그리스도를 말하지 말으라고 제사장들이 이들을 감옥에 넣었다. 사탄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다.
▽ 네팔에서 미리 조사를 하고, 명상을 하는 곳에 갔다. 인도의 유명한
명상학자가 죽었는데, 산수좋은 숲에 만들어 놓고 한 달에 만 이천명의 회원들, 엘리트 부자들을 싹 끌어모아서, 어떤 사람은 어마어마한
재산을 다 가져다 놓고 명상을 하고 있더라. 돈이 많은 경제인들은 이
명상으로 다 사로잡았다. 우리가 사정사정해서 참여를 했는데, 두 시간 동안 기도를 하더라. 그들이 하는 것은 완전히 귀신이 들린 짓이다.
디스코 같은 춤을 음악을 틀고 귀신 들린 사람처럼 30분 간 춘다. 앉아서 깊이 명상을 한다. 춤을 추다가 혼절해서 씩씩거리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들이 하는 말이 '니가 하고 싶은 대로, 정욕에 이끌리는 대로,
죄의식을 갖지 마라, 기독교를 무너뜨려야 한다'고 한다. 우리는 영원히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신앙과 삶의 기준이다. 그들은 더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84가지의 성관계에 관한 책을 놓고 끼리끼리 육신의 원하는 대로 사는 것이 최고의 선이다라고 한다. 기독교는 이를 반대하니 기독교를 무너뜨려라. 전 세계에 이런 명상운동이 얼마나 일어나는지.. 우리는 이 명상운동을 이길 기도의 비밀, 정시기도, 임마누엘의
비밀을 누리자. 억지라도 새벽기도해서 승리하자. 오늘 본문.. '다시는
예수 얘기 하지 말라'
'명상 운동, 힌두교로 인생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없다. 석가모니로 인생의 죽음을 해결 할 수 없다'
▼ 행 4:12.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다. 여기에 완전 결론을 내리고 생을 내리셔라. 여름수련회를 맞이해서 생을 걸고 헌신해라. 우리 자녀에게 요가운동, 명상운동, 대학가에 전부 파고든다. 복음으로 자녀들이 결론을 내리게 하자. 베드로와 요한에게 '다시는 그리스도 얘기하면 죽이겠다'고 했다. '너희들이 나를 죽여봐라. 내가 보고 체험한 그리스도를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고 했다. 오늘 여러분이 이러한 증인이 되기를 축복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한다. 새벽, 저녁마다 성령의 충만을 받자. 온 교회가 금요 심야기도, 새벽기도에 나와서 성령의 충만을 받자. 행복의 길은 그리스도 밖에 없다. 사업의 노하우도 그리스도 밖에 없다. '주님 복음에 결론 내리게 하소서. 복음 훈련을 통해서 그릇이 되어지게 하소서. 복음의 응답이 가정, 산업에 일어나게 하소서. 천하에 그리스도 이름 밖에 없음을 알게 하소서. 지역, 후대 복음화에 온 성도가 합하여 응답 받게 하소서'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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