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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1 ~01.31
1/1 ; 토요일 - 새해 始作하는 날
어제 밤엔 on line으로 送舊迎新 禮拜드렸다. 새벽 1시가 좀 지나 마쳤다.
마가복음 1:15절의 말씀에 기초한,
“純粹한 福音에서 새 出發하여야하고,
世上을 利롭게 만들어야 한다.“는 새해 첫 時間의 說敎였다.
아침에 朝飯 먹기 前, 追慕館에 다녀왔다. 年 初 行事로 자리 잡혔고, 하늘나라에 가신
아버지와 마눌님과 짧은 對話를 하고 오는 날이다. 오늘,.. 그렇게 했다.
다녀와선, 은이가 솜씨 발휘한 완자 전과 잡채와 떡국을 新年 첫 飮食으로 먹었다.
오늘은 집밖에 나가지 않고 平穩한 하루를 지냈다.
점심 전, L.A.- ‘나수명이 夫婦’가 電話를 주었다. 한참 이야기 했다.
점심 후에는, 미국 동부-딸집에 가 있는 황성철이가 또 電話를 주었다. 또 한참 얘기 했다. 오후 4시가지나, 여자 배구를 視聽하고 있을 때, L.A에 계시는 김성건 先輩께서 또 電話를 주셨다. 7분이 넘도록 通話했다.
午前에 ‘익우’와 通話했고, ‘성철’이 電話도 받았다. 저녁때는 ‘우남’이 電話도 받았다.
오늘은 전부 받은 電話였다. ‘익우’ 電話만 빼고,...
오늘 생일을 맞는 ‘용권’이와 애리조나 ‘장기홍’이한테 生日 카드 sns로 보냈다.
지난 해 마지막 날-어제의 覺悟와 所望을 마음속에 적어보면서 조용히 지냈다.
이제 새해, 새날들이 始作되었으니 나름대로 새로운 마음을 갖고 出發한다.
새로운 時間 속으로,........
은이도 그런 것 같다.
1/2 ; Lord's day - 일요일
新年 첫 主日이다. 그러나 나는 on line 2부 禮拜드렸다. 눈도 많이 오고, 허리도 불안 하고 해서,.
새벽 5시도되기 前에, 은이가. “아빠 나 敎會 다녀올 게요” 하며 현관을 나서는 소릴 들었다. 잠결인지? 반 깬 건지? “눈 많이 왔을 텐데. 차는?” “버스타고 갔다 올게요.”
“조심해서 다녀와라.”......완전 잠결에 對話하고, 또 깊이 잤다. 버둥대다 깨어나니 8시 30분. 차려 놓고 간 아침을 먹고, 端正히 앉아 禮拜드렸다. (말라기서 3:10~12절 말씀)
해가 바뀌었는데도, 허리가 온전치 않다. 그래도 스트레칭과 허리 굽혀 펴기를 억지로 몇 번 하고, 쉬었다.. 제 자리 걸음 했다. 이러면서 많은 時間을 보냈다.
午前 11시30분이 되니, 은이가 敎會 다녀왔다. 6시간 30여분의 外出-敎會 다녀온 時間 이다.
正午가 좀 지나 德談섞인 선웅이 電話를 받았다.
午後 3시30분이 되어 동네를 걷고 왔다. 조금만, ....3,000步.
새해 첫 主日을 平穩하게, 조용히 지냈다.
일단 마음속의 여러 가지 생각들은 잠시 접어두고,...
내일은 비뇨기과 다녀와야 할 것 같다. 藥이 다 됐으니까.
다음 주엔 안과, 내과에를, 그리고 自動車 定期檢査도 해야 하고,...
차근차근 하여야 할 일들 잘 처리하면서 지내야 겠다.
아픈 친구들과 누이동생을 위하여 기도는 절대 거르지 말고,....
참. 동네 걷고 있는 중에 교회 登錄한지 3년 만에 區域長이라고 自己紹介를 하는 勸師 가 電話를 주었다. 그냥 덤덤히 받았다. 별로,..ㅎㅎㅎ..
난 그냥 조용히 敎會 다니는 게 좋으니까. 못된 생각인지도 모르지만,...
지난날들, 敎會 活動과 交際에서 좋은 것은 별로 없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암튼 敎會는 조용히 다닐 거다.
1/3 ; 월요일
朝飯 後, 집을 나섰다. 연신내에서 내려 천천히 걸어 새로운 비뇨기과 -‘流 泌尿醫學科’ 를 찾아갔다. 4년여-30회를 진료 받으면서 한 번도 친절함을 느끼지 못한 ‘서울비뇨기 과’와는 bye! bye!하고,. 먼저 번 病院의 不親切이 머릿속에 배어 있었던지, ‘이 病院 은 좀 친절 하구나.’ 함을 느꼈다. 周圍 사람들을 생각하며 나도 ‘氈笠線 癌’檢査를 하겠 다고 얘기하여 採血을 하고(일산 차병원 신경과 의사가 요청한 사항이기도 하다), 종전 에 服用하던 藥을 그대로 處方 받아 나왔다.
病院 가는 버스 안에서 ‘짱구-최태석’이 電話를 받았다. 엎드려 절 받는 식으로,ㅎㅎㅎ..
집에 와선 점심을 하고 한 참 쉬었다가 내일 車-定期 檢査를 위해 洗車도 하고, 마지막 이라 생각하면서 韓醫院에 들려 허리에 付黃 死血과 鍼을 맞고 왔다. 오는 길에 마트에 들려 내가 좋아하는 머리고기와 갈비찜과 호빵과 그리고 옆 가게에서 튀김과 귤 한 상자 를 사갖고 왔다. 일단 년 초 먹거리는 조금 準備해 놓았다.
韓醫院 가기 전에 ‘우남’,’홍근‘,’종유‘,’(방)영철‘,’인기‘와 파주 박 OO와 通話하고, 내일, 車-檢査場 近處인 탄현면 평양면옥에서 ‘이 명’이 만나기로 約束했다.
오늘 4,000보 程度를 걸었는데 허리는 많이 나아졌다. 하지만 아직 허리에 힘은 쓸 수가 없고, 오래 앉아 있으면 뻐근한 게,..아직 한 참 있어야 하나보다.
은이는 새로운 마음으로 熱工 시작한 것 같다.
귀가 시린 차가운 날씨 였다.
1/4 ; 화요일
10시에 집을 나섰다. 10시40분에 speed mate-고일점에 到着하여 엔진오일 交換 등, 車 整備하고, 그 길로 바로 파주 맥금동의 현대 오송 車輛 檢査所에서 定期 檢査를 받았 다. 빨리 끝났다.
그리고 어제 約束한 탄현의 ‘평양屋’ 가기 전에 ‘이명’이 집 앞으로가서 불러내어 함께
점심을 했다. 만난 지 그리 오래 되진 않았지만 ‘이명’이가 마음고생이 심했던지(자기 wife가 肺炎으로 좀 고생해서,..), 좀 늙어 보였다. ...하는 行動도,..
그런 후, 나는 금촌-서울안과에서 綠內障, 視力 등 眼科의 全般的인 檢査를 받고, 藥 處 方 받아 집으로 왔다.
오는 길에, 지난 12월 14일에 차 옆 아래가 찌그러지는 不祥事(?)가 있었는데, 이 거 修 理하는 方法을 체크하느라 동네 위의 整備工場에 들렸었다. 모레 入庫시키기로 하고, nego.끝냈다. ‘쌩 돈(money)’ 들어간다.ㅎㅎ.
오늘도 천천히 다닌다는 게, ,..3가지 큰 일(?)을 했다. 눈 檢査 結果는 나쁘지 않았다.
은이는 집에 쭉~~있으면서, 熱工 .
車 檢査場에 있을 때 사촌 누이와 잠시 通話도 했다.
늦은 밤엔 우남이와도 통화하고, 그리고 (조)세현이 전화도 받았다.
1/5 ; 수요일
아침엔 여전히 허리가 뻐근하고 때론 ‘아프다’는 기분이다. 그래도 자꾸 움직이려 애는 쓰고 있다. 조반 후 3,000보를 걸어 車 整備 工場까지 다녀왔다. 다음 주에 차 修理하려 고,.지난달 中旬에 韓醫院 다녀오다 步道를 올라타는 바람에 아래가 좀 찌그러졌기에..
오늘 새해 인사 겸 몇 친구와 通話했다. 그 중에서 (권)순광 이도 허리가 탈나서 施術까 지 받았는데 더 심하게 아파 苦痛 중에 있다고, 그리고 (이)창우도 허리가 좋지 않아 苦 生하고 있다고,..난리들이다. 갑자기인지? 주위 친구들이 허리 통증에 많이들 시달리고 있다. 나를 포함,....
午前에, 익우, 이 명이, 우남, 순광, (차)호선이와 그리고 (김)영철이와 通話하고, 午後에 홍근이와, 그리고 오늘 세브란스 다녀 온 (방)영철이와 通話했다.
午後에도 2,000보 걸었다. 저녁 때 조금 나은 것 같지만 아직 아니다. 뻐근하고,..
은이는 금촌 다녀오고, 오면서 내가 어제 해장국 이야기 하였더니, ‘양평 해장국’을 포장 해서 들고 왔다. 함께 해장국으로 저녁 했다. 못 말리는 딸 德에,...
내일도 아마 오늘과 같은 하루를 보낼 것 같다. 모레는 서초동에 점심하러 나갈 거고,
1/6 ; 목요일
오늘도 평온하게 집에 있었다. 아직도 아침에는 허리 통증이 가시지 않는다.
오전, 오후로 나누어 3,900 + 3,800보 걸었다. 조금 나아진 것 같다. 완전치는 않지만,
허리 통증에 온 신경을 쓰다 보니. 다른 일은 할 생각도 못하고 지내고 있다. 이러면 안 되는데,?....정말 한일이라고 건강 챙기려고 걸어 다닌 거뿐이다. 틈틈이 누워 있고,..
걸으면서 막내 남동생과 파주 박oo, 와 통화하고, 저녁 식사 후에는 (김)성기와 ‘이 명’ 이와 통화했다.
은이는 여전하다. 집안 일,- 조금 힘 쓸 일이 있으면, 자기가 힘을 쓰려고 하고,..
날씨는 어제보다 덜 추웠다. 내일은 모처럼 서울 다녀오려고,...
1/7 ; 금요일
10시10분경에 지축 역 길거리에 駐車를 했다. 삼송 역 煥乘 駐車場에는 자리가 없어 서,.
서초 역에 到着한 게 11시30분 경, 3번 出口로 해서 400여m. 한자리에서 食堂 한지 35년 되고, 判, 검사들이 자주 利用한다는 ‘서초정육식당’ ..그러나 (조)세현이와 점심 을 하는 1시간 동안 이 食堂을 찾은 사람은 우리뿐이었다. 코로나...정말 너무하다.
점심을 마친 후 천천히 걸어서 藝術의 殿堂 앞-‘파가니니 악기점’ 1층의 커피숍에서
2시간 반 동안을 歡談하며, 스마트폰 關聯 이야기도 하며 함께 있었다.
친구가 별로 없는 세현이가 나와 이야기하는 것이 즐거운가 보다. 커피숍을 나와서
양재 역까지 걸어가며 오늘의 認證 shot도 찍고, 4시 지나 헤어졌다.
지축 역에서 車를 갖고 집으로 오는 中. 동네-세이브마트에서 몇 가지 먹 거리 사갖고 집에 오니 저녁 6시. 아직 허리 痛症이 다 가시지는 않았지만, 11,000보 以上을 걸었 다. 허리 아픈 상태에서 무척 많이 걸었다. 많이 나았다는 證據?ㅎㅎㅎ..
내가 집을 비우면 은이는 집안 整理하느라 애를 쓴다. 오늘도 집안의 여러 가지 雜多 한 것들이 깔끔해 진 것 같다. 좁은 空間의 집안 空氣가 참 맑아진 것 같다.
저녁 후엔 “허리 痛症이 좀 어떠니?” ....... 선웅이에게 電話를 했다.
그리고 (김)영철 이와, 20회 - (이)용근이에게도,....
午前에 서울 나가는 길에 한 상무님 電話도 받았다. 노인네가 내 安否를 자주 묻곤 하 신다. 미안하게 스리,.ㅎㅎ..
오늘은 疲困한 만큼 잠을 잘 잘 수 있을 것 같다.
1/8 ; 토요일
그냥 平凡한 날,.....
어제 너무 많이 걸었기에 오늘은 허리가 꽤나 뻐근하고 나으려다 말았나? ..싶다.
그래도 점심을 먹고 나선 동네 위로, 마을버스 3정거장을 往復 걸었다. 3,750보,
그리고 허리를 뜨뜻하게 하고 한 잠 잤더니 좀 풀렸다.
이 허리 痛症 때문에 요사이 日記는 온통 허리 이야기다.ㅎㅎ ..
어제 밤에도 허리 痛症으로 고생하고 있는 ‘홍근’이와 카톡으로 주고받고,..
하여튼 ,..쓸 內容이 없다는 게,,,좀 無意味한 生活을 하고 있는 것 같다...年初부터,..
낮에 (이)준영이와, (신)상현이와 通話했다.
午後에는 外裝 HARD DISC에 들어있는 은이 寫眞 整理하고, 스마트폰의 不必要한 APP.과 寫眞들을 整理했다. 나의 폰 容量은 512GB.인데 現在 240GB.를 使用 中이다.
이걸 좀 더 줄이도록 해야 하는데,... 아직 여유는 많지만.....
은이는 如前하고, .....저녁 무렵-자기 아빠 ‘나’의 理髮을 해주었다.
나의 머리가 시원해졌다. 깔끔해지고,...ㅎㅎ..
來日은 主日이지만, on line禮拜드리려고 생각중이다. 허리 때문에,...오래 앉아 있기가 힘들어서,... 가고 오기도 힘들고,...조금 핑계인 것 같아 罪悚하기도 하다..
1/9 ; Lord's day - 일요일
여전히 아침에는 허리 痛症이 있고, 움직이기가 참 거북하다. 스트레칭을 하고 꿈틀대다 가 겨우 일어나곤 하는데 오늘도 여전하다.
on line2부 禮拜드리는 수밖에(창세기 9:20~27절 말씀),....그리고 새로운 牧師님 청빙 하는 Test(?)..3부 禮拜 說敎도 들었다.(로마서 5:1~11) on line으로.
來日 車 修理 들어가기에 車안의 物件들과 seat 등 모두 꺼내오고, 또 洗濯할 것들은 洗 濯하여 屋上에 널어놓았다. 그런 후, 오늘도 점심 후에 마을버스 3停車場을 천천히 걸어 갔다 왔다. 오늘은 4,100步. 좀 나은 것 같다가도 또 아니고,..벌써 한 달이 되어 온다.
그 외는 그냥 지내야 했다. 電話 通話 없이....지난 달 日記를 조금 정리하기도 하고,..
은이는 ‘방콕’하여 熱工 中인가 보다. 내 몸이 不便하니 ,,一端 神經 끄고 있고,ㅎㅎ..
자기 아빠 배 나왔다고 먹는 거 좀 줄이라면서도, 자꾸 口味 당기게 음식을 해 댄다.ㅎ
1/10 ; 월요일
요새 잠은 비교적 잘 잔다. 그렇지만 아침에는 허리가 제대로 움직여지지 않고 괴롭기 까지 하니,,,벌서 한 달이 되어오는데,..오늘도 午前 내내 허리 때문에 인상 긋고,..그런 데, 신기하게도 午後에는 잘 움직여진다. 무슨 造化인지. 그렇지만 病院 가기는 싫고,..時 間이 지나야 낫는다고, 檢索하니 그러고,... 그러니 時間 지나기를 조심스레 기다려볼 수 밖에,..
아침에 整備所에 車輛 맡기고 천천히 걸어왔다. 2,500步,
午後에는 익우, 성철, 용권, 선웅과 通話하고, 全部 내가 電話하는 거,ㅎㅎㅎ,,,
은이는 내가 하던 일까지 다 하면서 熱工 하느라 奔走한 것 같다. 나는 틈나면 누워 있 으니까..
오늘도 조금 추웠지만, 來日은 엄청 춥다는데,..서울이 零下 11도까지 내려간다니 여기는 零下 13~14도는 될 것 같다. 그나마 하루 3~4,000步도 못 걷게 하려나 보다. 날씨가,..
자유대한민국이 앞으로 나가야 할 길을 결정짓는 대통령 선거가 60일 남았다.
眞情 國民들의 水準이 自由大韓民國에 어울리는 水準이 되어야 할 텐데,,조금 걱정이다.
((하나님이시여 ! 이 나라를 保護하여 주시 사, 올바른 길로 나가게 하여 주십시오.
正義롭고, 거짓이 없으며, 不正腐敗가 없는 自由大韓民國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1/11 ; 화요일
허리-오늘 午前에도 쭉~~불편하였다. 午後, 점심 식사 후 장판을 뜨겁게 하고 한참 누워 있었더니 많이 좋아졌다. 來日 아침에 또 봐야겠지만,...
저녁 때 整備工場에 가서 어제 맡겼던 車를 가져왔다. 잘 된 것 같다.
낮에 누워 있을 때 (신)상현이 電話를 받았다. 한 잔(?)하자는,.....그냥 넘겼다.
午前에는 (안)성철이 電話를 받았다. 장한평-선웅이 사무실에 몇이 모이나 보다.
허리 아픔을 참고 午前에 聖經-‘고린도전서’를 다 읽었다.
점심 때, 애리조나 장기홍이와 通話도 했다. 그냥,...
요사이 허리 痛症 때문에 萬事(?)가 귀찮아지려 한다. 이러면 안 되는데,....
은이는 여전하다. 집안일을 全部 다 해야 하니까. 조금 힘들겠지만,.. 내 허리 때문에,..
오늘 많이 추웠다. 내일 봐서 금촌-메디인 內科에 다녀올까? 한다.
2월14일로 豫約되어 있는 神經科는 담담 의사의 日程상 일주일 앞당기는-豫約 變更 要 請이 왔다. O.K. 응답했다.
1/12 ; 수요일
오늘 아침에도 허리 condition이 아주 좋지 않았다. 어제의 期待와 달리,..
무슨 造化인지? 그래도 할 일은 해야 하니,..午前에 금촌-메디인 內科와 藥局을 다녀 왔다. 內科에서는 常備藥-몸살감기약, 消化劑, 疏髥鎭痛劑를 處方받아왔다.
오는 길에 파주 농민 식자재 마트에 들려 식재료-돼지고기, 우유, 라면 등을 사갖고 왔 다. 저녁 무렵 억지로 동네 주위를 조금 걸었다. 그래도 오늘 다닌 걸음 수는 6,000步가
넘었다. 저녁은 사갖고 온 돼지앞다리 살을 은이가 수육으로 만들어 주었다. 최근 들 어 가장 맛 좋은 수육을 먹은 것 같다.ㅎㅎㅎ.
오늘은 익우, 종유, 이 명, 우남, 선웅이, (방)영철이와 通話했다. 午前에는 (김)영철이 電 話 받고,-금요일 종로에서 만나 점심하기로 했다.
오늘도 은이는 나 때문에 온갖 잡일을 다 하면서도 열심히 무언가를 하고 있다..고맙다.
어제가 많이 추웠기에 오늘은 별로 추위를 못 느꼈다.
1/13 목요일
오늘 아침에는 어제보다 많이 좋아졌다. 허리가 상당히 구부려 졌다.
朝飯 後 은이와 함께 追慕館에 다녀왔다.
그리곤 午後에 잠시 3停車場 걸어갔다 온 것 외엔 누워 있거나 TV와 눈싸움하거나....
昨年에 引繼한 이화회 資料를 down해놓지 않은 (박)인기가 다시 資料를 要求해서, 보내 줬다.
午後에 느닷없이 민주당에 몸담고 있는 23회 (박)우섭이가 카톡으로 이재명이 PR 하는 거 보내왔다. 읽어보지도 않았고, ..答을 했다. ‘버르장머리 없는 인간’이라고 속으로 욕 하면서..--
“우섭아! 아무리 네 처지가 그렇다 해도, 근 10여년 만에 너를 챙겨주던 선배한테 인사 한마디 없이 ...이재명이 꺼 보내는 행태가 뭐니?..너도 늙어가면서 예의는 눈꼽만큼이 라도 챙기며 살아다오. 正初부터 뭐하는 짓이야..?...” 이렇게 보냈다. 진짜 싸가지.!!....
오늘은 어제보다 더 추웠다. 내일은 (김)영철이 만나 점심하러 서울 다녀와야 겠다.
1/14 ; 금요일
車는 지축역 附近에 駐車해놓고,...종로3가에서 (김)영철이 만나 닭곰탕으로 점심하고,
을지로 3가에서 茶 한 잔 하며 (이)광섭이에 관한 얘기 등 하다 헤어졌다.
영철이는 장한평으로, 나는 고양동 마트, 시장 들려 집으로 왔다.
만날 때마다 느끼는 것,.. 별로,.. 유쾌하지 않다.
오늘 날씨는 어제보다는 氣溫이 오른 것 같아, 별로 추위를 느끼지 않았다.
午前에는 이 명, (방)영철이와, 午後에는 성기, 우남, 홍근, 좌원, 선웅이와 通話했다.
허리 아픈 거는 아주 많이 좋아졌다. 그래도 더욱 조심해야 겠다.
오늘도 6,000步 이상 걸었다.
은이는 내가 집을 비운 사이 집안 淸掃, 整理 등, 그리고 熱工하며 지냈나 보다.
1/15 ; 토요일
오늘 아침에는 훨씬 좋아졌다. 하지만 허리부분은 묵직한 게 뭐가 들어있는 것 같은 느 낌이고,..그래서 은이 더러, 부항을 떠달라고 했다. ‘수지침술사 자격 보유자’니까...
약간 진한 색의 피와 피 거품 같은 것이 나오고, ..참 시원해 졌다. 묵은 게 떨어져 나 간 것 같이,ㅎㅎ.. 좀 있다 파스를 붙이고, 한잠 푹 잤다. 完全 治療室 같은,, 집안 풍경 (?) ..ㅎㅎㅎ..아주 개운해졌다. 아마 내일쯤이면 아주 좋아지리라 생각한다.
오늘도 5,000步 걸었는데, 平常時와 거의 같았다. 몸이 편해지니, 기분이 좋고, ....
웃음 뛴 얼굴이란다... 딸이..ㅎㅎ. 몸이 좋지 않다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잘 체험 하고 있다.
午前에 용권이에게 電話를 했다. 神經科 診療 받으라고,..어제 아침에 현기증이 있어 꼼 짝 안하고 집에 있다고 해서,.7년 前 나의 경험 상 ..빨리 神經科 診療 받고, 술 좀 끊 고, 제대로 生活하자고 했다. 그리고 11시경, (조)세현이와도 通話했다.
그 외에는 하루 종일 빈둥빈둥(?)한 것 같다. 正初부터......
저녁 때 (박)인기가 이화회 引繼 資料를 또 다시 보내달라기에 mail로 보내줬다.
은이는 여전하다.............자기 아빠-나의 건강식품 챙겨 주느라 애도 쓰고,..고맙지,...
1/16 ; Lord's day - 일요일
on line 2부 禮拜드리고 집에 있었다. 허리는 어제보다 조금 더 나았다.
오늘 말씀은, 創世記 16장에 基礎한 “두 言約의 始作”이라는 말씀이었다.
午後, 점심 후 동네 周圍를 걸었다. 4,500步,
午前에 용권이와 通話했다. 그제는 眩氣症인지 머리가 어지러웠다더니 오늘은 아침부터 明治가 아프단다. ‘明治가 아픈 症狀’을 檢索하여 그 內容을 보내줬다. 내일 꼭 病院 가 서 제대로 診療 받으라고 申申當付하였다. 혼자 살면서 아프면 서러운데,...
낮에 한 상무님과 홍 회장님과 通話하고 저녁때는 홍근이와 通話했다.
오늘은 좀 추웠다. 來日은 더 춥다는데,..그게 門題가 아니고 특별히 하는 일, 計劃이 없 으니 그게 더 門題다. 그냥 나가다닐 수도 없고,..
은이도 on line 예배드리고 ‘방콕’하면서 자기 아빠 챙기며 熱工,..ㅎ..
1/17 ; 월요일
오늘 아침에는 허리가 훨씬 나아졌다. 일어나기도 수월해졌고,. 多幸이다.
朝飯 後, 컴. 앞에 앉아 뭐 좀 하려는데, 은이가 자기 엄마 추모관에 갔다가, 근처 휴양 림에 다녀오자고 하길 래, “그러자” 하고 함께 나갔다. 10시에,..出發.
추모관 들렸다. 다시 집 앞을 지나 마장호수를 조금 지나니 그동안 알지 못하였던,
집 근처의 休養林-國立 아세안 休養林이 있지 않은가? 駐車費 \1,500원을 내고, 無 料 入場인 休養林을 천천히 걸었다. 조금 가파른 곳도 있었지만 아무런 門題가 되지 않 았고, 그동안 아프던 허리는 약간의 不便함이 있었지만 견딜 만 했다.
40분 程度의 散策인지? 登山인지? ,...아무튼 겨울의 國立 休養林을 찬바람 헤치며 돌 고 왔다. 12시 30분 歸家. 좋은 時間이었다. 시원하고, 힘든 코스도 아니고,...
하지만, 허리의 不便함은 숨길 수 없어, ‘짜파게티’로 점심 후, 溫熱 杖板에서 쉬어야 했 다.
저녁 무렵엔 지난 해 마지막 달의 日記를 整理하여 cafe와 blog 에 올리고,
오늘 다녀온 休養林의 寫眞을 整理하여 Slide 動映像 만들었다. 그리고 카톡으로 知人들 께 보냈다.
모처럼의 나들이에, 그동안 ‘방콕’만 하고 있던 은이의 기분이 많이 UP된 거 같다.
午後에는 살~살 눈이 내리더니 저녁 무렵에는 제법 쌓였다. 날씨는 차갑고,...
저녁 무렵에 용권이에게 電話를 했다. “病院 다녀왔냐고?” 안 갔었다니, 걱정되지만 내 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스스로 健康 管理 잘 해야 할 터인데,..좀 걱정스럽다.
1/18 ; 화요일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훨씬 좋아졌다. 일어나기도,.... 움직이기도,...
정말 허리 아픈 거, 감기라 생각하고 몸 조리 잘 하면 낫는다는 게 맞는 말 같다.
朝飯 後, 컴. 整理 하다 고양동엘 나갔다 왔다. 어제 밤에 쌓인 눈으로 덮여 있던 車위 의 눈을 쓸고,..다이소, 에브리 마트, 튀김 집 등을 돌고, 괜히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다 왔다. 그게 오늘 運動 삼아 걸었던 4,500步 다.ㅎㅎ.
점심 후엔 허리도 쉴 兼.....낮잠 좀 잤다. 한결 便해졌다.
‘고린도 후서’를 다 읽고, .....
저녁 무렵 익우 電話 받았고, 성철이와 우남이와 이 명이와 通話했다. 선웅, (방)영철, 용권이는 電話를 받지 않는다. 내 잔소리가 듣기 싫은가 보다ㅎㅎ..
저녁 9시가 다 되어 사촌누나가 전화했다. 카카오톡 관련,....잘 설명해 드렸다.
來日 날씨는 大雪 注意報가 내려졌는데,....은이가 금촌 다녀와야 하는데 조금 걱정이다.
聖經 말씀에 “來日 일은 내일 걱정하라!“고 말씀하셨는데,,..나도 참, 웃긴다.ㅎㅎ..
1/19 ; 수요일
아침부터 눈이 내리더니 점점 많이,....금방 自動車 지붕을 하얗게 덮었다.
오늘은 은이가 금촌 다녀오는 날인데,...그냥 大衆交通으로 다녀왔다.
어제부터 通話가 안 되는 용권이, 午前에 윤소가, 성철이가, 오후에 선웅이가 나에게 물 어 왔다. 용권이 消息,... 저녁 때, 10여 번의 努力(?) 끝에, 용권이와 通話가 되었는 데, 며칠 전, 명치가 아프다더니 結局 入院하여 있다고,(膽囊炎으로..)...야단이다.
節制하지 못한 生活 習慣이 이런 疾病을 갖고 오는데,... 몇 친구에게 알려줬다. “너도 조심하라!”는 添言을 하여,..
은이는 저녁 7시가 지나서 왔는데,.. 참 못 말리는 딸이다..... 며칠 前 족발 이야기를 했었는데,..이 大雪이 내린 날, 족발 집에 들려 대자-큰 걸로 포장해 갖고 오는 게,..
저녁은 하는 수 없이 족발로 代替했다. 滿腹이다.
오늘은 ‘갈라디아서’ 읽었다.
1/20 ; 목요일.
오늘 아침엔 허리가 거의 다 나은 것 같이 便해졌다. 완전치는 않지만,..그런대로...
朝飯 後, 어제 내린 눈으로 하얗게 덮여있는 車의 지붕을 쓸고 있는데 (변)홍근이의
電話가 왔다. 이것저것 이야기 하다, “2시쯤 너의 동네를 갈 터이니,...”하고,.......
대충 차려입고, 車를 삼송 역 환승 주차장에 주차해놓고, 종로3가-‘한성의료기’에서 , 지압깔판을 2장 구입하여, 홍근이 집 동네에서 만났다. 지압깔판 効能 등을 얘기 하 고, 主題 없는 歡談 後 헤어졌다.
난 다시 종로 3가, 그곳에서 지압깔판 2장을 더 購入하여, 집으로 오는 길, 은평 郵遞 局에 들려, 妻弟한테 小包로 부쳤다. 요새 밖에도 잘 못 나가는데, 집에서 夫婦가 熱心 히 발판 밟으라고,ㅎㅎ..
그런 후. No Brand 은평 점에서 갈치와 고등어, 요구르트를 사갖고 집으로 왔다.
집에 와서는 선웅, 용권, 성기, 성철이와 전화 주고받고 하면서 용권이 이야기를 했 다. 용권이는 오늘 痲醉劑를 사용하여 몇 가지 검사를 받는 라 많이 피곤하고, 아직 痲醉가 덜 풀린 것 같았다. 성기한테는 소리소리 지르면서 술과 담배를 삼가라고 얘기 했다. 용권이를 위한 祈禱가 繼續되어야 하는 時間이다.
一週日 만에 서울 나가, 혼자 돌아다니니까 조금은 기분이 up되고 좋았다. 허리도,...
은이는 2년의 熱工 끝에 드디어 卒業狀을 받게 되었다는 文字를 받았단다. 이제 또 한 고비가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다~ 잘 되리라 믿는다.
저녁 무렵 한 상무님께서 電話를 주셨다. 노인네가 나의 安否를 묻고, 舊正 지나면 만 나자고,...
별로 춥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옷을 가볍게 입을 수 있는 날씨는 아니었다. 아직 겨울 이니까.............
1/21 ; 금요일
오늘도 편하게 지냈다.
별 計劃도 없이 지내다 보니 日常이 무료해 지기도 하지만, 現實이 그러하니 適應하는 게 無計劃 中의 上策..(???)ㅎㅎㅎ..
午後에 33회 (김)대욱이가 설날 선물이라고 커다란 배 한 상자를 보내왔다.
“그러지 말라”해도 名節 때면 꼭 보내온다. 나는 해 주는 게 없는데.,“고맙다.”고 通話 했다.
午前에 4,700步 걷고 왔다.
入院해 있는 용권이를 위해 繼續 읽을거리 보냈다. by 카톡.
날씨는 어제보다 훨씬 나아졌다. 어제보다 춥지 않다는 말.ㅎㅎ.
은이는 여전한 生活이고,... 저녁 때 둘째 처제와 문자 주고받고,.....
오늘은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를 읽었다.
1/22 ; 토요일
어제와 거의 같은 생활이었다.
午前에 入院 中인 용권이와 通話하고, 通話한 內容을 갖고 선웅, 성철이와 通話하고,
5,000步 걷고,..밥 먹고, 낮잠 자고,..정말 이렇게 지내야 하나? 하는 생각을 갖고,...
오후엔 홍근이가 電話 해 오고,...걷는 중에 둘째 妹弟와 通話하고,...
그런데 배에 자꾸 gas가 찬다, 허리 痛症과 關聯이 있거니 했는데,..암튼, 몸의 여기 저 기가 問題를 일으키고 있다. 病院엘 가볼까? 어쩌나,,,,생각 중이다.
그나저나 오늘은 週末, 來日은 主日,.敎會를 갈까? 말까?,...점점 惰性(타성)이 붙어간다.
covid 19 탓,.....
은이는 여전하고, 날씨는 한층 氣溫이 올라가 있고,..뭐 이렇게 時間 보낸다..으이씨;~~
이러면서도, ‘데살로니가 전, 후서’를 읽었다.ㅎㅎㅎㅎ..
1/23 ; Lord's day - 일요일
on line禮拜드렸다. 창세기 23:11~20.의 말씀...
점심 때 용권이와 通話했다. 어쩌면 내일 쯤 退院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오늘은 정말 한 것 없다.
저녁 때 은이가 理髮해준 것,..뿐.
屋上의 눈이 녹는 거 보니 낮에는 零上의 氣溫이었다....
가끔 머리가 툭 쏘는 것 같다. 頭痛도 좀 오고, 심한 건 아닌데,..神經 쓰인다.
來日은 뭘 할지 모르겠다. 좋은 시간으로 채워 가면 좋겠다.
1/24 ; 월요일
허리 痛症이 거의 없어졌다. 代身(?)이랄까.. 배에 Gas 가 자꾸 찬다.ㅎㅎ..
집에 剩餘(?) 쌀 10kg가 있었다. 朝飯 後, 이 쌀을 갖고 아랫동네 떡집에 맡겼다.
‘떡국 떡6kg’, ‘가래 떡 2kg’, ‘떡볶이 떡 1kg’를 해 달라고 주문하고 왔다. 총35,000원
그리곤 동네 주위를 돌았다. 오늘은 조금만,.....3,500步,
오늘은 용권이 狀態를 물었고, 성철이 電話를 받았다. 파주 박OO와도 通話했다.
바로 아래 妻弟가 ‘설날 名節 잘 지내라’고 金一封 보내 왔다. 자기 언니-나의 마눌님 하늘나라 간지도 8年이 되어 오는데, 여전히 잘 챙겨주고 있다. 참 고마운 妻弟다.
은이는 精神없이 熱工 中이다. 말 걸기도 조심스러울 程度,.....암튼, 集中하니 좋다.
날씨가 零上이다 보니, 屋上에 차분히 머물던 눈이 스르르 없어졌다.
오늘은 ‘디모데 전, 후서’, ‘빌레몬서’, ‘디도서’를 읽었다.
내일,....오늘 밤 잘 자면, 來日은 즐거운 새 날이 될 거다.
1/25 ; 화요일
아침에 일어나니 몸이 찌뿌둥한 게...영~ condition이 좋지 않았다.
朝飯 後, 좀 누워 있으려다. 그냥 일어나 금촌에를 갔다. 在來市場 둘러보고,....그냥,..
오는 길. 統一路 邊에 있는 農民 식자재 마트에 들려, 먹을거리-돼지고기, 대파, 상추, 깻잎, 라면,....등을 사갖고 왔다. 오자마자 간단히 점심을 하고, 바로 ,..삼송 역에 駐車 해놓고 광장시장에 가서 빈대떡, 고기완자, 동태전 등, 그리고 찹쌀 호떡, 마약 김밥도
사갖고 왔다. 설날 지낼 핑계로 많은 먹을거리를 사갖고 왔다.ㅎㅎㅎ.화초 영양제도..
집에 오는 길에 떡집에 들려 어제 맡겨놓은 쌀에 의한 떡 종류 중, 2종류를 찾아가지 고, 양손에 잔뜩 짐을 들고 그야말로 낑낑~ 거리며 집에 오니,....‘너무 했다’.. 생각이 들 程度로 먹 거리를 잔뜩 사온 것 같다.ㅎㅎㅎ..어제 처제가 명절 잘 지내라고 금일봉 보내온 것 다 쓰고 왔다..8,800步를 걸으며,..
허리가 完全하지는 않지만 거의 다 나았다.
아침에 용권이와, 선웅이와 通話하고,... 금촌 가는 길에서는 둘째매제의 電話도 받았 다. 그리고 오늘 둘째매제한테 지압깔판 보내줬다. 누이동생 챙기라며,....
은이는 여전하다. 저녁 때 내가 들고 온 먹 거리들을 정리하느라 조금 힘들었을 거고. ㅎㅎㅎ,,
1/26 ; 수요일
그냥 지냈다. 은이는 금촌 다녀왔고,.
둘째 매제와 통화했고, 용권이, 익우, 종국이와 통화했다.
용권이는 오늘 병원에서 나와 집에 있었다. ‘절제된 생활하자!’고 했다.
오늘은 옥상에서 걸었다. 그래도 4,000보다.ㅎㅎ.
올해부터 내가 사는 빌라의 세대 당 관리비를 15% 올린단다. 뭔 관리를 해주는지는 모 르고 있는데,..
날씨는 영상이었다.
오미크론- covid 19의 변이 종의 확진 자가 어머 어마하게 증가하고 있다. 야단이다.
요새 참 희한한 인간을 보고 있다. 말 바꾸는 대선 후보자.ㅎㅎ..거짓의 대명사 같은,..
오늘은 ‘히브리서’를 읽었다.
1/27 ; 목요일
오늘 아침에도 condition은 좋지 않았다. 어제는 신경안정제를 1/4을 服用했다.
朝飯 後, 버스3停車場을 걸었다. 기분이 좀 풀렸다.
낮1시가지나 (방)영철이 電話를 받았다. 1시30분에 구파발에서 ‘좌원’이랑 점심하자고,.
정중히 사양했다. 폼 잡는 것도 아니고, 여기서 20분 만에 어떻게 가니?..
내가 부르면 그냥 가는 사람도 아니고,...며칠 전에 約束해야지,..
점심 후엔 종유가 모처럼 電話를 주었다. 한참 이야기 했다. 일종의 수다,ㅎㅎ...
午後에는 용권, 성기, 선웅, 우남이와 通話하고, 저녁때는 상현이와 通話했다.
오후 3시가 좀 지나서는 고양동엘 갔다. 오는 길에, 며칠 전에 맡겨놓은 ‘떡국 떡’을
찾아가지고 왔다.
그런데 몸이 으스스하고, 머리가 띵하다. 혹시..?하는 생각도 들지만,......
요 며칠 피곤한 게 사실이고,..오늘 밤엔 몸살감기약 복용하고 자야겠다.
좀 일찍 자면 좋겠는데, 월드컵 豫選戰이 있는데,,,,어쩌지?ㅎㅎ..
잠자리에 입는 나의 파자마 바지가 몇 년 지났더니 아주 낡아 있다. 그래도 그냥 지냈 는데. 오늘 나갔다 오니, 새 것 두(2)벌이 침대위에 있다. 은이가 또 사놓은 것,.
기분이 좋으면서도,....“은아. 그냥 더 입어도 되는데,..” 하고, 웃으며 포장지를 뜯었다.
來日 용권, 성기를 만나러 성북동 쪽으로 갈까? 말까? 생각 중이다.
가긴 가야 하는데,..
오늘은 성경-‘야고보서’, ‘베드로 전, 후서’를 읽었다.
1/28 ; 금요일
아침에 일어나니 몸이 으슬으슬한 게 영~좋지 않다. 오늘 만나기로 한 용권이와 성기 에게 미안하다고 문자 보내고 전화도 했다. 못 나간다고,...
계속 자고 나니 정오경에는 한결 몸이 좋아졌다. 그 동안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였던 게 몸의 피로로 나타난 것 같다는 스스로의 진단이다.
오후 2시경에 먹은 점심의 량은 겁나게 많았다. 그 때문에 이번에는 위장에 부담을 갖 게 되고,..영~ 정신 못 차리고 폭식을 하게 되니,.....
위장약 먹고,.. 낮잠 자고,.. 완전 돼지와 같은 생활을 한 것 같다.
오전에 (이)무영와 오랜만에 통화했다.
은이는 여전하다. 설 연휴가 시작되는 날 이지만, 항상 연휴(?)를 갖는 나는 뭔가?ㅎ
오늘 성경은, ‘요한 1,2,3서’와 ‘유다서’를 읽었다.
1/29 ; 토요일
어제 하루 종일, 거의 그리고 밤에도 계속 잠을 잤다. 무슨 이유인지는 잘 모르겠고,
암튼 많이 잤다. 아침에도 간신히 눈을 떴다. 늦게,...
늦은 조반 후, 천천히 고양동에를 나갔다. 그리고 아주 천천히 5,500步 정도를 걸었 다. 괜찮았다. 그런데 왜 어제는 하루 종일 피곤하였는지????
고양동 周圍를 돌고 오는 길에 집에서 1km정도 떨어진 곳에 새로이 요양원 3곳이 생겼다. 좀 궁금하여 들렸더니 內部 丹粧 中이고, 그곳 새로 赴任한 院長과 代表를 만 나 30여분 이야기 하다 집으로 왔다. 病床에 있는 친구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곳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또 다른 目的도 있고 해서 들렸었다. 그곳에서 우남이와 우남이 妻 와 일산병원-심牧師와 通話도 하고,...
어제 함께 점심하지 못한 용권이가 걱정이 되었던지 電話를 주었다. 성기도,.. 그리고 (조)세현이와도 通話했다. 며칠 있다 점심하자고,,,,,
오후에는 오랜만에 (윤)세일이와 通話도 했다. 목소리가 밝지는 않았다.
그리고 저녁 무렵, 성철, 선웅과, 저녁 8시반경에는 (이)광섭이 婦人과도 通話했다.
광섭이는 예전 交通事故 났을 때 入院해 있던 療養院으로 옮겨 있는데, 對話는 되지 않고, 飮食은 Tube로 注入하고 있다고,...
새로이 바지종류를 購入하면 밑단 줄이는 게 참 門題다. 생각 끝에 조그마한 handy stitch를 購入했다. 서툴지만 몇 번 練習하면 잘 될 것 같다. 그런데 얇은 천이나 좀 두꺼운 천은 使用할 수 없고, 適當하게 ...잘 使用하면 조금 經濟的일 것 같다.
몸은 완전하진 않지만 그런대로 많이 나아졌다. 허리는 나았다, 다시 아팠다 한다.
은이는 여전하다. 그러나 神經이 좀 銳敏해져 있는 것 같다.
오늘 성경은 ‘요한 계시록 1~13장’까지 읽었다.
來日은 主日이지만,...online禮拜 드려야 할 것 같다.
1/30 ; Lord's day - 일요일
어제 밤에는 정신없이 잤다. 아침에 겨우 일어날 정도로, 神經安靜劑도 服用하지 않고,
on line2부 禮拜드렸다. 創世記 30: 31~43절 말씀. [誓願을 이루시는 하나님]
작은 서랍속의 잡동사니들을 整理하여 폐기할 것은 폐기하고,...그렇게 時間을 보냈다.
상현이가 설날 인사장 만들어 달라 해서 만들어 보내 줬다. 아직 못하는 게,.참..
해보려는 생각도 안하고 때만 되면 부탁이다. 나는 힘들지 않지만 자기 스스로 노력해 해보지도 않고 부탁만 하니,..게으르다는 생각,.ㅎ..
figaro잠바의 뒤편이 色이 낡아지는 것 같아. 심심풀이 겸, 검은 물감을 들였다.
옷감이 좋은 것이라 그런지,..다 하고 나니 옷이 좀 흐물흐물 해진 것 같다.ㅎㅎ. 동네 나들이 때나 입어야하겠다.
나머지 時間??....그냥......
참, ‘요한계시록‘ 다 읽었다. 그러니까. 新約전서를 오늘로서 다 읽은 것이네,......
내 달부터는 성경, 舊約을 읽어 나가야 겠다. 전부 20여 번 째 읽나??? 안 세어봤다.
은이가 열심히 자기 아빠 챙기는데,..너무 많이 먹인다.ㅎㅎ. 나는 사양 않고,.이렇게
새해의, 하루 남긴 첫 달을 지내고 있다. 무료하다....ㅊㅊㅊ .
1/31 ; 월요일
2022년의 1월이 지나 간다. 陰曆으론 2021년-辛丑年이 지나가고 壬寅年이 오고,,.
陽曆의 1월 마지막 날이 陰曆으로 한 해의 마지막 날이다...드물게,..그런 날이다.
참, 歲月이 너무 빠르다. 그저 한 달 동안 허리 아픈 타령만 했는데 그냥 가버리네,....
내가 뭘 어떻게 할 수도 없는 것인지는 알지만,..
오늘도 별 일 없이 그냥 지냈고, 그럴 수밖에 없고,...
그저 電話 몇 通話만 했다.
윤소가 電話를 주었고, 내가 한 전화는 홍근, 종렬, 태규, 성수, 원섭, 대욱, 선웅,
그리고 한 상무님과 홍 회장님, 사촌 처남댁이었다.
거창하지는 않았지만 年 初의 생각과 覺悟는, 또 거리가 생기기 始作했다.
언제나 처럼, 늙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매사에 점점 의욕 없이 지나가고 있는 것
같고,..
야단이다. 이러면 안 되는데.......하면서도, 몸이 아팠던 탓도 있긴 하지만,..
암튼 잘 지나간다. 큰 탈은 없었으니까 ...다행이고,..
해가 바뀌었지만 요양병원에 계시는 어머니, 친구 (이)광섭이는 볼 수도 없고,...
몇 가지 답답한 생각, 현실을 인정하고 슬기롭게 지내는 방법??,...생각뿐이다..
정말 내일부터는 몸도 많이 움직이고 생각도 자주 휘저으면서 사람다운 시간으로 채워 가야겠다.
40여일 남은 大統領 選擧가 自由 大韓民國의 올바른 正體性을 망치지 말기를 바란다..
平穩하고 살기 좋은 自由 大韓民國이 蘇生하길 바란다. 간절히,....
내일은 설날, 2월의 시작일, 좋은 마음으로 좋은 날을 시작하여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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