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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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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산 행 이 야 기 고요속의 가리산~
등고선 추천 0 조회 165 08.01.17 13:0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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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1.17 14:49

    첫댓글 같이 걸은 5시간의 산길이 주르륵 펼쳐집니다.사심없이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는 곳이 산 말고 또 어디일른지요?산길에만 들어서면 즐거워지는건 모두 '산에미쳐서'라고....그래서 더욱 즐거웠습니다.

  • 작성자 08.01.17 19:17

    ㅎㅎㅎㅎ정말이지 미치고싶네요. 그런디 미쳐도 산이 이렇게 이쁘게빌까요? 그걸 못믿어 미치던 못하것구.미친듯이 한번 바져봐야것어요~~~^*^

  • 08.01.17 18:21

    그렇게 힘든 산행은 아니었으나 긴 여운이 남아있는 가리산 산행이었습니다 총무님께서 결석하시니 인원 파악이 잘 안돼서리 하마트면.......

  • 작성자 08.01.17 19:20

    언제나 칠칠맞은 제가 문제지요. 그런 위기가 저한데 더 가리산이 정답게 다가왔나 봅니다.연지평님의 자상하신 말씀도 많이 듣구 참 뜻깊은 하루 였답니다. 건강하시구 즐거운 산행 많이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08.01.17 22:23

    "산에 미쳐서..." 그래서 산에만 가면 내 입가에 미소가 실실... ㅎㅎ

  • 작성자 08.01.18 09:23

    계주님 ~무언가에미친다는건좋은 겁니다. 열정이 있으니 미치고 또 미친게 실실웃고 나사좀 풀리면 어때요. 집에와서 조이면 되지요. 별로 웃을일이 없는 일상에서 탈출 산에서라도 맘껏 웃으며 스트레스 확~날려봐요........^*^

  • 08.01.17 23:50

    오랫만에 함께 산행하면서 발을 맞추자고 다짐을 했건만 먼저 앞으로 내달리기만 했으니...그놈의 조급증이 또 도져서리..산행초반에 아이젠 매느라 조금 지체해서 선두를 놓쳤답니다..해서 급한 마음에 겨우 겨우 따라잡고보니 "등고선님이 오실때가 됐는데???.."생각했지요...조금뒤에 오신 보뜰형님께서 "아니 언제 앞으로 왔냐고???"등고선님이 묻길레 뒤에서 올거라고 말씀하셨다고..정말 미안합니다~~~~문학작품같은 생생한 산행길 가슴깊이 새기고,잘 읽고 갑니다~~~감사~~항상 안전산행하시길요~~~

  • 작성자 08.01.18 09:26

    모리안님~어께를 같이하며 도란도란 얘기도 하며 산행하면 더 좋았겠지만 같은 공감대ㅡㄹ 가지고 산을 타면서 비록 서로 다른 산을 타드라도 지금어느 산구비를 돌아나갈 님을 생각하며 산을 타면 같이 한것과 별반 다르지않을듯 합니다. 그 날은 참 즐거웠습니다. 언젠가 또 만나서 같이 산행 할 날이 있겠지요.건강하시구 안녕히 계세요~~~^*^

  • 08.01.18 09:28

    집에서 가리산 산행을 등고선님과 함께 즐겁게 다녀왔습니다~~~ㅎ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08.01.18 10:24

    귀뚤님 안오시면 같이 결석 하십니까? 그 날은 누가 출석도 안부르고 정기 수업없이 야자만 하구 왔답니다.한 사람의 자리가 이렇게 큰줄 몰랐걸랑요? 거기다 북극곰님도 안오시니 온산이 눈때문에 하얀게 아니라 머릿속이 하했답니다.감사합니다. 감기는 다 나으셨는지 감기 조심하세요~~~^*^

  • 08.01.18 20:54

    등고선님 서현에서 뵐때 어찌나반가운지 항상 쉽지안는 눈~웃음~~ 등고선님에 방울모자가 어린아기모자같이 귀여웠어요. 담주에도 뵐수있읍~~~~~~~~~감사함니다

  • 작성자 08.01.19 19:43

    앙드레님 ~저도 포근한 앙드레님의 미소를 뵐때마다 감동입니다.울님들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앙드레님 언제나 고맙구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가 걸음이느려 ?아 가진 못해도 언제나 안산하시고 즐겁게 사시길 바랍니다. 이쁘게 봐주시니 고맙습니다. 가까운 시일에 산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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