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예수님 오심을 기다리며 어찌 평안하신지요?
세상에서 들려오는 전쟁들과 전쟁의 소문들을 들으며,
또 각종 넘쳐나는 세상 재난 소식들의 보도들을 접하며,
또 사람들에서 더욱 짙어지며 풍겨 나는 죽음의 냄새(?)들을 맡으며,
참으로 매일매일 하늘을 보며 예수님 오심을 더욱 소망하게 하는 날들입니다.
그 소망의 날들 중에서
앞선 글에서 썼고 더욱더 기대했던
하늘 달력 2024년 유월절~무교절 기간인 2024년 6월 5일~12일도 지났는데,
그 봄 명절들(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시즌 중에 아직도 진리의 성경 말씀에 비추어,
정확히 알 수 없는 명절이 있으니 그것은 초실절입니다.
이 초실절 명절도 우리의 구원과 상관된 너무나 중요한 명절인데요,
이는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켜지시고
잠자고 있었던 그들의 첫 열매가 되신 에수님을 기리는 명절이 초실절이라면,
진리의 성경 말씀대로
'사람마다 순서대로 그분의 오심에 그리스도님의 것인 그들'이
첫 열매(들)이 될 것이라고 성경은 말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늘 달력으로 초실절인
2024년 6월 16일~17일도 매일매일의 소망가운데
인내하며 더욱 예수님 오심을 기대해 보시길 바랍니다.
초실절은 오순절과 연관이 되는데,
이는 초실절부터 카운팅 되어 그 50일째가 되는 날이
오순절이기 때문이지요.
그러므로 여기서 어찌 무교절이 지난 후에 초실절이냐고 물으신다면,
초실절을 정하는 데에는
유대인들도 서로 달라 두 가지의 경우로 정하는데요,
첫째는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을 나란히 정하고 그 초실절부터 오순절까지 카운팅 하는 방식과.
둘째는 무교절 기간이라 하더라도
안식일 뒤 창조 첫째 날(일요일)부터 카운팅 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그러나 셋째로,
더욱 진리의 성경 말씀에 부합하는 초실절은
무교절이 끝난 후 그 주 안식일이 지난 뒤에 오는
창조 첫째 날(일요일)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그 이유에 대해선 작년에 써 놓았던 글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 숨겨진 카드 - 2030년 아빕월(1월) 예수님 초실절 기준 = 2023년 5월 29~31일)
이렇게 초실절은 약간 감추어진(?) 느낌이 드는 명절인데,
어쨌든 초실절은 오순절과 관련이 있으니,
유대력 첫째 초실절 기준으로 계산하면 어제 즉,
2024년 6월 12일이 유대력 오순절이 되었고,
유대력 둘째 초실절 기준으로 계산하면
2024년 유대력 오순절은 2024년 6월 16일이 됩니다.
이 날은 하늘 달력 초실절과 겹쳐지게 되니,
더욱 중요하고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아무튼 더욱 예수님 오심을 더욱 많이 기대할 수 있는 날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유대력 셋째 초실절 기준으로 계산하면
2024년 유대력 오순절은 2024년 6월 23~24일까지 되니,
매일에 예수님 오심을 기다리며 더욱 소망하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오래전부터 오순절은 나팔절과 더불어
예수님 오심을 가장 기대하는 명절들이었는데,
만약 이방의 예수님 교회의 역사가 오순절 명절에 시작되었다면,
그 명절들을 시계처럼 한 원으로 생각해 본다면,
초실절은 어쩌면 2,000년 이방인들 구원 역사에
한 바퀴를 돌고 난 마지막 명절(마지막 나팔)이 될 수 있으니,
이번 하늘 달력 초실절도 매우 의미가 있는 날이라 생각합니다.
너무도 많은 예수님 다시 오심의 사인들 속에서
하늘 달력 초실절과 유대력 오순절이 있는
2024년 6월 16일과 23~24일도 깨어 살펴보시며,
정말로 세상이 어렵습니다.
저도 세상에 다시 나가 일을 하다 보니,
더욱 어려워지고 험난해진 세상이라는 것을 느끼는데요,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며 참고 견디며 이겨내야 하겠습니다.
게다가 이번 주는 몸살기까지 있어 제 몸 컨디션이 좋지 않은데,
그래서 글이 매우 부실함을 이해해 주시고요,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의 예수님 오심의 소망 가운데,
진리의 성경 말씀 안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이번 6월 16일 처녀자리 수확의 상징 스피카 별자리에
달이 위치하는게 의미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2023년 10월 14일 금환(반지)일식이 있었지요.
그날로부터 6월 16일은 247일째가 되는데,
247 히브리 스트롱 사전적 의미가 '띠를 매다'이니,
예수님 오심을 소망하며 언제든 이세상 떠날 준비를 하며
허리띠를 바짝 동여매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6월 16일, 즉 616이라는 숫자가 눈이 밟히네요.
616은 특이하게 약수의 개수가 16개인데,
그 모든 합이 1440입니다.
성경에서 144000은 아주 중요한 숫자이지요?
또한 616 그리스 스트롱 사전적 의미가 '낳다'의 뜻이니,
계시록 12장 5장 말씀처럼 예수님 교회가 낳아지는 날이 되길..
더욱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그러나 설령 아니오실지라도
끝까지 참고 견디며 승리하는
믿음의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