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사진이 없습니다..
먹고 논다고 바빠서....
현재 벽계야영장이 입소문이 많이 나있는상태라서...
제가 갔을땐 포화상태입니다...
야영장이 아니라 난민촌이라고 표현해도 마땅할 정도로 사람들이 너무많아 좋지 않았습니다..
추후 휴가철이 끝난후 가서 쉬었다 오기에는 좋은 곳입니다...
자! 떠나볼까요
저의 보금자리 입니다...
텐트,타프,주방시설..등등..
저의 보금자리...우리둥이 안주인 저랑 자는곳..
현재 새우튀김 하는중입니다..
코코넛으로 튀김옷을 입힌 새우인데..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맛있게 튀겨진 새우 여기에 소주3병 ㅠㅠ 첫째날 그냥 하루 흘러갑니다.
점심으로는 간단하게 아이들과 함께 삼계탕 한그릇씩 후딱 해치고 물놀이로 고고씽..
안주인 우리 흰둥이와 열심히 놀아 줄고있네요..
날씨가 너무더워서 흰둥이도 힘들어 뻣어버렸답니다..
다시 차를 타고 30분을 나가 선풍기를 사서 틀어줬죠..
사실 저도 더워서 못잇겠더라구요 바람이 안들어오니...너무 많은텐트로 인해..
회사형님 아들...물놀이후 웃겨준다고 저런표정을 한번 지어보네요
요긴 남동생 누나...좋아라 얼마나 웃던지..다들 한바탕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가지고간 감자를 이용하여 마이크로캡슐에 구워서 배를갈라 치즈를 녹여 간식으로 먹었습니다.
감자에 간이 되지않아..치즈 맛 과 담백한 맛밖에 안난다는...다음에는 생각을 좀더해서 해야겠네요
우리둥이 먹고 싶어서 ...
저녁에 먹은 블랙타이거 새우..(코스트코에서 구입)
두번째로 해먹는건데... 해물요리도 괜찮은것 같네요
재미없는 글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매번 사진올릴때 마다 느끼는점인데..여행가기전에는 가서 사진많이 찍어야지 하지만..
실제로 가면 귀찮고 그래서 많이 찍지 못했습니다..
다음에는 더욱더 알찬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알차고 정겨운 시간들 자연과 함께여서 더 좋은시강입니다~ 종종 알찬정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진 많이 못찍으면 어떤가요. 가슴속에 깊숙히 담아오면 되지 ^^ 깜시님, 참 멋진 분 같습니다.
멋진 휴가 보내셨네요,,,,,,,행복한 웃음소리 여기까지 들리네요,,,
좀더 괜찮은 곳으로 다음에는 소개토록 하겠습니다......
감자와 새우가 먹음직^^* 올 누드 닭이라
행복한 가족나들이 거기에 맛난 음식들도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