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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U RI>
Q. 드디어 세번째 일본투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엔 어떤 투어가 될 거 같습니까? 또, 어떤 자신을 보여주고 싶습니까?
A. 1년만에 하게 되는 이번 투어에서는,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않았던 부분을 많이 보여 드리려고 준비해 왔어요.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 그래왔듯, 여러분이 들어주셨으면 하는 여러 곡들을 많이 들려 드리고 싶어요. 기대해 주세요!!
Q. 영지가 멤버로 들어와, 문자그대로 새로운 KARA로서의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새로운 KARA로서의 활동은 어떻습니까?
A. 여러분께 좀 더 좋은 퍼포먼스,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수 있도록, 열심히 하고 싶어요.
매일매일 노력해서, 지금보다 더 좋은 노래, 더 멋진 무대를 보여 드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Q. 신선하고 힘이 느껴지는 말이네요. 그럼, 앞으로 계속 지켜나가고 싶은 KARA의 매력이라면?
A. 간단하고 직접적인 표현이 되겠지만, 항상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팬여러분께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Q. 그렇군요. 그럼 마지막으로 공연장에 와 주시는 팬여러분께 메세지를 부탁합니다.
A. 이번 투어에서는, 무대와 객석 거리가 가까워서, 팬여러분을 보다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것이 무척 기쁘고,
또 든든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저 자신도 매우 기대하고 있어요. 함께 마음껏 즐겨요!
<SEUNG YEON>
Q. 드디어 세번째 일본투어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엔 어떤 투어가 될 거 같습니까? 또, 어떤 자신을 보여주고 싶습니까?
A. 팬여러분과 마찬가지로 저희도 이번 투어를 기다려 왔어요!!
이전보다 좀 더 어른스러운 모습이라고 할까 (웃음), 숙련되고 성숙한 무대와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영지가 멤버로 들어와, 문자그대로 새로운 KARA로서의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새로운 KARA로서의 활동은 어떻습니까?
A. 영지와는 조금씩 익숙해져서 지금은 호흡도 딱 맞게 되었어요. 멤버 전원의 마음이 하나가 되어서, 같은 방향을 향하고 있는 증거라고 생각해요.
Q. 그렇군요.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뜻이네요, 그럼 앞으로도 지켜나가고 싶은 KARA의 매력이라면?
A. 여러가지가 있지만, 저는 "건전(건강)한 밝음(명랑함)"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밝고 건강하게 몸과 마음 모두가 프레쉬할 것.
그리고, "겸손함"도 소중히 하고 싶어요.
Q. 그럼 마지막으로 공연장에 와 주시는 팬여러분께 메세지를 부탁합니다.
A. 생각해보니 벌써 세번째를 맞이하게 되었어요.
이번에도 다치거나 아프는 일 없이, 여러분이 마음껏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HARA>
Q. 드디어 세번째 일본투어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엔 어떤 투어가 될 거 같습니까? 또, 어떤 자신을 보여주고 싶습니까?
A. 매번 투어가 시작되기 전에는, 마음이 무척 설레어요. 물론 이번 투어도 그런 기분으로 가득해요.
특히 이번에는 세트리스트도 바뀌고, 이전 카라시아와는 구성면에서도 분위기가 싹 바뀐, 새로운 무대를 준비했어요.
멤버 전원이 힘을 모아 매력적인 무대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Q. 영지가 멤버로 들어와, 문자그대로 새로운 KARA로서의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새로운 KARA로서의 활동은 어떻습니까?
A. 일단 분위기가 달라졌어요. 물론, 지금까지도 " 어떤 일에도 열심히 임해야 한다"는 기분으로 해 왔지만, 거기에 더해서
"완벽함"을 추구하게 되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팬여러분이 있다는 것에 대한 소중함과 든든함을 매일 깊이 느끼고,
팬여러분 앞에서 노래할수 있다는 소중함과, 내가 그 장소에 존재하는 의미를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어요.
Q. 실감이 담겨 있어 무척 가슴에 와 닿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지켜나가고 싶은 KARA의 매력이라면?
A. 흔한 말일지 모르지만, 역시 "열심히" 라고 생각해요. 저희는 아직 완벽하지 못하고,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해요.
그렇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늘 열심히 임해서 늘 발전하고 성장하고 싶어요. 우리들 안에 있는 "새로운 것"을 앞으로도
많이 보여드릴수 있도록, 오로지 순수하게 노력을 계속하는 것. 그 자세는 지켜가고 싶어요.
Q. 그렇군요. 그럼 마지막으로 공연장에 와 주시는 팬여러분께 메세지를 부탁합니다.
A. 일본 카밀리아 여러분 안녕하세요~. 1년만에 여러분 앞에서 무대에 서서, 세번째 카라시아 콘서트를 보여드리게 되었습니다.
세트리스트도 새롭게 해서, 지금까지 이상으로 여러분에 다가가 소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지금껏 준비해 왔습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있을지 모르지만, 부디 따뜻하게 지켜봐 주세요. 그리고 마음껏 즐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즐겨요!
<YOUNG JI>
Q. KARA가 1st, 2nd 투어를 하고 있을 때, 영지씨는 아직 연습생이었죠. 그 때는 어떻게 지내고 있었습니까?
또, 이번에는 자신이 그 무대에 서게 되었습니다만,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까?
A. 실은 작년에 있었던 카라시아에, 저도 팬의 한명으로서 보러 갔었어요!! 정말 가까운 거리에서 언니들의 무대를 보면서,
"와~!! 나도 언젠간 꼭 언니들처럼 되고 싶어!" 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나 빨리 꿈이 이루어질 줄은!! 지금은 단지, 그런 기분이에요.
이번 투어에서는 언니들을 본보기로 삼아, 저도 멋진 모습을 팬여러분께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새로운 멤버로서 KARA에 들어와서 활동을 시작한지 몇개월이 지났네요.
A. 매일이 새롭고 두근두근 설레임의 연속이에요. 물론 긴장할 때도 있지만, 행복한 기분이 가득입니다!!
Q. 새 멤버로서 영지씨도 여러가지 다짐이 있을텐데, 앞으로도 지켜나가고 싶은 KARA의 매력은?
A. 잘 표현하지 못하겠지만, 무엇을 해도 KARA다운, KARA의 색깔, KARA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 KARA다움을 지켜나가고 싶고, 그 안에서 저의 색깔이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노력해 나가고 싶습니다!!
Q. 그럼 마지막으로 공연장에 와 주시는 팬여러분께 메세지를 부탁합니다.
A. 팬여러분을 직접 만나서, 노래와 춤 등 퍼포먼스를 보여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에게 있어서는 처음인 콘서트. 모자란 점 투성이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열심히 하는 영지를
지켜봐 주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많이 응원해 주세요. 사랑♡해요 >_<
<<영지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1. 우선 자기소개를 부탁합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KARA의 영지입니다. 스무살이에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잘 부탁합니다. 응원해 주세요.
(*영지씨, 자기소개는 전부 일본어로 답해 주었습니다)
2. 취미랑 특기는 무엇입니까?
취미는 영상을 보는 것입니다. 여러 아티스트들의 영상을 체크하거나, 자신의 퍼포먼스를 영상으로 체크해,
모니터링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특기는, 몸을 움직이는 운동이나 댄스에 자신이 있습니다.
3. 좋아하는 음식, 싫어하는 음식은 무엇입니까?
고기랑 회를 아주 좋아해요. 싫어하는 것은... 전혀 없습니다 (웃음).
4. 어릴 때는 어떤 아이였어요?
건강하고 호기심이 왕성한 아이였다고 생각해요. 어떤 일에도 흥미와 관심이 있었어요.
지금도 호기심은 남보다 한층 더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5. 어렸을 적 꿈은?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던 점은?
어렸을 때 여러가지를 배웠는데, 그 때마다 선생님을 동경했던 적이 많았던 거 같아요.
예를 들면, 바이올린을 배울 때는 바이올린 선생님을, 습자 학원에서는 학원 선생님을,
장구를 배울 때는 장구 선생님이 되는 것이 꿈이었어요. 그런 꿈이 많은 어린 시절에 가장 되고 싶었던 것은 유치원선생님이었어요.
초등학교 때는 뮤지컬배우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 적도 있어요. 그 때문에 성악을 배웠을 정도였어요.
음악은 옛날부터 아주 좋아했어요.
6. 그렇다면, 좋아하는 뮤지션은?
저스틴 비버 라든가, 사라 바렐리스를 좋아해요.
7. KARA 멤버가 된 후 바뀐 점은? 멤버가 되었을 때, 주변의 반응은?
바뀐 점은 역시, 이제 평범한 "영지"가 아닌, "KARA의 영지"로 소개된다는 점이에요.
이 변화는 매우 크고, 멤버로 선택되어서 제 주변 분들이 굉장히 자랑으로 생각해 주시고 기뻐해 주셨어요.
"앞으로 KARA 멤버들과 함께 만들어 갈 스테이지랑 퍼포먼스를 기대하고 있다" 고, 많은 분들께서 축복해 주셨어요.
8. KARA의 곡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과 그 이유를 알려주세요.
바로 "맘마미아!"!! 저에게 있어서 많은 의미가 있기 때문이에요.
우선, 저한테는 첫 데뷔곡이고, 동경하는 언니들과 처음으로 무대에서 보여드리게 된 곡이기 때문입니다.
9. KARA의 곡에서 가장 자신있는 곡과 그 이유를 알려주세요.
"맘마미아!"랑 "소 굿"입니다. "맘마미아!"는 정말로 많이 연습했어요.
"소 굿"은 표정이나 제스처를 잘 할 자신이 있습니다!
10. 덧붙여서, 일본 곡 중에 좋아하는 곡은? 좋아하는 아티스트는?
나카시마미카씨의 "눈의 꽃". 아티스트 중에서는 마츠다세이코씨를 좋아합니다.
11. 그건 그렇고, 왜 KARA에 들어오고 싶었나요?
KARA의 멤버가 되는 것은, 저뿐만이 아니라 모두가 꿈꾸는 일이 아닐까요...?
언니들과 함께 무대에 서는 것도, 팬여러분과 만나는 것도, 모든 게 즐겁고 매순간이 행복합니다!
12.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일은(연기, 솔로무대, 음악의 장르 등)?
연기!!에요. 그리고 솔로앨범 등이에요. 궁극적으로는 작사, 작곡에도 도전해보고 싶어요!! (조금 욕심쟁이인가?)
13. 일본에서 해 보고 싶은 일, 가 보고 싶은 곳은?
팬여러분과 에키벤(역에서 파는 도시락) 투어를 같이 즐겨보고 싶습니다!! >_<
14. 팬여러분께 마음가짐 한마디
여러분! 저 영지,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앞으로, 무한대로 숨어있는 매력을 보여드릴게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언제나 옆에서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덕분에 엄청엄청 행복합니다.
◆ 언니들이 영지에게 투어에 대한 조언 한마디!
<규리가 영지에게!>
영지는... 지금까지 해 온대로 해 준다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언니들과 호흡을 맞추면서!!
<승연이가 영지에게!>
콘서트는 TV방송과 다르니, 카메라보다 팬들에게 집중하는 것이 포인트!
<하라가 영지에게!>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하면서 무대를 즐기길!! 단, 시작부터 너무 힘을 써 버리면, 무대 후반에는 지쳐버리니까,
밸런스를 잘 조절해서 해 주면 될거라 생각합니다~ ^u^
◆ 스텝의 목소리 최종국(?)감독님 인터뷰
이번 "KARA The 3rd Japan Tour 2014" 의 연출을 맡아주신 분은, 한국의 MAYS 프로덕션의 최종국씨.
이번 공연을 위해 KARA와 아주 긴 시간을 지내온 그에게, 멤버들의 매력과 공연의 볼거리를 들었습니다.
1. 우선, 이번 KARASIA 공연의 컨셉과 세계관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이번에 세번째를 맞는 KARASIA 공연의 컨셉은 "TOGETHER" 입니다.
지금까지의 거의 모든 공연이 KARA 쪽에서만의 발신이었다면, 이번 공연은 일방통행이 아닌, 팬과 KARA 멤버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일에
포커스를 맞췄습니다. 오랜 기간, 멤버들의 성장을 같이 지켜 본 팬여러분과, 팬들에게서 관심과 애정을 받아 온 KARA 멤버들이,
지금까지 함께 나누지 못했던 부분을 포함해, 모든 것을 공유하고, 공감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즐기는 공연을 통해, 모두가 좀 더 행복해지는 시간. 즉 "HAPPY TOGETHER" 라는 것입니다.
2. 이번 연출에서 특히 공을 들인 점은 어느 부분입니까?
우선 두가지에 포커스를 맞추었습니다. 첫번째는, 팬여러분과 KARA의 멤버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을 하고, 서로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두번째는, 솔로무대는 멤버 각자가 보여주고 싶은 것을 보여드리면서, 각각의 색깔을 확실하고 명확히 표현하는 것입니다.
멤버들과는 여러번 컨셉에 관한 의논을 하면서 구성을 생각했는데, 전체적인 무대컨셉과 조화되면서도, 팬들이 솔로 콘서트도 즐길 수 있도록 짜여진
구성이 되었습니다.
3. KARA를 가까이서 오랫동안 지켜봐 오셨을텐데, 감독님이 생각하는 멤버들의 매력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그녀들을 보고 있으면, TV랑 무대 등에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때의 모습과, 일상적인 실제 모습의 싱크로율이 99%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즉, 바꿔 말하면 아주 건전한 걸그룹의 성장이 느껴집니다.
예를 들면, 최연장자인 규리는 원래, 멤버 전원을 챙기는 역할을 해 주는 경우가 많아, 본인의 솔로 파트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의 솔로파트에도 배려해,
전체의 균형이 잡히도록 해 줍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 따뜻하면서도 강한 리더로서의 매력을 느낍니다.
승연이는 언뜻 보면 어려 보이는 겉보기와는 달리, 자신이 목표로 하는 것을 하나씩 노력하면서 해내는 일면이 있어, 착실함을 게을리 하지 않는 그 모습은
감탄을 넘어 감동을 느끼게까지 합니다. 목표를 향해 전진하는 그녀의 모습에서는 정열, 책임감, 성실함을 느낍니다.
하라는, 헐리우드 스타가 가질 듯한 쿨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그 반면, 고깃집에 가면 스스로 고기를 굽거나, 김치찌개랑 밥을 순식간에 먹어버리거나,
꾸밈이 없는 성격이기도 합니다. 확실히 KARA의 분위기 메이커이고, 규리와 승연이의 언니들과 막내인 영지를 이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훌륭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영지는 귀여운 막내. 무얼 해도 귀엽고, 예의 바르고, 활기가 넘칩니다. KARA의 에너지임과 동시에 활력소라고 생각합니다. 베이비카라 프로젝트 때부터
많은 팬들에게 성원을 받아 온 그녀. 앞으로 본격적으로 KARA 멤버로서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4. 마지막으로, 공연을 보러 오신 분들에게 메세지를 부탁합니다.
KARA가 준비해 온 새로운 공연의 주인공은, 팬여러분들입니다. 공연장에서 KARA와 함께 노래하고 웃고, 하나가 되어 주세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 이상으로 KARA는, 여러분의 바로 앞까지 다가올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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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두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읽고싶었는데 잘됬군요
ㅎㅎ 번역해주신분께 감사해요^^
에키벤!!!!! 일본분들이 또 부러워지네요ㅠㅠ
에키벤!! 할수있을까요??
@WISDOM 하면 재미 있을거 같아요^^
국내콘서트도 기대해봅니다 ㅠㅠ
ㅠㅠ 제발....
이렇게 좋은거 올려주시면 저 감동받아요ㅎㅎ
역시 카라분들은 말도 잘하시고 다 예쁘셔요 ㅋㅋㅋ 팜플렛덕에 영지양에 대해 좀 더 알아가네요
드디어 무슨말인지 알았네요..ㅋㅋ 감사합니다ㅎㅎ
영지누나이쁘고귀엽고